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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1. 10 (火)      |      vol.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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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삐 풀린 생필품 가격' 102개 품목 중 68% 상승

주요 생활필수품 가격이 하루가 멀게 오르고 있어 서민의 물가부담을 가중하고 있는데 한국소비자원의 2011년 12월 생필품 가격동향을 보면 시중에서 유통되는 102개 주요 생필품 가운데 전달보다 가격이 오른 품목은 전체의 68%에 달했다고. 정부는 주요 먹을거리의 가격 오름세가 심상치 않자 농림수산식품부의 식품산업정책실장(차관보급)에 배추, 고추, 돼지고기, 가공식품 등 8개 품목의 물가 관리를 전담하도록 하는 등 `물가안정책임제'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고. [김용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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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이 최고"… 주부들 임의가입 급증

국민연금 임의가입이란 일정한 소득이 없어 의무가입 대상이 아닌 사람도 국민연금에 가입할 수 있게 한 제도로 198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데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임의가입 제도 시행 이후 2009년까지 3만6368명에 불과하던 가입자 수가 2년 만에 4배 이상 증가해 작년 12월 현재 17만1134명에 이른다. 이 중 여성이 14만1421명으로 82%에 달한다고. 임의가입자가 급증하는 것은 국민연금의 경우 물가가 오르면 나중에 받는 연금도 그만큼 더 받을 수 있다는 메리트가 구전을 타고 널리 알려졌기 때문이라고. [이신영 기자]

[조선비즈] 기사 더 보기

 

■ 올해 아파트 분양 "작게 더 작게"

주택경기 침체 탓에 대형 아파트가 '애물단지'로 전락하면서 올해들어서는 건설회사들이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지어 분양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별로 중소형 분양 비율을 보면 포스코건설이 86%로 가장 높고 현대건설 83%, 현대산업개발 81%등으로 뒤를 이었는데 포스코건설은 상반기 분양 예정인 5천588가구 중 4천803가구를 전용면적 85㎡ 이하로 계획 중이며 현대건설은 올해 전체 공급예정 물량 7천900가구 가운데 6천544가구를 중소형으로 잠정 배정했다고. 이처럼 건설사들이 어쩔 수 없이 대형 아파트를 지어야 하는 택지만 빼고 중소형 공급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그만큼 시장에서의 반응이 '극과 극'이기 때문인데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현재 85㎡ 초과 미분양 주택은 4만178가구로, 85㎡ 이하 미분양 주택 2만6천862가구의 1.5배에 이른다고. [강건택, 이유진 기자]

[연합뉴스] 기사 더 보기

 

■ 간편식 전성시대…1인가구 늘어 음식문화 영향

1인 가구, 맞벌이 가구가 늘면서 음식문화도 달라지고 있는데 이른바 간편식 전성시대. 간편식도 진화하고 있는데 즉석 카레나 짜장 같은 덮밥에서 이제는 탕은 물론이고 구이와 삼계탕까지 등장했다고. 대형마트들은 간편식 제품만 모은 코너를 아예 따로 마련했는데 매출은 매년 30% 이상씩 급성장하고 있고, 올해는 품목 수도 400개를 돌파할 전망이라고. [최호준 기자]

[SBS] 기사 더 보기

 

■ 초등생 백팩 29만원 … 부모 허리 휘는 ‘등골 책가방’

‘초등학생 책가방 20만원’… 시장 점유율 선두권 업체인 휠라코리아가 올해 내놓은 주력 상품 ‘범블비 백팩’은 가방이 14만9000원, 신발주머니까지 하면 18만원. 아동복 브랜드 제품은 더 비싼데 빈폴키즈는 29만7000원, 닥스키즈는 24만6000원짜리 ‘프리미엄’ 가방 세트를 올해 신상품으로 내놓았다고. 업체들은 매년 새 제품을 낼 때마다 가격을 20% 가까이 올려왔다. 휠라코리아 가방세트는 2008년 9만4000∼10만9000원에서 2009년에는 12만원, 2010년 10만~14만3000원, 올해 13만~18만원대로 매년 상승했다고. [심서현 기자]

[중앙일보] 기사 더 보기

 

■ 정규직 못되는 인턴 1순위..이런 사람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298명을 대상으로 '절대로 정규직으로 전환시키고 싶지 않은 꼴불견 인턴 유형'을 조사한 결과, △ '불평형'이 28.2%로 1위에 올랐고 2위는 △ 잦은 지각, 결근 등 '근태불량형'(21.1%)이 차지했고 다음으로 △ 회사에 적응 노력을 하지 않는 '부적응형'(14.1%), △ 낯선 일에 대한 시도를 꺼려하는 '자신감 부족형'(12.8%), △ 업무 중 딴짓하는 빈도가 많은 '게으름형'(7.7%), △ 철없는 학생처럼 행동하는 '철딱서니형'(6.7%), △ 상사나 선배의 지시에 잘 따르지 않는 '독단형'(5.4%) 등의 순이었다고. 반대로 꼭 정규직으로 전환시키고 싶은 인턴 유형 35.9%가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노력형'을 첫 번째로 꼽았다고.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기사 더 보기

 

■ '하우스푸어'?.. 벗어날 수 있다

거주하고 있는 본인 소유의 집을 전세로 돌리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주로 집값이 고점을 찍은 2∼3년 전 대출을 끼고 대형아파트를 매입한 '하우스푸어'들이라고. 소득이 줄거나, 퇴직 등으로 고정적인 소득이 불가능해지면서 하우스푸어로 버티느냐, 전세난민이 되느냐의 기로에 선 실수요자들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라고. ■자가를 전세로 전환 활기 ■대출상환능력 가장 중요 [오승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기사 더 보기

 

■ 부도나는 금융사 생길 수 있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저축은행의 잇따른 퇴출과 가계부채 급증 등으로 올해 국내 금융권이 부도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는 전망이 고개를 들고 있는데 금융당국이나 금융권들이 그동안 금융회사 부도율이 '제로(0)'수준에 가까웠던 점에 안주하고 있지만, 올해는 금융 부문의 위축이 실물 경기 악화로 연결돼 경제 여건이 작년보다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다고. ◈정부의 개입으로 지탱해 온 낮은 금융회사 부도율, '착시효과 가능성' ◈정부의 부실 금융회사 지원, '마냥 할 수 없다' ◈해외 경기 불황 지속 우려와 저축은행?카드?할부금융사 관심 대상 [류병수 기자]

[노컷뉴스] 기사 더 보기

 

■ 금값 조정 불구 안전자산 매력 여전… "시장 성장세 꾸준할것"

여전히 매력적인 상품으로 꼽히는 게 '금'인데 비록 최근 금값이 조정을 받고 있긴 하지만 유럽 재정위기 등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안전자산으로써 금의 매력은 유지되고 있다고. ◇골드뱅킹 신(新)삼국시대 ◇골드뱅킹 가입은 어떻게 ◇무조건 수익 난다는 생각은 버려야 [이철균 기자]

[서울경제] 기사 더 보기

 

■ 올해 돈 벌 수 있는 투자 전략 10가지는?

올해는 유럽재정위기와 미국 대통령 선거 등 대내외적인 대형 변수들이 산재하고 있어 투자를 결정하는데 상당한 애로가 있을 전망인데 마켓워치는 투자해서 돈을 벌 수 있는 10가지 아이디어를 소개했다고. 1. 지난해 승자들의 전략을 고수해라. 2. 디레버리지(부채축소) 시대에서는 방어적인 주식을 보유하라. 3. 부분적으로 경제 민감 상품들을 편입해라. 4. 배당성향이 높은 주식을 선택하라. 5. 중소형 주식들을 주목하라. 6. 유럽국가들의 우량주를 노려라. 7. 달러 강세를 염두에 둬라. 8. 금 매수를 늘려라. 9. 대통령 선거 주기의 특성을 고려하라. 10. 안전성과 고수익 기업들에 역점을 둬라. [로스앤젤레스 강일선 특파원]

[파이낸셜뉴스]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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