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29] 우리말)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조회 수 6893 추천 수 82 2007.12.31 11:36:28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우리말 편지 설문을 해 봤는데 재밌는 게 여러 개 보이네요.
고맙습니다. 설문 결과를 여러분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모두 738분이 설문에 함께해 주셨습니다.

01. 남   57% 422 명
02. 여   42% 309 명

연령별
01. 10대 이하   3% 22 명
02. 20대   14% 107 명
03. 30대   24% 176 명
04. 40대   34% 253 명
05. 50대   15% 113 명
06. 60대   7% 54 명
07. 70대 이상   1% 10 명

언제부터 우리말 편지를 받으셨어요?
01. 1달 전부터   14% 100 명
02. 6개월 전부터   35% 259 명
03. 1년 전부터   35% 256 명
04. 2년 전부터   13% 97 명
05. 거의 처음부터   3% 21 명
06. 70대 이상   0% 0 명
꾸준하게 받으시는 분이 생각보다 많지 않으시네요. 우리말 편지에 배울 게 별로 없어서 그만 두셨는지... 2년 전부터 받으셨던 분이 16%밖에 안 되시네요.


우리말 편지 맨 끝에 추천 기능이 있습니다. 우리말 편지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신 적이 있나요?  
01. 있다   51% 374 명
02. 없다   49% 360 명


지역
01. 우리나라   95% 702 명
02. 일본   0% 0 명
03. 중국   1% 9 명
04. 미국   1% 9 명
05. 유럽   1% 5 명
06. 다른 나라   1% 8 명
다른 나라에서 받으시는 분은 거의 없으시군요. ^^*


우리말 편지는 다른 곳에 옮겨 쓰셔도 됩니다.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 등에 우리말 편지를 옮겨서 쓰시고 계시나요?
01. 그냥 혼자만 본다   83% 609 명
02. 다른 사이트에 올려 함께 보도록 한다   17% 122 명


우리말 편지를 묶어 책으로 낸 적이 있습니다. '성제훈의 우리말 편지'라는 책을 아시나요?  
01. 안다   71% 524 명
02. 모른다   28% 209 명
약 1/3이 우리말 편지가 책으로 나온 것을 모르시군요. 처음 2년동안 보낸 편지를 모아 두 권의 책으로 냈습니다. 가까운 서점에서 사실 수 있습니다. 서점에 없으면 출판사로...02-324-2142-3.
뿌리와 이파리라는 곳에서 책을 내 주셨는데, 아직 다 팔지 못했나봅니다. 이 책을 팔아서 생긴 글쓴이 몫은 몽땅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들어가니 책 좀 사 주세요. ^^*


우리말 편지에서 보내드린 선물을 받아보신 적이 있나요?  
01. 있다   15% 114 명
02. 없다   84% 618 명
그동안 갈피표를 만든 게 3천 개 정도 됩니다. 그런데도 겨우 15%만 선물을 받으셨군요.
여기서 인심 한 번 쓸게요. 우리말 편지 선물을 받으시면 2008년을 멋지게 시작할 수 있겠다. 만약 그 선물을 못 받으면 옆 사람을 한 대 칠 것 같다... 하시는 분은 저에게 주소를 알려주십시오. 바로 선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까짓것 전세금 빼서 선물 보내드리죠 뭐...^^* 31일까지 주소를 알려주시는 분께 선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되도록이면 이미 받으신 분은 좀 참아주시길......^^*


우리말 편지 가운데 어떤 내용이 가장 맘에 드십니까?  
01. 토박이말   22% 294 명
02. 맞춤법   24% 316 명
03. 외래어 표기법   7% 86 명
04. 일본어투 말   9% 117 명
05. 틀리기 쉬운 낱말   33% 430 명
06. 제 개인 이야기   6% 74 명
외래어 표기법과 제 개인 이야기는 별로 재미가 없었나 봅니다. 앞으로는 좀 줄일게요. ^^*

그동안 받은 우리말 편지 가운데 기억에 남는 내용이 있다면 짧게 적어주십시오.
- 응답자 수 :  361명 / 총 738명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윤슬, 어머니편지, 탑라이스...꽃잠, 밥 이야기... 이런거군요.
윤슬이라는 낱말은 저도 참 좋아합니다. ^^*
탑라이스...... 지금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보내주신 모든 답변을 밑에 붙입니다. 시간 나시면 읽어보시라고...
다음 문제로 가시려면 이곳을...

자깝스럽다~
틀리다와 다르다의 구별
없다
정확하고 진실 합니다,
윤슬이란 단어를 처음 접했는데 아직도 기억하고 있네요.  
받아본 기간은 적지만 '지난 이야기'와 함께 보내 주셔서 도움이 많아요.
'가리산지리산'이라는 어찌씨
틀별히 기억나는 건 없고 우리말에 대한 애정을 가지게 되었다.
매일매일의 편지 덕에 국어실력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고맙습니다.
죄송하지만 기억은 없네요 ^^ 살다가 격어보면 아 ~그때 그말 ..떠오르지싶네요  
간발-일본어에서 나온말
다시 읽어야 아하 그거라고 할 것 같아요. 평상시에 잘 쓰지 않는 아름다은 토박이말, 참 좋다 하면서도 머리에 확 떠오르질 않네요. 저는 일본말을 그대로 빌어쓰는 것들이 머리에 남아 있어요. 축재, 야채 등
우리말을 자주 쓰지 않으면 잊혀진다
외래어 표기법
캐롤과 캐럴
년월일 다음에 찍는 온점
웅변 미술 학원을 운영했는데도 우리말 편지가 큰 도움이 됩니다.
우리나라 쌀의 이름에 대한 헤프닝.. ^^;;
윤슬... 단어에 대해 설명해 주신 글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차랑차랑... 사실 받아본지 얼마 안되서요.
읽을 때는 전부 새롭고 기억에 다 남았었는데 정작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을 떠올리려니 기억이 가물가물~~ ㅎㅎ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인데도 가끔 헷갈리는 우리말이나 맞춤법이 있는데 우리말 편지를 받아보면서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우리말과 관계없는 직업에 종사하시면서도 이렇게 속속들이 우리말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하시는지 부럽습니다.
일상 이야기
갑자기 생각나는 건 없지만 늘 열심히 읽고 배웁니다.
모르고 사용했던 낱말들을 바르게 사용할 수 있게되어 감사드립니다.~낙엽(진잎),은과는의차이,등등...
우리말 낮춤법
우리말에 대한 설명
빗밑 처음알았어요 ^^* 이런말도 있었더군요..^^*
비거스렁이라는 단어가 맘에 들어요. 그리고 틀리기 쉬운 낱말이나 구별법 이런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겹말이야기.
어제부터 받기 시작해서.... 겨우 한편 읽었습니다. 설문에 좋은 응답을 드릴 수 없네요..
우리가 생각없이 사용하던 '다르다'와 '틀리다'의 차이점, '이르다'와 '빠르다'의 차이점, 흔하게 사용하던 일본어투를 꼼꼼히 지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맞춤법 - 의문을 나타내는 연결어미 'ㄹ는지'의 바른 표기법. ~할런지, ~할른지는 틀린 것이고 '~할는지'가 바른 표현이라는 내용.
쌀과 밥에 대한 우리말.. 그렇게 다양한 말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한 달포쯤 우리말 편지를 안 열어봤더니 '안 읽어보시는군요. 보내지말까요?'라는 친절한 챙김 메일 보내주셨을 때. 정신 차리고 다시 보게 되었슴돠~ ^^;;
안다니 와 안다미로.. 요즘 자주 쓰고 있습니다.
많이 납니다만, 수순,입장 같은 말이 일본어투라는 것과 너무,건강하세요 같은 말이 잘못 쓰여지고 있다는 것, 도량형단위은 로마자 소문자로 쓴다는 내용 따위.
기억이 잘 안나네요. 죄송
다솜 : '애틋한 사랑'의 옛말.
조사가 품사 안에 포함된다는 사실
나이가 드니 요샌 보고도 깜빡합니다.  
어머님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신 줄 기억합니다. (저는, 3대 독자입니다. "님"도 몇 대 독자인 것으로 압니다.
'삐추다' 를 다룬 내용  
푸성귀
순우리말에 대한 내용이 신선했습니다.
꽃잠 이야기
낙엽이 일본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큰 충격 받았습니다.
간혹 실린 선생님의 가족사랑의 편지를 읽을때입니다.
괜찮음
살사리꽃에 대한 편지를 받았을 적에...님의 격분한 감정을 그대로 느낄수 있어서 색달랐습니다.(물론, 한 두 번이 아니시지만...^^;;) 이번 가을에 살사리꽃이 다르게 느껴졌답니다.
탑라이스가 이런 뜻이었다는 것, 재미있게 읽었어요. 다른 것도 모두...
'궁싯'이라는 북한말
다 좋았다고 하면 빈 말 같을까요? 다 좋았어요.
반거들충이
대분분의 일상적인글들..
국립국어연구원 가나다전화 안내를 통해 맞춤법에 대한 궁금증을 풀었습니다.
문제의 정답을 맞춰서 선물 받은 일. ^^
날마다 좋은 편지 감사합니다. 실생활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알찬 글 부탁합니다.
갈등과 사이시옷과 관련한 사항
아름다운 토박이 말들이 그렇게 많은 줄 예전엔 몰랐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소개 바랍니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것 없네요. 다 좋아서,,,
틀리다와 다르다를 많이 생각하고 실천합니다
많아서 얼른 생각이 안납니다.^^
토박이  
하도 많은 내용을 읽어서 딱히 1가지를 끄집어 낼 수가 없네요.  
순우리말 관련 내용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아 있네요 ^_^
날씨에 관한것
누릉지를 먹고 있는 아들과 딸과 함께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아름다웠고 그것을 활용해 우리말을 전하는 제치가 좋았습니다.
다 좋아서 특별히 고르라니 어렵네요^^;
토박이 말에 대한 사항들 입니다
어머님 편지..
늘 작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기억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매일 보면서 모르는 것은 알아가고 아는것은 확인한다는 기쁨이 있습니다.
어머니 편지 이야기
어머님이 쓰신 편지
아침마다 짤지만 행복한 글들 읽어서 좋았습니다.
옛말이라고 하나요..첫날밤=꽃잠
옷깃이 스치면 인연이라는 말과 관련된 우리말 편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우리말을 알게되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기대할게요^^
탑라이스
평소에 약주 자주 하신다는 이야기 ㅋㅋㅋㅋ
한 가지 주제보다는 실생활(방송, 가정생활 등)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가지고 우리말을 풀이, 해설해 주시는 것이 피부에 와 닿음
별로 없다
성제훈 님 께서 한자말이 일본어 사전에 있으니 일본말이니까 쓰지 마라 .우리가 문화를 전해주었는데...... 그 표현이 아직도 이해가 안 됨  
어머니와의 점심식사~~  
탑라이스
지역일간지 기자랍니다. 그래서 우리말편지가 참 많은 도움이 돼요. 기사 쓸 적마다 도움을 받곤 했는데 막상 기억에 남는 걸 꼽자니 가장 최근 것이네요. 찰랑 아니죠~ 차랑 맞습니다!
허니문 베이비를 우리말로는 무엇이라 하나?
삼겹살의 원래 표현은 세겹살이라는 말
아무래도... 탑라이스? ㅎㅎ ( 아픈 상처 건드렸죠? ^^ )
모두 유익하고 기억에 남습니다.
야채가 우리말인줄 알았는데.....채소가 우리말이라니...흔히 야채라는말 자주 사용하는데...
일상 생활에서 잘못 쓰이고 있는 우리말들을 지적해 주신 부분
우리가 일상에서 아무 생각없이 쓰는 단어들이 상당부분에서 틀린 단어임을 지적해 주는 부분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잘 ....?? ^^
순수한 우리말을 찾아 새롭게 글쓰기에 이용하고자 발췌저장하고 있음  
하나하나 읽을 때마다 어쩜 이런 낱말을 아실까 모두 기억에 남습니다.
성제훈씨께 보낸 엄마의 편지 등...(틀린 낱말 등등)
안다미로,또바기
적바림, 갈피표
딸도 같은 병에 걸렸다고 한 편지가 기억에 남네요.
'담백하다' 게운한 맛인줄 알고 잘못 사용한 말인데 다른사람이 쓸때마다 고쳐주고 싶어짐
'비거스렁이'라는 단어를 이용하여 편지를 썼더니 날씨에 적절한 표현이라는 칭찬을 들음
'결혼 첫날 밤'을 '꽃잠'이라고 한다는 것 -- 정말 아름다운 말이었습니다.
성 박사님께서 우리말 지킴이(?) 표창을 받으신 일
티비에서 나온 틀린 자막들
민초가 서민, 백성이 우리말 표현이라는 것, "꽃내음 풀내음" 꽃집 이름
쌀 이야기...  
평소에 사용하고 있는 말가운데 잘못된 것을 알았을 때  
잘못쓰고 있는 맞춤법에 관한 내용은 항상 기억에 남습니다. 많이 알려주세요 ^^
토박이 말에대한 용례
리터표기법,그런데 막상 L로 쓰려니 틀린 표기법 같아요 ^^;
청설모 는 청서의 털이라는것을 알게되었을때
일본어식 표현을 지적고 교정해준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만듦,베풂 등의 낯선 줄임말
기억에 남는 내용이라기 보다는 기억하고 싶은 말이 있지요.'윤슬'이라는 예쁜 말 입니다.^^
새한마높 .... 감사한 마음으로 제 블로그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궁싯궁싯' 입니다요.^^* 모든 내용이 다 기억에만 남는다 뿐이겠습니까. 용량 부족으로 외울 수 없음이 안타까울뿐이네요.
토박이 말에 관한 내용
잊혀져가는 토박이말을 배울 수 있어서 참 좋고 고맙습니다
매일 매일의 우리말 편지가 다 기억으로 남아 있기를 바랍니다.
를리기 쉬운 맞춤법에 관한.
틀리기 쉬운 단어 비교 설명
표준어와 그냥우리가 쓰는 상투적인말
<봇물이 터지듯>인가??
너무 많아 뭘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숫자에 대한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제가 평소에 잘 모르고 썼던 틀린 말들은 다 도움이 되었어요. 시간이 나는대로 제 노트에 옮겨적으며 공부하고 있답니다.  
게으르다와 개으르다
나이 탓인지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요. '보람'이라는 단어에 '갈피표'의 뜻도 있다든가 등등 저는 뉴질랜드에 사는데 교민들의 국어 공부를 위해서 잘 사용하면 좋겠다 싶은데 아직은 제가 바빠서 생각에 그치고 있지만 언젠가 잘 사용하려고 멜을 따로 모아 두고 있습니다
현장교육에서 이용합니다.
'해외'가 섬나라(일본같은)에만 쓸 수 있다는 것
딸아이 머리 빗겨주신다는 이야기
죄송합니다 제가 기억을 잘 못해요^^'
늘 신기합니다. ^^
희귀병이 아니라 희소병으로 불러야 한다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우리 말 처럼 되어 있는 일본어에 대한 경고 내용.
개인적으로 맞춤법이나 틀리기 쉬운 낱말을 좋아합니다. 올바르게 고쳐 사용할 때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재밌는 우리말이요
외래어 바른 표기법
이건 잘.......
딸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거기에 맞는 우리말을 알려주실 때
보람의 뜻이 두 가지 이며 새롭개 알은 점
우리말을 이용해서 본문을 작성하신 편지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쉰 김치와 신김치
밥에 관한 이야기.  
'으뜸'과 '버금'에 대한 편지글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방송에서 잘못나온 오류같은거 ^^;;
잘못 쓰고 있던 표현들을 지적한 내용들이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벚나무가 일본에서 넘어 온 나무가 아닌게 기분이 좋네요..^^
객관식이 좋은데.....
소개해주시는 순우리말들이 참 좋았어요 꽃잠이라든지!
ㅠㅠㅠ
나무를 알아 추는 문제
'어머니의 생왈 수기.
거의 매일 배우는 기분이라서 특히 어떤 것이 기억에 남지는 않습니다.
이와 이빨, 누다와 싸다, 엉덩이와 궁둥이 처럼 명쾌하게 갈라 주신 점.  
다?? ^^;  
일상생활속의 내용에서 선정한 내용을 가지고 엮은 점이 좋았음.
으로서, 으로써 의 사용법
성제훈씨의 모친의 글과 따님의 글... 진솔한 생활 속의 이야기.
날마다 새로워요..덕분에 많이 알아 가고 있어요..너무감사 ^^
제가 이메일로 여쭈었던 김치 담그다/김장하다... ^^
많아서
알면서도 잘 쓰지 않았던 말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된 점
혼돈하기 쉬운 맞춤법 비교해서 설면한 것
'윤슬'이라는 아름다운 우리말이 있다는 편지... 그리고 편지들 속에 묻어 있는 가족 이야기...
기억력이 나빠서 정리를 해야 하는 데 잘 못하고 있습니다. 읽었던 글을 다른 곳에서 보면 생각 납니다.
기냥 다 좋아요 편지 오나 안 오나 기다려져요~*^^*
먼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카페을 운영하다보니 하루 방문 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성제훈씨 엄마가 편지봉투의 적은 덕담. 맞춘법 틀려도 정겨웠던 기억^^
머리를찰랑거린다 ㅡ차란거린다  
학교에서 배운 배달말이나 티비에서 봤던 배달말이 나올 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밥에 관한 많은 낱말을 모아서 적은... 감투밥,뚜껑밥,대궁밥,국수원밥숭이 등등...
꽃잠
우리말 중 '돋을볕'이라는 낱말이 예뻐서 시에다 썼지요.  
문제 내신 것 중 하나로.. '텡쇠'란 단어를 가르쳐주신 거요.
채소와 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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