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드립니다.
개선된 홈페이지가 보기에도 깔끔하고 파이어폭스에서도 잘 동작되어 좋군요.
1. 결산보기에서 '차액' 항목이 수입과 지출 공히 '결산-예산'으로 되어 있는데
수입과 지출에서 각각 다른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수입이 예산보다 초과되었을 경우 지금처럼 '결산-예산' (+)로 표시해주고
지출이 예산보다 초과되었을 경우에는 반대로 '예산-결산' (-)로 표시해주면
좀 더 직관적인 결산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기준이 오락가락하는 것은 옳지 않지만 이렇게 하는 것이 더 낫다고
제안하는 이유는 결산보기 하단에 있는 '총계'의 '차액'항목에서도
실제로 이렇게 계산을 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총계'의 '차액'항목의 계산을 보면 '수입계-지출계'의 수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입차액'보다 '지출차액'이 더 크면 '총계차액'의 값은
(-)로 표현됩니다. 즉, 흑자와 적자를 구분하여 표시해주고 있다는 것인데
그에 더해 색까지 바꿔준다면 예산을 초과한 지출항목을 쉽게 알 수 있어
합리적인 소비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덧붙여 차액뿐 아니라 지출 자체에 - 기호를 붙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만 이것은 자칫 혼란이 너무 커질 가능성이 있어 쉽게 주장하기는
어렵고 개발진이 사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논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2. 통합거래틀 항목을 작성하면 기본적으로 '출금'이 선택되어 저장됩니다.
거래틀이 사용되는 대부분의 경우가 소비지출이라 금방 눈에 띄지는 않지만
'급여명세'같은 '입금'형태의 거래틀을 작성할 때 기본금액을 0으로 놔두면
'출금'이 자동선택되어 입금으로 다시 변경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현재는 편법으로 금액을 10으로 바꾸어 저장함으로써 '입금'선택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만 근본적으로는 프로그램에서 '선택'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3. 머니북을 기록하다 보면 전에 기록했던 거래를 참고해야 할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머니북은 하나의 메인창만을 허락하기 때문에 이처럼 기존의 거래를
참조해야 할 필요가 생기면 매번 계정을 바꾸어 선택하고 참조할 거래를 찾아서
확인한 뒤 다시 거래기록창을 열어 기억을 되새기며 기재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또한 보고서를 열람하거나 카드 내역등을 대조할 필요가 있을 때도 마찬가지 이유로
상당한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데 현재까지는 대조하고자 하는 보고서나 내역을
일일이 엑셀로 내보내서 옆에 띄워두고 비교하는 것이 그나마 최선인 듯 합니다.
가장 좋은 해결책은 다중창을 지원해서 보고서와 카드내역, 청구서, 결산 등등을
번갈아 가면서 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것이 프로그램 구조와 관련된 부분이라
바꾸기 어렵다면 거래입력창 같은 팝업창만이라도 모달리스 형식으로 만들어
메인창에 접근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쉽게 개선이 가능한 것일지 모르겠네요.
4. 보고서를 점검하다 보면 주로 사용하게 되는 것이 '임의기간' 설정입니다.
기본설정되어 있는 '최근n개월' 의 경우 말일 무렵이 아니면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전월 말일까지 임의기간을 설정해서 확인해야 제대로 된 통계를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불편한 점은 이 '임의기간' 설정이 각 보고서마다 새롭게
지정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용자)설정 보고서처럼 '임의기간'도 사용자
설정을 별도로 저장할 수 있도록 한다거나 그것이 어렵다면 하나의 보고서에서
설정한 기간이 다른 보고서에서도 그대로 적용되도록 한다면 보고서를 좀 더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기왕 말이 나온 김에 건의하고 싶은 것은 현재의 '최근n개월'은
'직전n개월'로 바꾸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통계구간에서
현재월(이번달)은 빼고 직전월(지난달)까지만 계산해서 보여주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겠냐는 거지요.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조회하는 시점이
말일이 아니면 전체적인 평균값이 왜곡되어 나올 수 밖에 없기에
실질적으로 최근 n개월의 평균값을 알기 위해서라면 직전월까지로
구간을 설정하는 것이 적절하기 때문입니다. 현황 파악을 위한
보고서를 제외하고 전체적인 통계값을 확인하기 위한 보고서라면
현재 진행중인 이번달 내역을 빼고 마감이 끝난 지난달 내역까지만
통계를 보여주는 것이 보고서의 취지에도 맞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누적현황 보고서의 경우는 현재 그러한 방식을 쓰고 있는 듯 합니다만
다른 보고서나 메뉴에도 적용을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5. 예전에 한 번 건의했던 문제인데 일정입력의 자동화 관련 사안입니다.
카드결제일같은 경우 카드사마다 결제일이나 사용기간이 달라서 자동입력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고 그런 이유로 기능을 일부러 넣지 않았다는 설명은
지난번에 들었습니다만 어차피 머니북 자체 기능으로 신용카드 청구서를
조회하고 있으므로 해당월 청구서 발행일에 맞추어 일정에 자동입력을
하도록 만들면 굳이 안될 것도 없어 보입니다. 보통 청구서가 결제일보다
열흘 정도 일찍 발행되므로 열흘전에만 일정에 자동입력되면 충분한
여유가 있을 듯 한데요. 결제일자가 토요일,일요일이나 공휴일일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말은 언뜻 이해는 가지만 사실 결제일이
영업일이 아닐 경우 결제일을 앞당겨서 빼가는 카드사나 심지어
비영업일에도 빼가는 카드사가 있다는 얘기는 한번도 들어본 바가
없어서 실제로 그런 특이한 예외상황이 있기는 한건지 의아합니다.
또 설사 그런 예외적인 카드사가 있다고 하더라도 일정이라는 것이
자동으로 돈이 빠져나가는 것도 아니고 사용자에게 미리 알려주는 것이
목적이므로 해당일이 비영업일이면 알림이 떴을 때 사용자가 수정하면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사용자가 매월 청구서 발행일에
맞추어서 일일이 달력을 확인하고 청구서 메뉴와 일정 메뉴를 몇번씩
왔다갔다 해가며 결제일을 일정에 입력하는 것보다는 머니북이 불러온
카드계정 이름과 청구서 금액을 가지고 날짜만 바꿔 주는 것이
훨씬 편리하지 않을까요.
주거래 계좌가 아니고 단순 보통예금인 결제계좌에 잔액을 채워놓지 않아
자칫 연체가 될 뻔한 경험이 여러번 있는 처지에서는 계좌잔액과 비교하여
경고를 띄워준다면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 개발자분들의 의견은
여전히 부정적인지 궁금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동입력 기능은 아무래도
넣기 곤란하다고 결정된다면 하다못해 기존 입력한 일정의 복제 기능이라도
있었으면 합니다. 매월 열 개 이상의 일정을 입력하고 내용을 쓰다 보니 역시
짜증이 나는 경우가 많네요. 반복되는 일정은 기존 일정을 복제하고 일부만
수정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기억이 맞다면
작년에 일정복제 기능 추가 약속을 본 것 같은데 개발은
아직인 듯 합니다.
6. 보고서의 옵션에서 결산일자를 바꿀 경우 다수의 보고서에서 계산오류가
발생합니다. 특히 '최근n개월' 같은 경우 평균이 이상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나누는 수에 +1 된 듯한 결과를 보입니다. 좀 더 최적화된 계산능력이
필요하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7. 거래입력 화면에서 컬럼구분선을 잡고 컬럼폭을 조절하려 하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습니다. 머니북이 원칙적으로는 컬럼폭의 고정을
고수한다고는 하지만 그동안 사용자들의 반복되는 건의를 받아들여서인지
계정등록 화면이나 보고서 화면 등에서는 컬럼폭 조절이 작동하고 있습니다.
거래입력화면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도록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8. 그룹거래관리기능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만 이 그룹거래 관리창의 크기가
고정적이라 불편한 점이 좀 있습니다. 그룹거래 관리창에 표시되는 정보가
다른 어떤 창보다도 많은 편인데 화면은 작은 채로 고정되어 있어 스크롤은
물론이고 세부내용조차도 확인이 힘든 단점이 있네요. 거래찾기 창처럼
크기조절이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9. 이것도 예전에 건의한 내용입니다만 부분합계를 낼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거래입력화면이나 거래찾기화면, 신용카드사용내역 등에서
부분합계 기능을 간절히 원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공학용 계산기
수준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된 항목들의 간단한 합계나 평균 정도만
계산해 줄 수 있는 기능을 컨텍스트 메뉴에 넣는 것도 많이 어려운 일일까요.
머니북을 만난지 일 년 가까이 되었네요. 어느새 날이 다시 무더워졌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지금까지처럼 좋은 프로그램 개발에 열정을 갖고
계속 노력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오랜만에 글을 올리니 그새 담당자님이 바뀌었나 봅니다.
그 때는 그래도 마음과 귀를 열려고 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좀 다르시군요.
아무튼 구구절절이 반론하진 않겠습니다. 별로 받아들여질 것 같지 않네요.
다만... 5번 문제는 일정에 대한 질의입니다.
답변은... 무슨 소린지 잘 모르겠군요.
물론 고객들이 잘 만들어진 기능조차 제대로 못쓰면서 억지를 부리면 안되겠지만
개발자들도 고객들의 요구를 제대로 읽고 입장을 바꿔보는 자세가 필요하겠지요.
소중한 고객들에게 엉뚱한 훈계나 늘어놓을 생각을 먼저 해선 곤란하지 않을까요.
최소한 이 글을 올린 사용자는 업그레이드 소식도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본답니다.
적어도 자신의 필요에 의해 그만한 댓가를 지불하고 사용하는 고객들이라면
대부분은 도움말도 읽고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정도의 '상식수준'에서는
충분히 기능들을 잘 찾아서 쓰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문이 올라오거나 개선을 요청하는 것은 그만큼
머니북이 다른 프로그램들과는 다르게 설계되어 있으며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상식적으로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기능들이 부재하다는 뜻이라고 해석하면
고객들이 원망스럽고 야속한 느낌은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머니북의 UI나 사용법이 직관적이지 않고 프로그램이 어렵게 받아들여지는 것이
단순히 복식부기라는 구조적 문제나 고객들의 능력 부족 때문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수의 고객이 혼동하는 부분들을 그저 고객들의 공부와 연습이 부족할 뿐이라고
생각하는 한 사용자들의 어이없는(?) 질문과 항의는 끊이지 않을 겁니다.
p.s. 일정복사 기능은 게시판을 찾아보시면 다른 분의 같은 요청에 대해서
추후 개발하겠다고 답변한 내용이 작년 하반기 쯤에 있을 겁니다.
죄송합니다.
답변을 작성하면서 5번 문제를 거래입력의 문제로 잘못 판단을 했습니다. 내용을 안 읽어 본것은 아니었지만 많다보니 오히려 꼼꼼하게 한다고 내용을 따서 답변을 하면서 순간 착각을 하였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거래입력의 문제로 생각을 하다보니 거레복사/붙여넣기 기능을 얼만전에 만들어 드렸음을 자연스럽게 말씀을 드렸던 것이니 이점 담당자 잘못을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아울러 일정의 복사/붙여넣기 기능은 담당자도 있으면 편리할 것이라는 데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 신중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거래 복사/붙여넣기를 만들 때 이 부분이 제외된 것은 상대적으로 일정 기능에 관심을 덜 기울인 담당자의 불찰과 아울러 일정에는 마우스 오른쪽 버튼 기능이 없었다는 문제도 함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 꼭 개발팀과 협의를 하겠습니다.
담당자가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말씀 드렸듯이 해야할 일들이 있다보니 바로 적용을 해드리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바로 바로 수용을 하면 좋겠지만 가지고 있는 여력(자원)도 감안을 할 수 밖에 없음을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다만 주어진 상황에서 늘 최선을 다 할 것은 약속을 드립니다.
다시 한번 불편하게 해 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여러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개발에 참고로 하겠습니다.^^
1. 결산보기에서 [비율(%)] 보기에서는 대비를 청색과 빨간색으로 구분해서 표시를 하였는데 [차액]에서는 구분하지 않았군요. 이 부분 메모해 두었다가 결산부분 손을 댈 때에 적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 통합거래 뿐 아니라 거래틀에서 공히 나타나는 불편함인데… 처음 기획에서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서 DB 설계를 하지 않았던 부분 입니다. 나중에 말씀들이 있어서 내용은 알고 있는데 손을 대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지요. 자주 발생하는 내용은 아니고 또한 약간의 주의를 기울이면 되지만 불편한 것은 맞으니 이 또한 기회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3. 별도의 팝업창을 여는 것은 어렵습니다. 개발에서 안 되는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효율성(필요와 개발에 따른 어려움 등) 또한 따져봐야 할 일이라 쉽게 답변 드리기 어려움을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4. 임의기간 설정을 저장하는 것은 선택과 생각의 차이가 있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실제 잠깐 본 임의 기간을 계속 가져가는 것 그리고 보고서마다 다른 기준 등에 의해 효과적인 것만은 아니라 생각 합니다.(논란의 여지는 분명 있습니다만) n개월 일 때 직전달까지만 표시하는 것 또한 생각의 차이는 있습니다. 오랫동안 그렇게 해 온 것이라 바꾸면 그 또한 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수용하지 못함을 거듭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5. 자동처리는 혼란을 가져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 보다는 [자동변환설정]이나 [거래틀]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고 편리 합니다. [자동변환설정]이나 [거래틀] 기능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기존 거래의 복사/붙여넣기 기능은 이미 만들어져 있습니다. 대 부분의 고객님들께서는 어떻게 알려드려도 잘 보시지 않고 스스로의 불편을 감수하거나 요구하는 일이 다반사 입니다. 시간되실 때 공지사항에 있는 업그레이드 소식(현재 홈페이지에서는 [날자]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을 살펴보시면 어떤 기능들이 추가되었는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업그레이드 될 때마다 팝업 노트로 알려드리지만 읽지 않으시고 닫아 버리는 것이 대 부분일 겁니다.
6. 담당자가 나름 노력을 해서 찾아보고 있습니다만 눈에 띄시면 간단하게 메일로라도 어떤 보고서인지 알려주시면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부탁 드립니다.
7. 칼럼 폭의 조정은 머니북에서는 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정상 동작을 하지 않는 것이 스펙 입니다. 이 부분 고민이 있습니다. 조정이 되도록 놔 두는 것이 개발 입장에서는 편한데(손을 대지 않아도 좋으니) 굳이 기능을 막은 것 또한 그럴만한 이유가 있답니다.
8. 그룹거래관리창의 크기 조절은… 메모를 해 두고 관련 부분 변경이나 추가 개발이 있을 때 적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몇 가지 지적되지는 않았지만 개발팀에서 생각하는 부분이 있으니 함께 고려를 하겠습니다.
9. 개발팀과 논의를 해 보겠습니다.^^
많은 내용을 꼼꼼하게 정리하셔서 말씀 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알고 있는 내용도 있지만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들 또한 많이 있네요. 많은 고객들을 상대하면서 많은 내용들을 정리하지만 고객님들의 상황과 생각들이 달라서 늘 새롭습니다.
아쉽고 죄송한 것은 좋은 말씀이거나 꼭 필요한 내용이라 해도 바로 적용하거나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어렵다는 것인데… 현재 머니북은 어느 정도 안정화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라 개발팀은 또 다른 개발 즉 현재는 증권계좌의 온라인 조회 기능 개발에 투여되어 있어서 절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다른 일에 손을 대기가 어렵다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음을 널리 이해 바랍니다.
내용들은 잘 정리해 두었다가 차후에 기회를 봐서 적용하도록 하겠음을 약속 드리는 것으로 답변을 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좋은 말씀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