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니북에서는 주식 매수/매도 기능을 삭제 하였다고 들었습니다.
>
>그러나 잘 알고 계시듯이 많은 사람들이 주식계좌를 가지고 있고 또한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추후 회사에서 판단할 여부이지만 자산에 포함되어 있어야 정확한 자산파악이 될꺼 같습니다.
>
>제가 생각할때 꼭 필수적인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계정분류에 주식 혹은 투자자산을 만듭니다.
>둘째 주식에서 매입/매출과 가격과 주식수을 적게 만듭니다.
>
>이 정도만 지원해 주면 자신의 정확한 자산 파악에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추가로 해주시면 좋은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첫째 증권회사를 표기할수 있는 칼럼 추가(주식계좌가 여러개일 경우 필요)
>둘째 상장주식의 종목코드 입력할수 있는 란을 만들어 시세 조회를 할수 있게 해 줌(사용자가 원할 경우)
>?????? 꼭 실시간 시세일 필요는 없을꺼같습니다.
>셋째 시세가 조회되면 그 시점에서 평가손익 금액을 만들어 줌(일종의 잔액맞추기 기능)
>
>이상입니다.
>
>제가 원한는 것은 최소한 자산에 주식도 포함되면 좋겠구요, 추가기능들은 잘 검토하셔서 처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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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북 입니다.

머니플랜에서는 주식의 매수/매도를 위탁계좌에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었습니다.
위탁게좌와 주식 매수/매도를 함께 관리한다는 자체가 모순이 있었던 부분이었지요. 왜냐하면 위탁게좌의 잔액은 주식을 매수하면 줄어들고 매도하면 늘어나지만 자산 잔액은 주식까지 계산을 해야하니 결과적으로 위탁계좌 장부상 잔액과 실제 잔액과는 달르 수 밖에 없는 문제를 포함하고 있었지요.

후유증은 생각보다 컸습니다. 얻은 결론은 완벽하지 않은 관리는 모두를 불만족 스럽게 만든다는 것이었습니다.

머니북에서는 위탁게좌의 관리만 하도록 하였습니다. 시행착오를 겪은 결과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피한 것이라 봐야겠지요.
가계부를 쓰는 고객님들 중에 주식거래를 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있는지 통계는 없습니다. 적고 많고를 떠나 머니북이 개인자산관리 프로그램이고 관리->컨설팅->투자의 순으로 본다면 포기해서는 안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다만 가계부와 섞여서는 죽도/밥도 안된다는 생각 입니다.

개발팀이 내린 결론은 투자관리장을 별도로 만들어 주식의 매수/매도, 펀드, 변액보험, 외화에금, 금, 부동산 등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단 시간내에 개발을 하기는 어렵ㅂ다는 것이고 결과적으로 당분간은 주식 매수/매도에 대해서는 만족할만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다는 것이라 죄송함을 표 합니다.

그렇지만 분명한 계획은 세우고 있음도 알려 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