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계좌를 개발하면서 여러 상황들이 참 많습니다.

위탁계좌
CMA계좌
펀드계좌
분리가 잘 되어 있는 증권회사도 있지만 점점 대 부분의 증권회사들이 종합계좌에서 CMA도 하고 펀드도 하게 바뀌어 간다더군요.

그런 상황일거에요, 삼성증권도

같은 계좌를 2개로 분리하여 조회한다는 것은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무엇이든 불가능할 게 있겠습니까마는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을 해결하려면 에외처리를 해야 하는데 예외처리라는 것이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어서 일일이 하기는 어렵다는 것이지요.

더군다나 사용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머니북에서는 거래내역을 가져올 때에 [매수/매도]에 대한 거래는 가져오지 않습니다. 매수/매도에 따라 장부가 달려져야 하는데 그러면 또한 자산상황이 2중으로 계산/표시 되어야 한다는 문제도 생깁니다.

따라서 입금/줄금에 대한 관리만 하기 때문에 이 부분 역시 논란의 여지도 없지 않습니다.

참고로 매수/매도에 따른 투자에 관한 관리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수익률 등과 함게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장기적인 계획)

같은 내용으로 조회가 된다면 수작업으로 정리(필요한 것을 남기고 삭제)하는 것은 어떨른지요?

증권계좌의 등록/조회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적인 기준을 잘 잡고 잇는 것은 아닙니다. 증권회사에 따라 다른 점도 많아서.. 차근차근 풀어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