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어문규정은
우리 글을 적는 방법을 담은 '한글 맞춤법',
우리말을 소리를 내는 방법을 담은 '표준어 규정',
다른 나라에서 들어온 말을 적는 방법을 담은 '외래어 표기법',
그리고 한글을 로마자로 적는 '로마자 표기법' 따위가 있습니다.

제가 돌았나 봅니다.
조금 전에 보낸 편지에서 '외래어 표기법'이 없다고 했네요.

우리나라 어문규정은
우리 글을 적는 방법을 담은 '한글 맞춤법',
우리말을 소리를 내는 방법을 담은 '표준어 규정',
다른 나라에서 들어온 말을 적는 방법을 담은 '외래어 표기법',
그리고 한글을 로마자로 적는 '로마자 표기법' 따위가 있습니다.

당연히 '외래어 표기법'이 있습니다.
아침에 우리말 편지에서 쓰고자 한 것은,
우리말을 로마자로 적는 것은 '로마자 표기법'이지 '외래어 표기법'이 아니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아침을 잘못 먹었나 봅니다.
아니면, 지원이가 보고 싶어 정신을 못차리고 있거나요. ^^*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성제훈 박사님의 [우리말123] 게시판 입니다. id: moneyplan 2006-08-14 131793
공지 맞춤법 검사기^^ id: moneyplan 2008-11-18 137487
776 [2007/01/06] 우리말) 단출, 차지다, 더 이상 id: moneyplan 2007-01-08 5165
775 [2012/06/11] 우리말) 집념과 집착 머니북 2012-06-11 5165
774 [2011/07/26] 우리말) 천천히 즐기기와 바보 머니북 2011-07-26 5166
773 [2008/08/26] 우리말) 붙좇다 id: moneyplan 2008-08-26 5167
772 [2012/06/04] 우리말) 선글라스 머니북 2012-06-04 5167
771 [2007/03/20] 우리말) 오늘은 문제를 냈습니다. 상품도 있습니다. ^^* id: moneyplan 2007-03-20 5168
770 [2014/03/21] 우리말) 높임말 머니북 2014-03-21 5168
769 [2008/03/05] 우리말) 시들음과 시듦 id: moneyplan 2008-03-05 5172
768 [2008/07/14] 우리말) 아름답다 id: moneyplan 2008-07-14 5172
767 [2017/09/11] 우리말) 염좌 머니북 2017-09-11 5172
766 [2011/10/07] 우리말) 손자 더하기 손녀는 손주 머니북 2011-10-07 5174
765 [2007/08/28] 우리말) 길 따라 좁고 길게 만든 꽃밭을 뭐라고 할까요? id: moneyplan 2007-08-28 5178
764 [2012/04/10] 우리말) 광어가 아닌 넙치 머니북 2012-04-10 5180
763 [2012/06/01] 우리말) 국립국어원 가나다전화 머니북 2012-06-01 5181
762 [2013/01/22] 우리말) 사거리와 네거리 머니북 2013-01-22 5181
761 [2013/03/07] 우리말) 가축하다와 눈부처 머니북 2013-03-07 5182
760 [2015/11/17] 우리말) 싼 게 비지떡 머니북 2015-11-18 5184
759 [2012/06/18] 우리말) 미어지다와 메어지다 머니북 2012-06-18 5187
758 [2017/08/09] 우리말) 비빈밥’과 ‘덧밥’ 머니북 2017-08-09 5187
757 [2013/06/24] 우리말) 혼신 머니북 2013-06-24 5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