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점심 드셨나요?
날씨가 참 좋죠?
오늘은 사진을 하나 보여드리겠습니다.
무슨 나무인지 맞히시면 선물을 보내드릴게요 ^^*(맞추시면이 아닙니다.)
우리말편지의 의견쓰기로 답을 보내주세요.
이 나무는 농촌진흥청 안에 있는데,
하루하루 달라질 겁니다.
제가 날마다 사진을 찍어서 보내드릴 테니 그걸 보시고
나무 이름을 먼저 맞추시는 다섯 분에게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선물은,
농촌진흥청에서 일하는 연구원이 개발한 특허로 만든 치약 두 개 + 향기나는 카드 예닐곱 개 + 금장 책 갈피표 한 개
또는,
농촌진흥청에서 일하는 연구원이 개발한 특허로 만든 비누 두 개 + 향기나는 카드 예닐곱 개 + 금장 책 갈피표 한 개
입니다.
농촌진흥청은 천 명이 넘는 연구원들이 모여 농업과 관련된 연구를 하는 곳입니다.
우리가 먹는 모든 것은 농업에서 나온 것이므로 온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진흥청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선물로 드릴 치약과 비누는
농촌진흥청에서 일하는 연구원이
누에에서 천연물질을 뽑아 비누와 치약을 만드는 기술로 특허를 받았는데,
한 업체에서 그 특허기술을 이전받아 만든 것입니다.
향기나는 카드는 녹찻잎에서 향을 뽑아 만든 것으로
지갑이나 주머니, 명함꽂이 따위에 넣어서 쓰시면 좋습니다.
금장 책 갈피표는 흔히 '책갈피'라고 하는 것으로
우리말편지에서 특별히 주문하여 만든 것입니다.(책갈피는 틀리고 갈피표가 맞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것입니다. ^^*
농촌진흥청은 국민의 먹을거리와
깨끗한 환경을 책임지는 국가기관입니다.
우리말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