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첫 출근부터 눈이 많이 내렸네요. 저는 아침에 7시 전에 나와서 여기저기 눈 치우다 이제야 자리에 앉았습니다.

올 한해도 늘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다 이루시길 빕니다.

그리고 우리말도 많이 사랑하시고요. ^^*

지난주에 우리말편지에 댓글을 달아주신 분께는 갈피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인사해주신 분께 그냥 빈손으로 넘어가면 안될 것 같아서요. ^^*

뜬금없이 받는 선물도 기쁠 것 같아 준비했습니다.

지난 연휴동안 '처음' ''이라는 말을 무척 자주 들었습니다.

처음과 첫은 쓰임이 좀 다릅니다.

어떻게 다른지를 우리말편지를 보낸다는 샘 치시고 글로 적어 주십시오.

가장 잘 쓰신분께 선물을 보내드리고 내일치 우리말편지에 소개하겠습니다.

내일 저녁 6시까지 보내주셔야 합니다. ^^*

지난달에 [바른말 고운말] 표어 공모전을 소개해 드렸었죠?
그 수상자가 발표되었네요
.
표어를 같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소개합니다
.

고맙습니다.

OZ_RecmdStar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성제훈 박사님의 [우리말123] 게시판 입니다. id: moneyplan 2006-08-14 120070
공지 맞춤법 검사기^^ id: moneyplan 2008-11-18 125606
1596 [2009/01/20] 우리말) 쾨쾨하다와 쾌쾌하다 id: moneyplan 2009-01-20 3580
1595 [2009/08/04] 우리말) 지긋이와 지그시 id: moneyplan 2009-08-04 3580
1594 [2008/02/14] 우리말) 꼴등과 꽃등 id: moneyplan 2008-02-14 3581
1593 [2008/02/21] 우리말) 농촌진흥청이 감치도록 야젓하게 일할 겁니다 id: moneyplan 2008-02-21 3581
1592 [2008/10/10] 우리말) 어제 문제 답입니다 id: moneyplan 2008-10-10 3582
1591 [2009/10/13] 우리말) 반죽과 변죽 id: moneyplan 2009-10-13 3582
1590 [2017/03/14] 우리말) 사저 머니북 2017-03-14 3582
1589 [2008/12/03] 우리말) 찾다와 뒤지다 id: moneyplan 2008-12-04 3583
1588 [2012/08/02] 우리말) 올림픽 선수 이름 쓰기 머니북 2012-08-02 3583
1587 [2017/07/28] 우리말) 야단법석 머니북 2017-08-02 3583
1586 [2017/06/12] 우리말) 빈손으로 남에게 베풀 수 있는 일곱 가지 일 머니북 2017-06-13 3584
1585 [2009/04/09] 우리말) 만두 사리 id: moneyplan 2009-04-10 3585
1584 [2012/11/13] 우리말) 자배기 머니북 2012-11-13 3585
1583 [2008/01/18] 우리말) 왜 농촌진흥청이 국가기관으로 있어야 하는가 id: moneyplan 2008-01-21 3586
1582 [2008/10/02] 우리말) 한글날을 앞두고 문제를 냈습니다 id: moneyplan 2008-10-06 3586
1581 [2012/05/10] 우리말) 금실과 금슬 머니북 2012-05-10 3586
1580 [2008/01/09] 우리말) 속긋 id: moneyplan 2008-01-09 3587
1579 [2014/11/14] 우리말) 불임과 난임 머니북 2014-11-14 3587
1578 [2017/05/16] 우리말) 농식품부에서 만든 책 머니북 2017-05-16 3587
1577 [2008/02/23] 우리말) 우리말이 아니라 제 이야기입니다 id: moneyplan 2008-02-24 3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