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어문규정은
우리 글을 적는 방법을 담은 '한글 맞춤법',
우리말을 소리를 내는 방법을 담은 '표준어 규정',
다른 나라에서 들어온 말을 적는 방법을 담은 '외래어 표기법',
그리고 한글을 로마자로 적는 '로마자 표기법' 따위가 있습니다.

제가 돌았나 봅니다.
조금 전에 보낸 편지에서 '외래어 표기법'이 없다고 했네요.

우리나라 어문규정은
우리 글을 적는 방법을 담은 '한글 맞춤법',
우리말을 소리를 내는 방법을 담은 '표준어 규정',
다른 나라에서 들어온 말을 적는 방법을 담은 '외래어 표기법',
그리고 한글을 로마자로 적는 '로마자 표기법' 따위가 있습니다.

당연히 '외래어 표기법'이 있습니다.
아침에 우리말 편지에서 쓰고자 한 것은,
우리말을 로마자로 적는 것은 '로마자 표기법'이지 '외래어 표기법'이 아니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아침을 잘못 먹었나 봅니다.
아니면, 지원이가 보고 싶어 정신을 못차리고 있거나요. ^^*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성제훈 박사님의 [우리말123] 게시판 입니다. id: moneyplan 2006-08-14 119056
공지 맞춤법 검사기^^ id: moneyplan 2008-11-18 124595
1016 [2015/07/27] 우리말) 억장이 무너지다 머니북 2015-07-28 3480
1015 [2010/11/08] 우리말) 첫과 첫눈 moneybook 2010-11-08 3480
1014 [2008/06/03] 우리말) 떠나는 순자 씨가 아쉬워서...... id: moneyplan 2008-06-05 3480
1013 [2010/04/13] 우리말) 발자욱과 발자국 id: moneyplan 2010-04-13 3479
1012 [2008/09/24] 우리말) 서두르다와 서둘다 id: moneyplan 2008-09-24 3479
1011 [2016/09/08] 우리말) 다대기 -> 다진 양념, 다지기 머니북 2016-09-16 3478
1010 [2015/10/20] 우리말) 희색만면하다 머니북 2015-10-20 3478
1009 [2014/04/17] 우리말) 풋낯 머니북 2014-04-17 3478
1008 [2009/08/20] 우리말) 깨단하다 id: moneyplan 2009-08-21 3478
1007 [2008/07/18] 우리말) 게걸스럽다와 게검스럽다 id: moneyplan 2008-07-18 3478
1006 [2008/04/21] 우리말) 틀린 말 몇 개 id: moneyplan 2008-04-22 3478
1005 [2016/12/16] 우리말) 거멀못 머니북 2016-12-19 3477
1004 [2013/05/29] 우리말) 필자 머니북 2013-05-29 3477
1003 [2011/03/11] 우리말) 요와 오 moneybook 2011-03-11 3477
1002 [2010/10/19] 우리말) 끼적이다 moneybook 2010-10-19 3477
1001 [2008/05/01] 우리말) 짜뜰름짜뜰름 id: moneyplan 2008-05-02 3477
1000 [2015/08/28] 우리말) 백중 머니북 2015-08-31 3476
999 [2013/11/21] 우리말) 싫증과 실증 머니북 2013-11-21 3476
998 [2010/12/30] 우리말) 밀월여행 moneybook 2010-12-30 3476
997 [2010/05/25] 우리말) 나와바리 id: moneyplan 2010-05-25 3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