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및 각종 언론에 나타나는 실생활에 밀접한 경제뉴스를 간단한 멘트와 함께 클리핑 해드립니다.

 

 

2011-09-06(火)                                 vol. 296

가정경제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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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뉴스 중에서 생활에 밀접한 가정경제에 관한 뉴스를 솎아내고 간추려서 보내드립니다.

     가정경제의 건강함이 곧 사회의 건강함이고 나아가 국가의 경쟁력 입니다. [1등 가계부 머니북]

 

 

■ 빚 빨리 갚는 방법 5가지는?

'빚더미 탈출 비법'이라는 책을 쓴 시어도어 커널리, '빚이여 안녕'이라는 책의 저자 게일 바즈-옥슬레이드 등이 제안한 빚 갚는 요령 5가지. 1. 정리 정돈이 먼저다. 2. 연체는 안 된다. 3. 채권자에게 사정하라. 4. 빚 갚는데도 우선순위를 정하라. 5. 가능하면 부채를 한 군데로 모아라. [서혜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기사 더 보기

 

 

■ 배추·무 이외에 양념값까지 폭등세…주부들 “올해도 김장이 ‘金장’되나”

소금값이 3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콩과 고춧가루 가격이 오르면서 된장, 간장, 고추장 등 장(醬)값도 20% 안팎씩 올라 양념 물가마저 급등세. 배추와 무 가격마저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이들 품목의 오름세가 잡히지 않으면 김장철 물가에도 악영향을 끼칠 전망이라고. [이귀전 기자]

[세계일보] 기사 더 보기

 

 

■ 고금리 부담 덜어줄 서민금융제도 많아요

대출이 필요한 서민들은 은행 등 금융회사와 정부가 제공하는 서민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볼 만한데 연소득이 2600만원보다 적거나 신용등급 6등급 이하에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일 때는 햇살론 대상, 3개월 평균 임금이 170만원 이하인 근로자 또는 월급을 못 받은 체불자는 근로복지공단에서 연 3%에 700만원까지 빌릴 수 있고, 서울에서 사업을 하고자 한다면 서울시 소상공인지원센터 문을 두드려보는 것도 좋고, 전셋값 급등으로 어려움이 있을 때는 근로자 ? 서민 주택전세자금대출이나 저소득가구주택전세자금대출 대상인지 확인, 고금리 대출로 이자 부담이 힘겨운 사람들을 위해서는 전환대출(바꿔드림론)이나 환승론(이지론)을. 서민 대출과 관련된 모든 사항은 '서민금융119' 홈페이지(http://s119.fss.or.kr)나 국번 없이 1332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박종서 기자]

[한국경제] 기사 더 보기

 

 

■ '8월 쇼크'에 펀드 '빈익빈 부익부' 심화

8월 주식시장이 급락한 가운데 펀드의 수익률 편차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수익률이 가장 좋은 펀드와 수익률이 가장 나쁜 펀드의 수익률 편차가 15% 이상 벌어져서 월평균 수익률 최상위?최하위 펀드의 편차가 5%선인 것과 비교하면 펀드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두드러졌다고. 전문가들은 하락기에 벤치마크를 크게 하회하는 펀드는 운용사들의 리스크 관리가 그만큼 부족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펀드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고 조언. [구경민 기자]

[머니투데이] 기사 더 보기

 

 

■ 변액보험도 저축성인데… 2년 안돼 해약하니 반토막

변액보험에 가입한 뒤 10년 이내 해지하면 원금조차 돌려받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1~2년 새 해약할 경우엔 원금의 절반도 되지 않았다고. 변액보험은 저축성 보험인데도 보험사들이 과도한 사업비를 떼가기 때문인데 금융당국은 보험모집인이 변액보험 상품을 팔면서 이런 사실을 계약자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는 데다, 환급률 자체도 높일 여지가 있다고 보고 규제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고. [권경성 기자]

[한국일보] 기사 더 보기

 

 

■ 가짜 수사기관 홈페이지로 카드론까지 빼내가

가짜 수사기관 홈페이지로 개인 금융정보를 알아낸 후 예금뿐만 아니라 카드론까지 받아 돈을 빼내가는 사기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데 금융감독원은 수사기관을 가장한 전화 금융사기로 피해를 봤다는 신고가 지난 달에만 17건이 접수됐다며 주의를 당부했다고. 최근에는 사기범들이 피해자의 신용정보로 공인인증서를 재발급 받은 뒤 카드론까지 받아 피해액이 3, 4천만 원대로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 금융당국은 수사기관은 절대로 개인의 금융 정보를 요청하지 않는다고 강조. [정유진 기자]

[YTN] 기사 더 보기

 

 

■ 35% 수수료 쥐어짜… 백화점·대형마트만 살찐다

지난 10년간 백화점과 대형마트, TV홈쇼핑 등 대형 유통업체들의 당기순이익 증가율이 매출액 증가율을 훨씬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대형 유통업체들이 판매비용 부담을 납품?입점업체에 떠넘기는 방식으로 당기순이익을 높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고. ◆"10년 동안 백화점 판매수수료 배 올랐다" ◆"백화점 입점업체 30%는 언제 망할지 몰라" [진중언 기자]

[조선비즈] 기사 더 보기

 

 

■ 삼성카드 고객 20만명 신용정보 유출…꼬리자르기 의혹

5일 경찰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삼성카드 본사 직원 모씨는 본인이 관리하고 있는 카드 고객 20만 명의 신용정보를 신용정보업체에 돈을 받고 팔아 넘긴 혐의로 남대문 경찰서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고객 신용정보 거래는 보통 수백 명에서 수천 명의 정보를 빼돌리는 사고가 빈번한데 반해 이번 사건의 규모는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는데 더구나 직원 관리소홀 등 도의적인 책임을 져야할 삼성카드 측이 한 직원의 실수로 인한 단순 사고로 간주하고 '꼬리자르기'를 시도하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고. [이규하 기자]

[서울신문]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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