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4/01/29(조선 인조 12) 오리 이원익 세상떠남.
임진왜란때 평안도순찰사로 왕의 피란길 인도, 이듬해 평양탈환에 공 세워 평안도관찰사 됨.
1608년 영의정때 이이가 이루지못한 대동법 실시. 불합리한 세금제도 고침
1635/01/29 리쉴리, 아카데미 프랑세즈 세움.
1700/01/29 스위스 수학자 다니엘 베르누이 태어남.
1860/01/29 러시아의 소설가이자 극작가 안토 체호프 태어남.
의사였던 체호프는 리얼리즘에 입각,
당대 러시아의 온갖 계층의 적나라한 모습 풍자해 ‘단편소설의 완성자’라 불림.
<결투> <관리의 죽음> <갈매기(희곡)> <세자매(희곡)>
1886/01/29 프랑스 작가 로망 롤랑 태어남.
1905/01/29 미국 화가 버넷 뉴먼 태어남.
버넷 뉴먼이 1966년에 발표한 작품 <망가진 오벨리스크>는 오랜 종교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것이므로
인간이 시도할 수 있는 무한함과 비극을 상징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1915/01/29 의병장 유인석 세상떠남.
1916/01/29 실용화된 비행선 등장. 독일의 체펠런이 개발한 비행선, 프랑스 파리 폭격,
바다 건너 영국 공습. 1937.5.9 승객과 승무원 대다수가 사망하는 대참사였던
독일의 힌덴부르크호 사건으로 비행선시대 막을 내림
1926/01/29 파키스탄의 물리학자 살람 태어남.
정자기 상호작용과 소립자간의 약한 상호작용을 포괄하는 이론 공식화. 이 공로로 1979년 글래쇼,
와인버그와 함께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1940/01/29 일본 오사카에서 기차 충돌 191명 사망
1944/01/29 미국의 언론인 화이트 세상떠남.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중한 선물은 거대한 천연자원이 아니라 국민의 마음에 깊이 심겨진
거룩한 불만감(비판정신)이다.”
1958/01/29 주한미군, 핵무기도입 공식발표.
1961/01/29 김회일 북한 교통상, 남북철도 연결을 제안.
1966/01/29 택시요금 100% 인상, 기본요금 50원 500m에 10원
1992/01/29 미야자와 일본수상, 참의원 연설에서 처음으로 정신대문제 언급.
“마음속의 깊은 사과와 반성을 한다”고 발언.
1996/01/29 일본, 강제연행 조선인 징용자 1945년 3월말 현재 60만4천명으로 밝힘
1996/01/29 전국 어음부도율, 1980년 이후 최고치 기록.
2001/01/29 여성부 출범, 초대 장관 한명숙.
2002/01/29 부시 미 대통령, 일반교서 연설에서 북한을 ‘악의 축’으로 규정
2002/01/29 군산개복동 성매매업소집결지 큰불. 성매매피해여성 13명 목숨잃음.
성매매문제의 본질과 인권유린문제, 성매매를 용인하고 온존시켜 온 국가/지방자치단체의 책임문제 제기.
6년만인2008년11월 국가와 지자체책임 인정하는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