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를 함에 있어 출금(결제)일자나 출금(결제)계좌가 다른 것은 특별하게 문제가 될 부분은 없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이런 경우 각 고객님들의 생각에 따라 특별할 수도 있어 단정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한도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잔액을 함께 관리를 하므로 별도로 등록을 해서 관리를 하는 것은 더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물론 따로 등록을 해서 관리를 하면서 [잔액맞추기]를 하지 않고 거래는 자동으로 가져오지만 잔액관리는 수동으로 해서 별개의 카드로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만 어느 것이 편리할지는 고객님께서 판단을 하시면 될 것입니다.

가족카드 뿐 아니라 앞으로는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를 겸한 카드들이 많이 나올 듯 한데... 이런 에외적인 상황들은 머니북 개발자들을 참 힘들게 하곤 합니다. A면 A, B면 B인 경우를 만드는 것은 어떻게든 할 수 있는 일들인데 A이기도 하고 B이기도 한데 관계 또한 모호하고 섞여 있으면 때로는 프로그램화 하는 것보다 수동으로 관리하는 것이 덜 헷갈리고 좋을 수가 있기도 합니다. 이런 판단들은 늘 어렵습니다.ㅠㅠ

현재까지 머니북의 의견은 가족카드는 통합해서 하나로 관리를 하는 것을 권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마도 체크카드&신용카드 등에 대한 처리가 필요할 경우 묶어서 같이 검토를 해야할 일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며 고민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