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첫 출근부터 눈이 많이 내렸네요. 저는 아침에 7시 전에 나와서 여기저기 눈 치우다 이제야 자리에 앉았습니다.

올 한해도 늘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다 이루시길 빕니다.

그리고 우리말도 많이 사랑하시고요. ^^*

지난주에 우리말편지에 댓글을 달아주신 분께는 갈피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인사해주신 분께 그냥 빈손으로 넘어가면 안될 것 같아서요. ^^*

뜬금없이 받는 선물도 기쁠 것 같아 준비했습니다.

지난 연휴동안 '처음' ''이라는 말을 무척 자주 들었습니다.

처음과 첫은 쓰임이 좀 다릅니다.

어떻게 다른지를 우리말편지를 보낸다는 샘 치시고 글로 적어 주십시오.

가장 잘 쓰신분께 선물을 보내드리고 내일치 우리말편지에 소개하겠습니다.

내일 저녁 6시까지 보내주셔야 합니다. ^^*

지난달에 [바른말 고운말] 표어 공모전을 소개해 드렸었죠?
그 수상자가 발표되었네요
.
표어를 같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소개합니다
.

고맙습니다.

OZ_RecmdStar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성제훈 박사님의 [우리말123] 게시판 입니다. id: moneyplan 2006-08-14 125835
공지 맞춤법 검사기^^ id: moneyplan 2008-11-18 131277
956 [2013/05/28] 우리말) 민들레 2 머니북 2013-05-28 3603
955 [2013/05/29] 우리말) 필자 머니북 2013-05-29 3967
954 [2013/05/30] 우리말) 시늉과 흉내 머니북 2013-05-30 3995
953 [2013/05/31] 우리말) 뒷좌석과 뒷번호 머니북 2013-06-03 3653
952 [2013/06/03] 우리말) 띠다와 띠우다 머니북 2013-06-04 4283
951 [2013/06/04] 우리말) 후순위와 차순위 머니북 2013-06-04 4306
950 [2013/06/05] 우리말) 랍스터와 로브스터 머니북 2013-06-05 4184
949 [2013/06/10] 우리말) 말길이 바로잡혀야 한다 머니북 2013-06-10 4279
948 [2013/06/11] 우리말) 압존법 머니북 2013-06-11 4056
947 [2013/06/12] 우리말) 압존법(2) 머니북 2013-06-12 4280
946 [2013/06/13] 우리말) 사름 머니북 2013-06-13 5104
945 [2013/06/14] 우리말) 자장면과 짜장면 머니북 2013-06-14 4026
944 [2013/06/17] 우리말) 자장면과 짜장면(2) 머니북 2013-06-17 3783
943 [2013/06/18] 우리말) 개문냉방 머니북 2013-06-18 3647
942 [2013/06/19] 우리말) 버벅거리다 머니북 2013-06-19 3686
941 [2013/06/20] 우리말) 99일 뒤... 머니북 2013-06-20 3307
940 [2013/06/21] 우리말) 서울시장 페이스북에 뜬 글 머니북 2013-06-21 3644
939 [2013/06/24] 우리말) 혼신 머니북 2013-06-24 3730
938 [2013/06/25] 우리말) 슈퍼문 머니북 2013-06-25 3306
937 [2013/06/26] 우리말) 사회복지사, 불임/난임 머니북 2013-06-26 5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