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44/03/15 시저, 브루투스에게 죽음
“3월 15일에 주의하라. 브루투스 너까지냐?”
Beware the Ides of March, You, too, Brutus! (Et tu Brute!) -셰익스피어, <줄리어스 시저>
1450/03/15(조선 세종 32) 일본의 간청으로 대장경 1부 보냄.
1493/03/15 이탈리아 탐험가 콜럼버스, 서인도제도 도착.
1831/03/15 독일 시인 하이네 태어남.
1905/03/15 아인슈타인 광양자이론 발표.
1906/03/15 러시아 최초로 총선거.
1917/03/15 러시아 니콜라이2세 임금자리에서 물러남
1941/03/15 총독부, 학도정신대 조직, 근로동원 실시.
1952/03/15 인도양의 레그니온 섬에 하루 1,870mm의 비가 쏟아짐. 세계기록.
1957/03/15 프랑스 조각가 콘스탄틴 브랑쿠시 세상 떠남
“새 한 마리가 아뜨리에에 들어왔다. 그 새는 출구를 찾지못해 유리창과 벽에 이리저리 부딪쳤다.
또 한 마리의 새는 잠시 받침대 위에서 쉬고는 하늘로 향한 길을 쉽게 찾아내 날아가 버렸다”
1959/03/15 중국 수상 주은래, 미-중-소-일 4대국 아시아 집단안전보장체제 제의.
1960/03/15 제4대 대통령 및 5대 부통령 선거.
대통령 이승만 부통령 이기붕 당선.
자유당정권, 관권 개입 등 대대적 부정선거 자행. 마산에서 부정선거 규탄 데모 시작
1968/03/15 광화문 제 자리에 다시 세움.
1971/03/15 미국, 중국여행금지조치 20년 만에 해제
1985/03/15 브라질, 21년 만에 민선 대통령인 네베스 취임.
1995/03/15 미국 미시시피주 하원, 노예제도 폐지 뒤늦게 비준. 미국 전역에 공식적으로 노예제도 폐지됨
2001/03/15 남북 첫 이산가족 서신교환
오늘은 답청일(踏靑日) 음력 2월11일. 개울이나 강에 나가 천렵하고 쑥을 뜯어다 잡은 물고기와 끓여먹는다. 낮에 쑥 뜯으랴 천렵하랴 들로 쏘다니게 된다고 해서 답청일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