1524/12/25 인도항로 개척한 탐험가 바스코 다 가마 세상 떠남.
1647/12/25(율리우스력) 뉴턴 태어남.
1887/12/25 미국호텔왕 힐튼 태어남.
“자기가 갖고 있지 않은 재능을 근심하지 말고 자기가 가진 재능을 발견하라. 큰 생각을 갖고 큰일을 하라.
당신의 가치는 당신 자신이 만드는 틀에 의해 결정된다. 실패하는 것은 자기능력을 과소평가하기 때문이다”.
전 아주 가난한 그리스사람이 은행수위에 응모했다가 자기이름밖에 쓸 줄 몰라 떨어졌다.
몇 년 뒤 한 기자가 미국의 한 실업가에게 회고록을 쓰라고 하자 ‘나는 글씨를 못씁니다.
내가 글씨를 알았다면 아직도 은행수위로 있을 겁니다’고 대답했다 - 힐튼 자서전에서
1888/12/25(조선 고종 25) 국어학자 이윤재 태어남.
1898/12/25(조선 고종 35) 서울에 처음으로 전차 등장(서대문-청량리간)
1919/12/25 파리강화회의, 국제연맹 창립 결의.
1926/12/25 일본왕 다이쇼 세상 떠남.
1971/12/25 서울 대연각호텔 큰불. 164명 사망.
1977/12/25 찰리 채플린 세상 떠남.
1978/12/25 차범근, 최초로 서독프로구단 입단계약
1979/12/25 소련, 아프가니스탄 침공.
1982/12/25 서양화가 오지호 세상 떠남.
1986/12/25 이라크 보잉 737여객기, 사우디공항 비상착륙 중 납치범 폭탄테러. 승객 62명 사망.
1989/12/25 유혈시민혁명으로 쫓겨난 루마니아 독재자 차우세스크 부부 처형.
1989/12/25 연대 교수/광주대총장/해직교수협의회 초대회장 지낸 성내운 세상 떠남.
<스승은 없는가> <분단시대의 민족교육>
1991/12/25 소련, 고르바초프 사임 공식 발표, 소련 붕괴
2006/12/25 솔음악의 대부 제임스 브라운 세상 떠남
2006/12/25 과학기술부, 첫 우주인 후보 남녀과학자 고산/이소연 선발
오늘은 성탄절. 아르메니아교회는 1월6일이 성탄절. 성탄절을 12월25일로 정한 건 325년 니케아종교 회의. 천지창조를 1월1일로 해서 인간창조가 6일째 일이라 옛날의 성탄절은 1월6일이었는데 해가 길어지기 시작하는 동짓날인 12월25일로 앞당긴 것
크리스마스는 12세기에 가장 중요한 축제일이 되었고 선물을 주고받는 풍습이 생겼다. 예수 탄생을 소재로 한 많은 예술작품이 제작되었다. 19세기에 크리스마스카드가 일반화되고 캐럴도 불리기 시작하였다. 산타클로스도 이 때 등장했다
1843년 영국의 삽화가인 호슬리가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한 가족의 모습을 그려 넣고 “당신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행복한 새해를”이란 글귀로 카드를 만들어 판매한 것이 크리스마스카드의 시초
1907년 미국에서 크리스마스실이 발매되었고, 우리나라는 1933년에 시작. 성탄절에 칠면조 요리를 즐기기 전에는 수탉이나 거위 요리를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