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머니플랜을 애용하는 사람인데요
현대카드가 오류로 안되는데 머니북만 해결이 된건지요~
새 프로그램 머니북을 출시한지 벌써 3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머니플랜을 그냥 사용하는 고객님들이 꽤 있습니다.
머니플랜이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만 머니북을 새롭게 만든데는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이유는 새로운 금융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위함 입니다.
머니플랜을 만들 때는 지금의 CMA, 펀드, 변액보험 등이 활성화되지 않았던 때라 그에 대한 준비가 전혀 없었고 또한 현금영수증 등 관련 내용들에 대한 처리 등이 구조적으로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지금 머니북에는 은행, 신용카드 뿐만 아니라 증권 CMA, 펀드 계좌는 물론 현금영수증 등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대 부분의 금융기관들을 처리하고 있기도 합니다.
머니플랜을 그대로 사용하시는 고객님들은 나름 여러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개발/지원팀에서 그러한 부분들에 대해 충분히 알고 공감하고 존중 합니다. 따라서 지원을 중단하는 일은 없습니다.
다만 기존 사용하던 부분이라 또는 익숙해져 있는 상황이라 머니북으로의 전환을 꺼리시는 것이라면 어차피 한번은 겪어야할 상황임을 감안하시어 머니북으로의 전환을 권해 드립니다.
전환하시면 기존의 모든 데이타를 그대로 머니북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앞서 말씀드린대로 증권계좌와 현금 영수증 그리고 앞으로 또 지원하게될 다른 어떤 기능들을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머니플랜에 대한 지원을 임의로 중단을 하진 않지만 조금씩 지원을 못하는 부분들도 발생을 하게 됩니다. 불가항력 적인 부분들이 발생을 하게 될 수 있지요.
이러한 점도 감안을 하시어 대비를 하시는 것도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려 봅니다.
참고로 머니북으로의 전환에 담당자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성심껏 안내를 하고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머니플랜에 대해 더 이상 업그레이드를 하지 못하는 것은 맞습니다만 그것은 새로운 기능의 추가이지 기존에 동작하던 것을 지원하지 않는 일은 없습니다. 가능한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피치 못해 그런 상황이 된다면 공지를 통해 알려드려야 하겠지요.
이번 현대카드 역시 머니플랜에도 똑 같이 동작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심가는 부분은 있습니다.
월요일 개발팀이 출근하면 점검해서 문제를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개의 경우는 같이 움직여야 하는데 이번 현대카드의 경우는 [사용내역]과 [실시간 이용내역] 2가지를 읽어 걸러내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의 모듈이 머니플랜에는 업그레이드 되지 않았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개발팀에서 이 부분 업그레이드 모듈을 머니플랜에도 적용을 해야 하는 부분을 혹시 놓치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월요일에 점검/해결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