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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1. 27 (金)      |      vol. 392

 

■ "마이너스 통장 하나 쓰시죠" 빚 권하는 금융사

"고객님, 마이너스 통장 하나 쓰시죠. 대출 100만원까지 이자 안 받습니다." ◇'빚져라' 권하는 사회 - 은행 계열사인 A캐피탈은 지난 연말 신용 대출에 경품을 내걸었는데 "꽝 없는 100% 당첨! 2500만원 이상 빌리는 모든 분에게 아이패드2 혹은 50만원 기프트카드를, 1000만원 이상 빌리면 20만원 기프트카드를 드립니다. ◇금융회사가 빚 불감증 사회 부추겨 - 필요할 때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친절한 서비스 같지만, 빚의 수렁에 빠져들게 하는 치명적 유혹이 될 수도 있다고. [김정훈 기자]

[조선비즈] 기사 더 보기

 

■ MB 입김·여론 악화… 꼬리 내리는 재벌

호텔신라가 커피?베이커리 카페인 ‘아티제’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한 것은 최근 재벌 기업들이 커피숍과 빵집 등 ‘골목상권’ 사업에까지 무분별하게 나선 데 대해 이명박 대통령까지 나서서 경주 최 부자의 예를 들며 비판한 것에 부담을 느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호텔신라는 이 대통령이 “대기업 2, 3세의 빵집 진출 실태를 파악하라.”는 지시가 있은 뒤 만 하루도 안 돼 커피?베이커리 사업 포기를 선언했다고. ●MB “대기업 2?3세 빵집 진출 실태 파악” ●그룹까지 불똥?… 위기 의식도 한몫 ●롯데?신세계 부정적 반응 속 여론 주시 [박상숙, 류지영 기자]

[서울신문] 기사 더 보기

 

■ '커피믹스 전쟁' 남양우유 vs 동서식품… 소비자는 '두근두근'

유통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최근 선보인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광고에 "몇십년을 꼼짝않던 커피회사(동서식품)가 프림에 우유를 넣은 남양의 신기술을 따라한다고 했다"며 "우유가 든 커피가 고품질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라고 게재했다고. 이에 대해 동서식품 측은 "이와 관련해 대응할 답변이 없다"며 즉답을 피하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고. ◇ 동서식품 vs 남양유업의 '불편한 동거' ◇ 동서와 남양의 '서로 다른 시장점유율 해석' [신동진 기자]

[노컷뉴스] 기사 더 보기

 

■ 치솟는 전세금… 아파트 대신 연립·다세대로

봄 이사철이 되면서 아파트 전세 세입자들이 다세대?연립주택으로 대거 이동하고 있는데 그 동안 생활의 편의성 등을 이유로 아파트를 선호하던 세입자들이 2년 전 전세계약 때보다 급등한 보증금 부담에 못 이겨 상대적으로 저렴한 다세대?연립주택에 몰리는 것이라고. 일부 지역에서는 봄 이사철을 앞두고 크게 늘어난 다세대?연립 전세수요로 인해 이들 주택의 보증금이 1~2주 만에 1000만원 이상 올랐다고. [홍원상 기자]

[조선비즈] 기사 더 보기

 

■ 서민들 "대출 받으러 은행 찾아봤자…" 한숨

은행들이 저신용ㆍ저소득 계층을 지원하겠다며 내놓은 새희망홀씨 상품과 관련 대부분 은행들은 지난해 대출 목표치를 초과했다고 발표했으나, 정작 필요한 사람들에게 대출이 이뤄지고 있는지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저신용자들은 "8~10등급은 신청해도 대출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불문율"이라고 입을 모으는데 지원실적은 홍보하면서 지원대상을 공개하지 못하는 새희망홀씨의 '불편한 진실'은 정부가 밀어붙이자 은행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따라가는 데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이대혁 기자]

[한국일보] 기사 더 보기

 

■ 불안한 봄 이사철…내집마련 전략 어떻게?

설 연휴가 지나면서 본격적인 봄 이사철이 시작되지만 얼어붙은 부동산시장엔 여전히 찬바람이 불 것이라는 예측이 앞서는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지방 입주물량이 지난해 신규아파트 공급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급감하면서 가뜩이나 공급난에 허덕이는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물건 부족과 함께 그에 따른 전셋값 상승이 우려된다고. ◇서울 도심권 조건 좋은 미분양 어때 ◇전세가율 높은 소형아파트 눈길 ◇수도권 보금자리주택 노려볼까 [민동훈 기자]

[머니투데이] 기사 더 보기

 

■ 저축은행 5천만 원 이상 예금자 2만 명 주의보!

지난해 9월 경영진단에서 간신히 영업정지를 피한 저축은행 6곳의 운명이 다음 달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데 해당 저축은행에 법으로 보장받지 못하는 5천만 원 이상의 예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2만 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저축은행에 꼭 5천만 원 이상을 예금해야 한다면 여러 저축은행에 나누어 놓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신호 기자]

[YTN] 기사 더 보기

 

■ 양극화가 비만 확대시킨다

소득불균형에 따른 양극화 현상으로 비만이 더욱 확산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소득 상위 25%의 소아와 청소년 비만율은 6.6%에서 5.5%로 감소한 반 하위 25%는 5.0%에서 9.7%로 증가했다고. 소득불평등과 비만의 관계는 해외에서도 포착되는 부분이다. 기획재정부는 "미국의 경우 소득불평등이 높은 주일수록 비만률이 높았다"면서 "과거엔 부유한 계층이 비만하고 빈곤계층이 저체중이었으나 선진국을 중심으로 반대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고. [박준규 기자]

[내일신문] 기사 더 보기

 

■ 기름값 비싼 이유?…작년 더 걷은 유류세 9779억

정부가 지난해 유류세를 전년 대비 9779억원 더 걷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정부가 탄력세를 탄력적으로 인하하지 않고 기존 세율을 유지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라고. 소비자시민모임 관계자는 "정부는 일반 국민들이 잘 모른다는 점을 이용해 유류세 인하를 할 경우 세수 확보가 문제된다고 오도하고 있다"며 "국제유가 상승시 적용하기로 한 탄력세 비율로 낮춰 물가를 안정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추인영 기자]

[뉴시스]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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