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02/04(고려 현종 1)??무신 강조 세상 떠남.
1689/02/04(조선 숙종 15)??송시열 제주도로 귀양 감.
1783/02/04??이탈리아 칼라브리아에 지진, 3만명 사망.
1797/02/04??에콰도르 키토에 지진, 41,000명 사망.
1877/02/04??브라질 여왕, 거미줄로 짠 옷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선물.
???????????????? 1710년 거미 7만마리에서 뽑은 거미줄로 옷을 짰다는 기록, 스페인에서는 거미줄로 장갑과 스타킹 짰다는 기록.
???????????????? 너무 공이 많이 들어 상품화 어렵다고 했으나 생산 중
1902/02/04??처음으로 대서양을 횡단한 미국의 비행사 린드버그 태어남.
???????????????? “그들은 눈을 크게 뜰 따름이었다. 모름지기 내 말이 들리지 않았으리라.
???????????????? 그보다 그들은 나를 한갓 정신병자로 보았을지도 모를 일이다. 한 시간 뒤 육지가 보였다.”
1926/02/04??남아공, 유색인종배척법 제정.
1945/02/04??미-영-소 얄타회담.
???????????????? 루즈벨트 처칠 스탈린이 만나 2차대전의 전쟁수행과 전후 처리, 국제연합창설 등 논의.
???????????????? 이 조약에 따라 소련이 일본과의 전쟁참여,
???????????????? 결국 소련의 극동진출에 좋은 결과. 38선 이때 결정됐다는 ‘얄타 밀약설’있음
1948/02/04??북한, 자강도 신설.
1957/02/04??대구 조양사 노조의 처녀 580명 유인 매매 사건 발생
1966/02/04??전일본항공 소속 보잉 727기, 동경만에 추락, 133명 사망.
1966/02/04??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발족.
1970/02/04??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서 열차 충돌 236명 사망
1976/02/04??과테말라에 진도 7.5의 지진 22,778명 사망
1977/02/04??국문학자 양주동 세상 떠남.
1979/02/04??북한 나진항, 소련 해군기지로 제공.
1990/02/04??동아건설, 리비아 대수로 2단계공사 본 계약 조인
1991/02/04??지구온난화 막아보자는 의도의 첫 국제회의 워싱턴서 열림.
???????????????? 석유 석탄 등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탄산가스 방출량 규제.
1992/02/04??무장탈영병 난동.
???????????????? 서울 송파구 가락동 ‘등’ 카페에서 오세호 육군하사가 총기를 들고 주인 탁영자 등 4명을 인질로 금품 요구,
???????????????? 격투 끝에 경찰에 체포됨
2004/02/04??안상영 부산시장, 뇌물혐의로 구속 중 목을 매 스스로 목숨 끊음.
2006/02/04??60년대 미국여성운동 부활시킨 현대 여성운동의 선구자 베티 프리던 세상 떠남
2009/02/04??자본시장통합법 시행. 자본시장 관련 각종금융규제 완화하고 투자자 보호 강화 명분
오늘은 입춘. 24절기의 첫 번째. 대한과 우수 사이. 봄이 시작되는 계절. 입춘은 새해를 상징하는 절후여서 여러 행사가 있다
입춘방(입춘첩) 입춘날 대문/중문/곳간문/방문이나 대들보에 써 붙이는 글귀 立春大吉 建陽多慶 國泰民安 家給人足 雨順風調 時和年豊 壽如山 富如海 父母千年壽 子孫萬代寧 天下泰平春 四方無一事 人間五福來 掃地黃金出 開門萬福來 春到門前增富貴 春光先到古人家
입춘굿 ; 지금은 보기 어려운 풍습. 제주도에 약간 남아 있다. 입춘전날 온 섬의 수심방(무격의 우두머리)이 관덕정이나 동헌에 모여 전야제 치른다. 미리 만들어 두었던 나무로 만든 소를 끌어내어 제를 지내는데 거기에서 극적인 상황이 벌어진다
보리뿌리점=입춘날 보리를 뽑아 치는 점. 뿌리수를 보고 농사 풍작을 점치는데 한 가닥이면 흉년 두 가닥이면 평년작 세 가닥이면 풍년. 입춘팥죽=지방에 따라 동짓날처럼 팥죽을 쑤어먹고 집안에 흩어 벽사하기도 한다. 새알심은 넣지 않는다
오늘은 첫호랑이날. 첫호랑이날의 금기; 왕래를 삼가며 특히 여인들은 외출하지 않는다. 남의 집에 가서 대소변을 보면 변고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