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2/02/16  우생학 창시자 영국의 유전학자 골턴 태어남.
                 뛰어난 사람을 낳기 위해서는 환경보다 유전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
                 지문에 의한 개인식별법 연구로 범죄 수사에 공헌

1834/02/16  독일의 생물학자 헤켈 태어남.
                 헤켈은 여러 지역의 생물을 연구하면서 다윈의 진화론을 지지.
                 생물의 개체 발생은 계통발생을 되풀이한다고 주장-생물의 발생법칙 정립

1848/02/16  네덜란드의 식물학자 드 브리스 태어남.
                 드 브리스는 식물의 잡종에 관한 연구로 멘델의 법칙 재발견.
                 달맞이꽃의 실험 관찰로 유명한 ‘돌연변이설’ 발표

1876/02/16  영국역사학자 트레벨리언 태어남.
                 “교육은 결국 글자는 읽을 수 있으나 읽을 가치가 있는 것을 식별하지 못하는 많은 사람을 만들어냈다.”

1894/02/16  스페인의 기타 명 연주자 세고비아 태어남.

1906/02/16  영국 노동당 창당

1927/02/16  경성방송국(호출부호 JODK) 우리나라 첫 방송.

1933/02/16  미국의 화학회사 듀퐁, 나일론 발명특허.

1945/02/16  시인 윤동주 세상 떠남.
                 1917.12.30 만주의 길림성 화룡현 명동촌에서 태어난 윤동주는 1943년 동지사대 재학 중 사상범으로 체포돼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옥사했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1946/02/16  기관차 건국1호 시운전.

1951/02/16  매달25일 국난극복일로 지정.

1958/02/16  우리나라 첫 항공기납치, KNA 납북. 탑승객 34명중 26명 3월6일 귀환

1967/02/16  경기 연천 한미합동사격장서 직격탄에 맞아 탄피주이 8명 폭사.

1971/02/16  한국과학기술원 설립.

1971/02/16  일본, 세계 4번째로 인공위성 MSTI호 발사.

1976/02/16  미국 최초의 해사위성 마리셋 1호 발사.

1991/02/16  수서특혜 관련 이원배 의원, 장병조 청와대비서관 등 구속.

1993/02/16  카리브해 서쪽 여객선 넵튠호 침몰 1000여명 익사

1993/02/16  삼성, 디지털VTR 세계 첫 개발

2005/02/16  교토의정서 발효

2009/02/16  한국 최초의 추기경 김수환(스테파노) 추기경 선종.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추기경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
                 “달동네주민들이 추운 겨울날 철거용역원들의 위협에 피눈물을 흘리며...
                 가난한 사람을 더 가난하게 만들고 그들 눈에서 피눈물이 나게 하면서 도시를 아름답게 꾸민들
                 그것이 참된 아름다움이겠습니까? 가난한 이들을 쫓아내고 세운 도시는 아름답지 않습니다”-김수환.
                 “참사랑은 상대방의 기쁨은 물론 서러움 번민 고통까지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마음속 어둠까지 받아들이고 끝내는 목숨을 바치는 것이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은 행복하지 않습니다. 남의 고통을 자기 것으로 삼아 함께 괴로워할 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김수환



오늘은 정월 14일. 정월 14일의 풍습=복토 훔치기; 가난한 사람이 부잣집 흙을 파다 부뚜막에 바르면 복이 온다는 것. 나무조롱; 나무나 박으로 만든 조롱 3개 만들어 청,홍,황색을 칠해서 아이들이 차고 다닌다. 재해와 질병을 쫓는 예방이 된다. 정월14일의 풍습=제웅; 14일밤 直星(사람의 운명을 맡은 별)이 든 사람은 제웅을 만들어 개천이나 거리에 버린다. 개성지방에선 제웅에 불을 당겨 달을 보고 흔들며 절한다. 제웅은 사람처럼 짚으로 만든다. 농점; 일년농사 점치는 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역사 속 오늘] 02/16(2009) 김수환(스테파노) 추기경 선종 moneybook 2011-02-16 3312
253 [역사 속 오늘] 02/15(1894) 동학혁명 일어남. moneybook 2011-02-15 3280
252 [역사 속 오늘] 02/14(1876) 미국 발명가 벨, 전화 발명. moneybook 2011-02-14 3367
251 [역사 속 오늘] 02/13(1689) 영국의회 권리장전채택. moneybook 2011-02-13 3276
250 [역사 속 오늘] 02/12(1593) 행주산성대첩. moneybook 2011-02-12 3385
249 [역사 속 오늘] 02/11(1951) 거창양민학살사건 발생. 양민 500여명을 공비로 몰아 집단 학살함. moneybook 2011-02-11 3319
248 [역사 속 오늘] 02/10(2008) 국보 1호 남대문 불 탐 moneybook 2011-02-10 3548
247 [역사 속 오늘] 02/09(1990) 민주정의당-통일민주당-신민주공화당 3당 합당 moneybook 2011-02-09 3297
246 [역사 속 오늘] 02/08(1329) 문익점 태어남. moneybook 2011-02-08 3551
245 [역사 속 오늘] 02/07(1995) 정명훈, 프랑스 최고지휘자상인 <고전음악의 승리상> 3개 부문 수상 moneybook 2011-02-07 3496
244 [역사 속 오늘] 02/06(1019) 강감찬 장군, 귀주대첩에서 개선 moneybook 2011-02-06 3342
243 [역사 속 오늘] 02/05(1886) 조선 고종 노비세습제 폐지. moneybook 2011-02-05 3700
242 [역사 속 오늘] 02/04(1977) 국문학자 양주동 세상 떠남 moneybook 2011-02-05 3417
241 [역사 속 오늘] 02/03(1924) 민족자결주의 제창한 미국 28대 대통령 윌슨 세상 떠남 moneybook 2011-02-05 3723
240 [역사 속 오늘] 02/02(1935) 최초의 거짓말탐지기 테스트 moneybook 2011-02-02 3558
239 [역사 속 오늘] 02/01(1019) 강감찬 장군 귀주대첩 승리. moneybook 2011-02-01 3562
238 [역사 속 오늘] 01/31(1865) 노예제도 금지한 미국의 수정헌법안 하원통과. moneybook 2011-01-31 3603
237 [역사 속 오늘] 01/30(1933) 히틀러, 독일수상 취임. moneybook 2011-01-30 3660
236 [역사 속 오늘] 01/29(1915) 의병장 유인석 세상떠남. moneybook 2011-01-30 3474
235 [역사 속 오늘] 01/28(1980) 고등군사재판, 박정희 대통령 시해한 김재규에 사형 선고. moneybook 2011-01-28 3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