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4/03/22 명나라, 과거제도 공포.
1832/03/22 독일 문학가 괴테 세상 떠남.
1868/03/22 노벨상 수상자인 미국 물리학자 밀리컨 태어남.
1895/03/22 파리에서 최초의 무성영화 상영
1897/03/22(광무 1) 경인선 철도 기공식.
1962/03/22 윤보선 대통령, 정치정화법에 불만 표시하고 사임.
1965/03/22 단일변동환율제 실시.
1967/03/22 북한 조선중앙통신 부사장 이수근, 판문점 통해 귀순.
1969년 중앙정보부가 이수근 위장귀순 발표.
재판 받고 1969.7.2 사형집행.
2007년 1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이씨 사건을 중정 조작으로 결론
1968/03/22 울산에 석유화학계열공업단지 기공.
1969/03/22 서울 3.1고가도로 개통
1972/03/22 미국 상원, 남녀평등 인정하는 헌법수정안 가결.
1975/03/22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 벽골제 발견.
1980/03/22 여자핸드볼 첫 올림픽참가권 획득.
1991/03/22 서울 평양 연길과 소련의 바로아 등 4개 도시 친선축구대회 개최 결정
1993/03/22 김완기, 제64회 동아마라톤대회에서 국내최고기록(2시간9분25초)
1993/03/22 김영삼 정부 <신경제 100일 계획> 확정 발표.
1995/03/22 홍천 내촌면 5개 초등학교, 화상수업 시작.
1996/03/22 한국동성애자인권운동협의회 발족
2001/03/22 만화영화 <톰과 제리> 제작자 윌리엄 해너 세상 떠남.
2008/03/22 타이완 총통선거, 야당 국민당의 마잉주(馬英九) 후보 당선
오늘은 세계물의 날.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지구촌의 물 부족현상 알리고 수자원보호 위해 제정. 유네스코 주관으로 치른 2009년 주제는 ‘나누는 물 나누는 기회(Shared Water, Shared Opportunities)'.
현재 지구표면에 있는 물의 양은 13억8,600만㎦, 이 가운데 97.5%가 바닷물. 인간이 쓸 수 있는 물은 2.5%. 쓸 수 있는 물의 68.9%가 빙하 또는 만년설이며 29.9%가 지하수, 0.3%가 담수호 및 하천, 0.9%가 흙 속에 포함되어 있다.
현재 지구표면에 있는 물의 양은 13억8,600만㎦, 이 가운데 97.5%가 바닷물. 인간이 쓸 수 있는 물은 2.5%. 쓸 수 있는 물의 68.9%가 빙하 또는 만년설이며 29.9%가 지하수, 0.3%가 담수호 및 하천, 0.9%가 흙 속에 포함되어 있다.
유엔 지원을 받는 세계수자원위원회는 세계수자원포럼 제출 보고서에서 세계에서 하루 5천명 이상의 어린이가 물 부족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고 밝혔다. 15초마다 한 명의 어린이가 죽어간다는 뜻.
해마다 600만명이 트라코마로 시각장애인이 되며 1200만명이 장티푸스에 걸린다. 오염된 물을 마셔서 걸리는 병은 설사, 콜레라, 장티푸스, 소아마비, A형 간염 등. 하루에 쓰는 물의 양=미국 378리터, 우리나라 178.2리터, 에티오피아 5리터
국제인구행동연구소(PAI)가 93년 우리나라를 물 부족국가로 분류했지만 PAI는 국토해양부가 주장하는 것처럼 유엔산하기관이 아니라 사설연구소이다. PAI가 우리나라를 물 부족국가로 분류한 기준도 근거가 없는 것이다
우리나라 연간강수량=1,267억톤. 45%(570억톤) 증발. 31%(396억톤) 바다로. 쓸 수 있는 물의 양은 24%(301억톤) 하천=172억톤(14%) 댐저장=103억톤(8%) 지하수=26억톤(2%) 생활용수(62억톤) 농업용수(149억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