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4] 우리말) 캐롤과 캐럴

조회 수 3482 추천 수 0 2012.10.24 09:59:16

"크리스마스에 부르는 성탄 축하곡" carol을 어떻게 써야 할까요?
케롤케럴캐롤?
모두 아닙니다. '캐럴'이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에 보낸 편지로 갈음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래는 2007년에 보낸 편지입니다.





[
캐롤과 캐럴]

안녕하세요.

어제 보내드린 편지에 틀린 게 있네요.
'
서해'라고 하면 우리나라 서쪽에 있는 바다를 뜻하는데,
'
서해바다'라고 제가 썼네요.

여러분 이번 겨울에 크리스마스 캐럴 들어보셨어요?
저는 어제 라디오에서 처음 들었습니다.

"
크리스마스에 부르는 성탄 축하곡" carol을 어떻게 써야 할까요?
케롤케럴캐롤?
모두 아닙니다. '캐럴'이 맞습니다.

'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을 밝혔다'에서
크리스마스트리 대신에 성탄목이라고 하면 어떨까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아침부터 뭐가 이리 바쁜지 모르겠습니다.
이제야 자리에 앉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정신없이 돌아갈 것 같습니다. ^^*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성제훈 박사님의 [우리말123] 게시판 입니다. id: moneyplan 2006-08-14 122462
공지 맞춤법 검사기^^ id: moneyplan 2008-11-18 127992
536 [2008/10/21] 우리말) 쌀 직불금 id: moneyplan 2008-10-21 3486
535 [2017/01/12] 우리말) 흔줄 머니북 2017-01-13 3485
534 [2015/12/17] 우리말) 니미/네미 머니북 2015-12-17 3485
533 [2015/10/22] 우리말) 웃옷과 윗옷 머니북 2015-10-23 3485
532 [2010/03/03] 우리말) 학부모와 학부형 id: moneyplan 2010-03-03 3484
531 [2009/01/22] 우리말) 띠동갑 id: moneyplan 2009-01-22 3484
» [2012/10/24] 우리말) 캐롤과 캐럴 머니북 2012-10-24 3482
529 [2014/11/17] 우리말) 막냇동생 머니북 2014-11-17 3483
528 [2011/01/07] 우리말) 책 소개(우리 삶에 가장 소중한...) moneybook 2011-01-07 3482
527 [2014/09/23] 우리말) 흐리멍텅하다 머니북 2014-09-23 3480
526 [2014/09/16] 우리말) 매다와 메다 머니북 2014-09-16 3479
525 [2013/11/07] 우리말) 족집게와 [족찝께] 머니북 2013-11-08 3479
524 [2016/02/23] 우리말) 무진장 머니북 2016-02-25 3478
523 [2011/02/18] 우리말) 이르다 moneybook 2011-02-18 3478
522 [2015/04/28] 우리말) 초등 교과서에 한자 병기가 필요 없는 이유 머니북 2015-04-28 3477
521 [2010/08/17] 우리말) 흙감태기 moneybook 2010-08-17 3476
520 [2009/08/03] 우리말) 솔개그늘 id: moneyplan 2009-08-03 3476
519 [2010/09/08] 우리말) 비껴가다 moneybook 2010-09-08 3475
518 [2008/12/28] 우리말)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id: moneyplan 2008-12-29 3475
517 [2016/01/26] 우리말) 말하다/소하다 머니북 2016-01-26 3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