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월의 보너스’ 100만원 더 받는 법
연말정산 세테크 팁 7가지 ①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활용하라 ② 연말까지 개인연금저축 가입하라 ③ 기부하고
세금도 환급받자 ④ 막판 체크카드 사용을 늘려라 ⑤ 근로자인 배우자가 소비하게 하라 ⑥ 다자녀 공제는 소득 많은
배우자에게 ⑦ 치매 환자도 장애인이다. [손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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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1만4000명 채용… 만5세 보육비 月20만원 지원
정부가 12일 발표한 ‘2012년 경제정책방향’에서는 고용 불안 해소와 사회통합에 중점을 둔 서민대책들이 눈에
띄는데 내년 세계경제가 둔화되면서 우리 경제도 침체 국면으로 접어들 가능성이 큰 만큼 경제정책방향도
‘성장’보다는 위기관리를 통한 ‘안정’에 방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내년 신규 일자리 전망치는 28만명으로
올해 40만명보다 12만명(30%)이나 줄어든 것이다. 정부는 공공기관 신규채용인력을 올해 1만명에서 내년 1만
4000명으로 대폭 확대하는데 특히 공공기관 신규채용의 고졸자 비율을 올해 3.4%에서 내년 20%까지 늘린다는
목표가 눈에 띈다고. 유치원 교육과정과 표준보육과정으로 이원화돼 있던 만 5세아 과정을 공통과정인 ‘누리과정’으로
통합하고 올해 소득 하위 70% 이하에서 내년부터 모든 계층으로 확대하며, 지원단가도 월 17만 7000원에서
20만원으로 올린다고. [황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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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한폭탄' 생계형대출 내년부터 상환불능 속출
내년 경제성장률 둔화로 고용사정이 올해보다 악화할 것으로 보여 가계가 원금은커녕 이자조차 내기 어려운 지경에
이를 가능성이 있는데 원리금 상환 불능사태가 무더기로 발생할 수 있음을 예고하는 대목이라고. 부채상환능력은
낮으면서 이자만 내는 `부채상환능력 취약대출'의 21.2%가 만기가 도래해 가계가 그야말로 빚 폭탄을 안게 될
수 있다고. [고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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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령 노인' 2060년까지 30배 증가…8만명 돌파
우리나라의 100세 이상 초고령자가 2060년까지 30배 이상 급증할 전망으로 현재 1천800여명 수준인
상수(上壽)노인이 8만명을 넘어선다는 것이라고. 100세 이상 인구는 지난해 통계청의 인구주택 총조사에서
1천836명으로 집계돼 2005년(961명)보다 91% 늘었는데 내년에는 2천716명(0.01%), 2030년
1만2천305명(0.02%)로 늘어난 뒤 2040년에는 2만5천869명(0.05%), 2050년
3만8천125명(0.08%)으로 증가할 것으로 관측됐다고. [김용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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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삐풀린 재건축'…반응은 기대이하
12.7 부동산 대책 등으로 '고삐가 풀린' 강남 재건축 단지를 둘러싼 시장 반응이 기대에 못 미치는 분위기로
대책이 나온 직후 오른 가격에도 '반짝 거래'가 몇 건 이뤄진 뒤로는 본격적인 매수세가 따라붙지 않는다고. 최근
'반짝 거래'도 워낙 매물이 줄어든 상황에서 이달 말로 사라지는 취득세 감면 혜택을 노린 실수요자들이 주도한
것이지 12.7 대책에 고무돼 아파트를 사려는 신규 수요는 거의 없다고 주변 중개업소들이 전한다고. [강건택,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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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비 ‘뚝’… 가짜 LPG도 많다
가짜 LPG 판매업소에 대한 지식경제부의 단속 건수는 2008년 25건에서 지난해는 32건으로 늘었는데 ‘가짜
LPG’는 법적으로 허용된 부탄가스와 프로판가스의 혼합 비율을 어기고 프로판을 더 많이 섞은 연료를 말한다고.
LPG충전소의 불법행위가 끊이지 않는 것은 부탄과 프로판의 가격 차 때문인데 LPG충전소의 지난달 평균 판매가는
부탄이 ℓ당 1060원, 프로판은 ㎏당 1423원 선으로 프로판을 ℓ로 환산하면 약 831원으로 부탄과 프로판의
가격차는 ℓ당 229원이라고. [도재기, 홍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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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대비 보험료 3년 전보다 오히려 줄었다
100세 시대를 앞두고 노후에 대한 관심은 커지고 있지만, 중장년층의 노후준비 여건은 점점 더 열악해지고 있는데
조선일보가 삼성?대한?교보생명 등 국내 3대 보험사의 저축성보험가입현황을 점검한 결과, 우리 국민들의 노후준비
내용이 3년 전보다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30대와 50대 월보험료 차이 작아 ◇자영업자, 노후준비
상황 더 나빠져 ◇노후준비, 지역 간 격차 심화 [이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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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새는 구멍 밉·상·펀·드
‘장기 투자’. 분산 투자와 함께 전문가가 말하는 성공 투자의 비법이라지만 6개월이나 1년마다 한 번씩 성과를
점검해야 하고 펀드가 피해야 할 ‘진상 펀드’라면 환매해야 한다고. #시장보다 못한 ‘지진아’ 펀드 - 시장이
30% 올랐는데 내 펀드는 20%밖에 수익이 나지 않았다면 운용을 못 한 펀드인데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설정액
100억원 이상 일반 국내 주식형 펀드 379개 가운데 3년 수익률이 코스피지수 상승률에 못 미치는 펀드는
156개라고. #덩치 작은 ‘자투리’ 펀드 #설정액 급증?급감한 ‘요요’ 펀드 - 펀드 규모의 변화 속도도
중요한데 급격하게 살이 찌거나 빠지면 몸에 무리가 가는 이치와 같아 펀드 역시 설정액이 급변하면 문제(수익률
하락)가 생긴다고. [고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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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에서 고작 2박3일 연수하고 임플란트 전문의?
‘2박3일 단기 해외연수 이후, 존재하지도 않는 임플란트 전문의 행세’, ‘마취과 의사 한명 없이 종합병원급
임플란트센터 시설 갖췄다고 허위 과대 광고’ 유명 치과병원들이 포털사이트 등에서 허위?과장 광고를 일삼다가
공정거래위원회에 무더기 적발된 사례들 중 일부라고. ◇ 임플란트 전문의는 존재하지 않는 명칭 ◇ 무균실,
소독실도 없는 가짜 임플란트센터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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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희석(@Brlove12) 식당 사인, 정성 가득 담긴 예술작품 수준!
방송인 남희석의 식당 사인이 화제인데 남희석은 트위터에 “식당. 남본좌 사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고. 공개된 사진은 남희석이 들렀던 식당에서 남긴 사인들로, 보통 이름만 적는 연예인의 사인과는
다르게 예술작품에 가까운 사인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종이에 식당의 주 음식을 그릴 뿐만 아니라, 작고
귀여운 글씨로 예능 감각이 깃든 음식 평까지 남겼는데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뼛속까지 개그맨입니다.”,
“정성이 느껴지네요.”, “그림 솜씨가 보통이 아닌데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임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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