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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4. 13 (金)      |      vol. 443

 

■ 지출이 통제될 때 재테크가 보인다

재테크의 시작은 효율적인 돈 관리이다. 지출 항목별 봉투를 만들어 현금을 관리하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다. 물가는 계속 오르고, 수많은 유혹 속에서 돈에 대한 통제력을 키우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은데 돈에 대한 통제력을 키우는 것은 내가 계획하지 않은 지출을 하지 않는다는 것. ■ 현금으로만 결제해도 돈이 남는다? ■ 신용카드 없애는 계획에 돌입하라 ■ 흰 봉투의 마술 ■ 신용카드 대체하기.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 그것이 재테크의 첫걸음이다. [우태윤 기자]

[시사저널] 기사 더 보기

 

■ 변액연금_변액연금, 열에 아홉은 밑지는 장사? 종목 관리해주면 수익률 '쑥쑥'

◇펀드 조정해 수익률 극대화 - 변액연금은 일반적으로 1년에 12회 이내에서 적립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다른 유형의 특별계정 펀드로 변경할 수 있는데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시장 상승기라면 채권형 펀드의 적립금을 낮추고 주식형 펀드로 이동시키면 된다고. 반대로 주가 하락이 예상된다면 주식형펀드의 적립금을 채권형 펀드 등으로 이동시키면 수익률 관리가 가능한데 펀드 변경은 해당 회사의 창구방문 및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다고. ◇10년 이상 장기로 가입해야 - 변액연금은 장기상품이기 때문에 단기 수익률에 휘둘리지 말고 장기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10년 이상 유지하면 소득세(15.4%)가 면제되고 연금 개시시점까지 유지하면 마이너스(-) 수익률을 내더라도 원금이 보장된다고. [정선미 기자]

[조선비즈] 기사 더 보기

 

■ 카드론·캐피털 줄줄이 축소…年10%대 대출 `품귀`

대출에도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 강력한 규제로 가계대출 증가세가 조금씩 꺾이고 있지만 은행권 대출이 어려운 중산층은 저축은행이나 대부업체 같은 고금리 금융사로 내몰리고 있다고. 은행권이 대출심사를 강화하고 카드사들이 카드론 신규 대출을 줄이면서 중산층이 대출받을 곳이 줄어들어 서민 이자 부담이 더 커지고 있는 것인데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지난해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 속도를 규제하면서 시중 은행들은 상위 등급 고객들을 중심으로 대출을 내주고 있다고. [석민수 기자]

[매일경제] 기사 더 보기

 

■ ELS도 생계형저축으로 가입 땐 비과세

생계형저축은 60세 이상의 노인과 장애인, 독립유공자와 유족 등이 가입할 수 있는데 지난해 말 가입기간이 연장돼 2014년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이와 별도로 세금우대종합저축은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데 원금 1000만원(생계형저축 가입 대상자의 경우 3000만원 한도)까지 9.5%의 저율로 세금을 내고 종합소득에 합산되지 않는 분리과세 혜택을 받는데 다만 세금우대종합저축은 1년 이상 유지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고. [김예나 세무전문위원]

[중앙일보] 기사 더 보기

 

■ 낮은 수익률 '변액연금', 성급한 해약은 금물

변액연금은 가입후 10년 동안은 매달 내는 보험료에서 적지않은 금액이 사업비 명목으로 꼬박꼬박 떼이기 때문에 이 기간에 해지하면 대부분 원금도 못찾고 변액연금 가입 목적이 노후 대비라면 단기 수익률에 민감할 필요는 없다고. 변액연금은 연금을 받을 때 세금을 내지 않고, 납입기간 이후에는 사업비를 부담하지 않는 잇점이 있기 때문. 변액연금 수익률이 불만이라면 보험사에 펀드 교체를 요청할 수 있다고. [정명원 기자]

[SBS] 기사 더 보기

 

■ '알맹이'의 약 2배… 화장품 포장비의 진실

화장품 제조에서 원재료보다 용기 등 포장비에 더 많은 돈이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고가제품일수록 이런 경향이 더하다고. 감성상품이라는 특성상 포장이 구매에 큰 영향을 주다보니 생겨난 현상인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셈. (화장품 포장비, 원재료값의 2배 육박) ("화장품은 감성상품" 고가 브랜드 일수록 포장도 고가) [이어서 기자]

[머니투데이] 기사 더 보기

 

■ 개인 신용등급 무료로 조회한다

서울보증보험이 오는 16일부터 모든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개인 신용등급 무상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에 따라 연간 최대 약 140만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서비스 지원 기간은 내년 3월 말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지원기간 내 증권을 발급 받은 개인 계약자로 개인 신용등급 무상조회 서비스를 통해 본인 신용등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대출?카드?보증 등 각종 신용거래 정보와 신용상태를 지원기간에 무제한으로 조회할 수 있다고.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서울보증보험 지점을 방문하거나 서울보증보험 홈페이지(www.sgic.co.kr) 또는 홈페이지 내 사이버지점(http://egis.sgic.co.kr)에서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고 신용정보 무상조회 서비스를 신청해야 한다고. [박해욱 기자]

[서울경제] 기사 더 보기

 

■ '10년째 달려온 영토확장' 대기업 계열사 사상 최대

대?중소기업 상생, 골목상권 보호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대기업집단의 몸집 부풀리기를 통한 경제력 집중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대기업 계열사 1년 만에 277개 증가 ◇대기업 계열사 증가 억제 목소리 커져 ◇재계 "신성장동력 확보위해 불가피" 정중원 공정위 경쟁정책국장은 "출총제가 부활되고 순환출자가 금지돼도 대기업이 이를 회피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다면 제대로 된 규제효과를 거두기 힘들다"며 "법적 규제와 함께 사회적 감시 의지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고. [엄성원, 유영호, 오동희 기자]

[머니투데이]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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