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20] 우리말) 추석과 중추절

조회 수 7407 추천 수 53 2007.09.21 10:53:33
추석, 한가위, 중추절, 가배절 따위로 부르는 팔월 보름.
오늘은 한가위의 뿌리를 볼게요.
뭐 깊게 생각할 것도 말 것도 없습니다.
"크다"라는 뜻의 '한'과 "가운데"라는 뜻의 '가위'가 합쳐진 낱말로
8월 한가운데에 있는 큰 날이라는 뜻입니다.


안녕하세요.

다음 주는 한가위입니다.
오늘까지만 일터에 나오고 내일 새벽에 고향으로 갑니다. ^^*
우리 겨레의 3대 명절은 설, 단오, 한가위입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한가위'가 가장 큰 명절이죠.
오죽하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라고 할까요.

추석, 한가위, 중추절, 가배절 따위로 부르는 팔월 보름.
오늘은 한가위의 뿌리를 볼게요.
뭐 깊게 생각할 것도 말 것도 없습니다.
"크다"라는 뜻의 '한'과 "가운데"라는 뜻의 '가위'가 합쳐진 낱말로
8월 한가운데에 있는 큰 날이라는 뜻입니다.

어떤 분은
'가위'는 '가배'에서 온 말이라고도 합니다.
'가ㅂ.(아래아)ㅣ'가 '가외'로 되고 다시 '가위'로 바뀐 거죠.
'가위'는 신라 때의 길쌈놀이(베 짜기)인 '가배(嘉俳)'에서 왔다고 합니다.
지금도 표준국어사전에 '가위'를 "추석"으로 풀어놨습니다.

'중추절'은
가을을 초추(初秋), 중추(仲秋), 종추(終秋)로 나눈 데 그 뿌리가 있습니다.

'추석'은
예기의 조춘일 추석월(朝春日 秋夕月)에서 나온 것이라는 설과
중국의 중추, 추중, 칠석, 월석 가운데에
'중추'의 '추(秋)'와 '월석'의 '석(夕)'을 따서 '추석(秋夕)이라고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게 맞는 건지는 모르지만,
누가 뭐래도 한가위라면 마음부터 푸짐해집니다.

고향 잘 다녀오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말123
  

아래는 예전에 보내드린 우리말 편지입니다.



[밥먹고 삽시다]

요즘 들판에 나가보셨나요?
황금빛 벼로 가득 찬 들판만 봐도 배가 부르죠?
오늘은 그 벼로 밥을 지어보겠습니다.

논에 있는 벼가 달린 식물도 벼라고 하고,
그 열매도 벼라고 합니다.
그 벼를 찧어 속꺼풀을 벗기고 깨끗하게 하는 것을 '쓿는다'고 합니다.
일본말인 도정(搗精, とうせい[도우세이])이 바로 이 말입니다.
벼를 쓿 때 생기는 벼의 껍질인 겨 중 곁겨는 '왕겨'고 속겨는 '쌀겨'라고 합니다.
왕겨만 벗기고 속겨는 그대로 둔 쌀이 바로 매조미쌀입니다.
이 매조미쌀을 여러 번 깎아내 속겨를 벗긴 것을 '쓿은쌀'이라고 합니다.
이런 쌀은 더는 손댈 필요가 없다고 해서 '아주먹이'라고도 합니다.
벼를 쓿 때 생기는 '부스러진 쌀알'이 '싸라기'인데,
'잘 쓿지 아니하여 빛이 깨끗하지 아니하고 겨가 많이 섞인 쌀'은 '궂은쌀'이고,
이때 보이는 '찹쌀 속에 섞인, 멥쌀같이 보이는 좋지 않은 쌀알'이 '물계'입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쌀은 벼에서 나왔다고 해서 '볍쌀'이라고도 합니다.
이 볍쌀은 끈기가 많고 적음에 따라 찹쌀과 멥쌀로 나뉩니다.
'멥쌀을 보리쌀 따위의 잡곡이나 찹쌀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 '입쌀'입니다.
이 입쌀로 지은 밥이 이밥인데,
'이밥에 고깃국물'에 나오는 바로 그 이밥입니다.

이제 이 쌀로 밥을 지어볼까요?

먼저, ‘밥’은,
“쌀, 보리 따위의 곡식을 씻어서 솥 따위의 용기에 넣고 물을 알맞게 부어, 낟알이 풀어지지 않고 물기가 잦아들게 끓여 익힌 음식”을 말합니다.
말 그대로 우리가 끼니때마다 먹는 밥입니다.
심마니들은 '밥'을 무리니라고 합니다.

그 밥을 누가 먹느냐에 따라 밥 이름이 달라집니다.
임금이 드시면 '수라',
양반이나 윗사람이 드시면 '진지',
하인이나 종이 먹으면 '입시',
귀신이 먹으면 '메'라고 합니다.
쌀로 만든 것은 같은데,
어느 목구멍으로 들어가느냐에 따라 밥 이름이 달라지는 것이죠.

이제 진짜로 밥을 지어 볼게요.
질게 지어진 밥은 진밥,
물기가 적게 지은 밥은 된밥,
충분히 익지 않은 밥은 선밥입니다.
보리쌀로만 밥을 지으면 잘 지어지지 않아 두 번 삶아 밥을 짓는데,
그 때문에 보리쌀로만 지은 꽁보리밥은 곱삶이라고 합니다.
되지기는 찬밥을 더운밥 위에 얹어 찌거나 데운 밥, 또는 찬밥에 물을 부어 다시 지은 밥을 말하고,
말밥은 한 말가량의 쌀로 지은 밥,
삼층밥은 삼 층이 되게 지은 밥으로 맨 위는 설거나 질고, 중간은 제대로 되고, 맨 밑은 탄 밥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입니다.
언덕밥은 언덕에서 지은 밥이 아니라, 솥 안에 쌀을 언덕지게 안쳐서 한쪽은 질게, 다른 쪽은 되게 지은 밥이고,
새옹밥은 새옹(놋쇠로 만든 작은 솥)에 지은 밥이며,
입쌀밥은 입쌀로 지은 밥입니다. 이밥이라고도 하죠.
중둥밥은 팥을 달인 물에 흰쌀을 안쳐 지은 밥이나 찬밥에 물을 조금 치고 다시 무르게 끓인 밥을 말합니다.
끼니때 외에 따로 짓는 밥은 군밥이고, 지은 지 오래되어 식은밥은 찬밥입니다.

밥이 잘 되었나요?
아주 되게 지어 고들고들한 밥은 고두밥,
솥 바닥에 눌어붙은 밥은 누룽지,
그 누룽지에 물을 부어 불려서 긁은 밥은 눌은밥,

밥을 지었으니 이제 그릇에 담아야죠.
한솥밥은 같은 솥에서 푼 밥이고,
솥에서 처음으로 푼 밥은 숫밥이라고 합니다.
감투밥은 그릇 위까지 수북이 담은 밥이고,
밑에는 다른 밥을 담고 그 위에 쌀밥을 수북이 담은 밥은 고깔밥이라고 합니다.
뚜껑밥은 사발 바닥에다 작은 그릇이나 접시를 엎어 놓고 담은 밥, 또는 밑에는 잡곡밥을 담고 위만 쌀밥을 담은 밥을 말합니다.

이제 밥을 먹어볼까요?
무엇으로 밥을 먹죠?
숟가락과 젓가락은 아실 것이고,
끝이 닳아서 모지라진 숟가락을 '왜지숟가락'이라고 합니다.

밥 먹기 전에 먼저,
밥을 먹을 때에 숟가락을 적시는 것이라는 뜻으로,
국˙찌개와 같이 국물이 있는 음식을 이르는 말이 술적심입니다.
솥에서 처음으로 푼 밥이 숫밥이지만, 손대지 않은 깨끗한 밥도 숫밥이라고 합니다.
국이나 물에 말지 아니하고 그냥 먹는 밥은 강다짐,
국이나 찬도 없이 맨밥으로 먹으면 강밥,
반찬 없이 먹는 밥은 매나니나 맨밥이라고 합니다.
드난밥은 드난살이하면서 얻어먹는 밥이고,
상밥은 반찬과 함께 상에 차려서 한 상씩 따로 파는 밥이며,
소금엣밥은 소금을 반찬으로 차린 밥이라는 뜻으로, 반찬이 변변하지 못 한 밥을 이르는 말입니다.
소나기밥은 보통 때에는 얼마 먹지 않다가 갑자기 많이 먹는 밥이고,
한밥은 마음껏 배부르게 먹는 밥이나 음식을 말합니다.
첫국밥은 주로 미역국과 흰밥으로 된 아이를 낳은 뒤에 산모가 처음으로 먹는 국과 밥이고,
쉰밥은 쉬어서 쉰내가 나거나 시금하게 된 밥입니다.

밥을 언제 먹죠?
저녁밥을 먹은 지 한참 뒤 밤늦게 또 먹는 밥은 밤밥이고,
저녁밥을 먹고 난 한참 뒤 밤중에 먹는 음식은 밤참입니다.
농사꾼이나 일꾼들이 끼니 외에 참참이 먹는 음식은 곁두리이고,
아침과 점심 사이의 곁두리는 아침곁두리고,
일할 때에 아침과 점심 사이에 먹는 샛밥은 아침참이며,
점심밥과 저녁밥 사이에 먹는 곁두리는 저녁곁두리,
일할 때에, 저녁을 전후해서 쉬는 동안. 또는 그동안에 먹는 음식은 저녁참입니다.
모를 내거나 김을 맬 때 논둑에서 먹는 밥은 기승밥,
낮에 일을 하다가 잠시 먹는 간단한 음식은 낮참,
들일을 하다가 들에서 먹는 밥은 들밥,
모내기를 하다가 들에서 먹는 밥은 못밥,
일을 하다가 잠깐 쉬면서 먹는 음식은 새참입니다.
한밥은 끼니때가 아닌 때에 차린 밥이고,
한점심은 끼니때가 지난 뒤에 간단히 먹는 점심,
한저녁은 끼니때가 지난 뒤에 간단하게 차리는 저녁입니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죠?
밥의 변신도 무죄입니다. ^^*
고기나 나물 따위와 여러 가지 양념을 넣어 비빈 밥은 비빔밥이고,
끓인 국에 밥을 만 음식, 또는 국에 미리 밥을 말아 끓인 음식은 국밥,
김 위에 밥을 펴 놓고 여러 가지 반찬으로 소를 박아 둘둘 말아 싸서 썰어 먹는 음식은 김밥,
메밀을 찧어서 나깨(메밀을 갈아 가루를 체에 쳐내고 남은 속껍질)를 벗겨 버리고 지은 밥은 메밀밥,
무를 채 썰어 쌀에 섞어서 지은 밥으로 주로 양념장에 비비어 먹는 것은 무밥입니다.
물에 말아서 풀어놓은 밥은 물만밥이고,
쌀에 보리를 섞어 지은 밥, 또는 보리로만 지은 밥은 보리밥,
껍질을 벗긴 통밤을 섞어 넣어 지은 밥은 밤밥,
껍질 벗긴 감자를 썰어 넣고 지은 밥, 또는 감자로만 지은 밥은 감자밥(감저반)
끓는 밥 위에 생굴을 넣고 섞어서 익힌 밥은 굴밥(석화반)
쌀밥에 당근, 쇠고기, 감자 따위를 잘게 썰어 넣고 기름에 볶아 만든 밥은 볶음밥,
맨 좁쌀로 짓거나 입쌀에 좁쌀을 많이 두어서 지은 밥은 조밥,
찰수수로만 짓거나 수수쌀을 ? ?底?지은 밥은 수수밥입니다.

많죠? 아직 멀었습니다.
멥쌀로 지은 밥은 쌀밥,
입쌀에 잡곡을 섞어 지은 밥은 잡곡밥(잡곡반),
쑥을 넣어 지은 밥은 쑥밥,
더운 장국에 만 밥은 장국밥,
멥쌀에 조갯살을 넣고 간장을 쳐서 지은 밥은 조개 밥,
찹쌀과 팥, 밤, 대추, 검은콩 따위를 섞어서 지은 밥은 찰밥입니다.
콩나물을 넣고 지은 밥으로 밥을 지을 때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맞추기도 하고, 퍼서 먹을 때 양념장을 치기도 하는 밥은 콩나물밥,
쌀에 콩을 섞어서 지은 밥은 콩밥,
팥을 놓아 지은 밥은 밭밥(적두반)
볏과의 한해살이풀인 피로 지은 밥은 피밥,
그해에 새로 난 쌀로 지은 밥은 햅쌀밥,
잡곡을 섞지 아니하고 흰쌀로만 지은 밥은 흰밥,
주먹처럼 둥글게 뭉친 밥덩이는 주먹밥,
현미로 지은 밥은 현미밥,
찹쌀에 기장, 차수수, 검정콩, 붉은팥의 다섯 가지 곡식을 섞어 지은 밥으로 대개 음력 정월 보름에 지어 먹는 밥은 오곡밥,
김치를 잘게 썰어 쌀 밑에 두고 지은 밥으로 양념한 생굴을 섞어 가며 먹으면 좋은 밥은 김치밥입니다.

술도 밥이 있어야 합니다.
술밥은 술을 담글 때에 쓰는 지에밥,
지에밥은 약밥이나 인절미를 만들거나 술밑으로 쓰려고 찹쌀이나 멥쌀을 물에 불려서 시루에 찐 밥입니다.
찹쌀지에밥은 찹쌀을 물에 불려 시루에 찐 밥으로 밥막걸리를 담글 때에 위를 덮었다가 걷어 냅니다.
강정밥은 강정을 만들기 위하여 찹쌀을 물에 불려 시루에 찐 밥입니다.

밥 다 드셨나요?
먹다가 그릇에 남긴 밥은 대궁,
숭늉 속에 들어 있는 눌은밥은 물눌은밥,
먹고 남은 음식은 턱찌꺼기,
먹고 남아도는 밥은 군밥,
지어서 먹고 남은 밥은 찬밥입니다.

이 밖에도 밥의 이름은 더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다는 공밥은 제값을 치르지 않거나 일을 하지 아니하고 거저먹는 밥이고,
눈칫밥은 남의 눈치를 보아 가며 얻어먹는 밥,
구메밥은 예전에, 옥에 갇힌 죄수에게 벽 구멍으로 몰래 들여보내던 밥입니다.
국수원밥숭이는 흰밥과 국수를 넣고 끓인 떡국이고,
원밥수기는 떡국에 밥을 넣어 끓인 음식입니다.
노구메는 산천의 신령에게 제사 지내기 위하여 놋쇠나 구리로 만든 작은 솥에 지은 메밥이고,
물밥은 무당이나 판수가 굿을 하거나 물릴 때에, 귀신에게 준다고 물에 말아 던지는 밥,
사잣밥은 초상난 집에서 죽은 사람의 넋을 부를 때 저승사자에게 대접하는 밥,
생반(生飯)은 밥을 먹기 전에 아귀, 또는 새와 들짐승 따위에게 주기 위하여 조금씩 떠내는 밥,
여동밥은 중이 밥을 먹기 전에 귀신에게 주려고 한 술 떠 놓는 밥입니다.
제삿밥은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차려 놓은 밥인데, 잿밥과는 다릅니다.
젯밥(祭)은 제삿밥이고, 잿밥(齋)은 불공드릴 때 부처님 앞에 놓는 밥입니다.

이왕 말 나온 김에 음식과 관련 있는 우리말도 좀 알아볼게요.
솥에 무엇을 찔 때, 찌는 것이 솥 안의 물에 잠기지 않도록 받침으로 놓는 물건으로,
흔히 댓조각을 얽어서 만드는 것은 겅그레입니다.
술이나 기름, 죽 따위를 풀 때에 쓰는 기구로 자루가 국자보다 짧고, 바닥이 오목한 것은 구기이고,
국이나 액체 따위를 뜨는 데 쓰는 기구로 옴폭 들어간 바닥에 긴 자루가 달린 것은 국자입니다.
술독에 지른 용수 안에 괸 술의 웃국은 꽃국이고,
곰국, 설렁탕 따위의 고기를 삶아 내고 아직 맹물을 타지 아니한 진한 국물은 꽃물,
멸치, 다시마, 조개 따위를 우려내어 맛을 낸 국물은 맛국물,
간장이나 술 따위를 담가서 익힌 뒤에 맨 처음에 떠낸 진한 국은 웃국입니다.
술이나 간장 따위의 진국을 떠낸 뒤에 다시 물을 부어 두 번째로 떠낸 묽은 액체는 후줏국입니다.
양념이나 곡식 따위를 부스러뜨리거나 바느질거리를 문질러 반드럽게 하는 데 쓰는 납작하고 반들반들한 작은 돌은 밀돌이고,
삶은 국수를 가마에서 건져 내는 데에 쓰는 기구로 보통 올이 굵은 베로 자루 모양으로 만들어 아가리에 굵은 철사나 나뭇가지 따위로 손잡이를 붙인 것은 부디기입니다.
철사를 그물처럼 엮어서 바가지 모양으로 만들어 긴 손잡이를 단 조리 기구로 주로 기름에 튀긴 것을 건져 내는 데 쓰는 것은 석자입니다.

밥의 종류가 참 많죠?
실은 여러분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다 농업에서 나온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농업은 농업, 축산업, 수산업, 임업을 통틀어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농업이 중요한데도 사람들은 농업을 무시합니다.
자동차 몇 대 더 파는 게 중요하고 쌀은 자동차 판 돈으로 사다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정말 그래요?
누가 어떻게 지은 농사인지도 모르고, 혹시라도 농약 범벅일지도 모르는 쌀을 사다 먹어도 좋아요?
이 시대를 사는 우리야, '농약 쌀' 좀 먹다 몇십 년 후에 죽으면 그만이지만,
우리 후손은요. 후손이 ? ソ?죄죠?
만약 저 때문에 제 아들이 농약 쌀을 먹어야 한다면 저승에서도 제 맘이 편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참을 달려왔네요.
언제 어디서나 먹는 밥, 꼭 먹어야만 하는 밥,
오늘 하루만이라도 농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밥을 먹으면 어떨까요?

우리말123

보태기)
위에 나온 밥 이름은 모두 국어사전에 있는 것입니다.
곧, 다 쓸 수 있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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