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책을 한 권 소개하겠습니다.
이틀 뒤면 한글날인데요즘 읽기 좋은 책입니다. ^^*
'
어이없이 틀리는 우리말 500'이라는 제목을 단 책으로 여문주 님이 쓰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책을 한 권 소개하겠습니다.
이틀 뒤면 한글날인데요즘 읽기 좋은 책입니다. ^^*
'
어이없이 틀리는 우리말 500'이라는 제목을 단 책으로 여문주 님이 쓰셨습니다.

이 책은 맞춤법을 가르치는 책이 아닙니다.
우리가 어처구니 없게 틀리는 말틀리면 망신스러울 수도 있는 말들이 무엇인지 함께 짚어 보는 책입니다.
그래서
평소 맞춤법에 예민한 사람이나 관련 직종에 있는 사람이 보기엔 터무니없이 쉬운 내용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
에이이걸 누가 틀려?'하는 것들 틈에 '이게 틀린 말이었어?'싶은 것들이 가끔 보인다면 이 책은 제 몫을 다하는 것이라고 봅니다.(책머리에, 9)

저는 이 책을 제 책상에 두고
우리말 편지를 쓰면서 자주 펴보고자 합니다. ^^*

고맙습니다.

오늘은 예전에 보낸 편지를 쉽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성제훈 박사님의 [우리말123] 게시판 입니다. id: moneyplan 2006-08-14 134142
공지 맞춤법 검사기^^ id: moneyplan 2008-11-18 139816
1536 [2009/12/23] 우리말) 슬겁다 id: moneyplan 2009-12-23 5203
1535 [2008/04/24] 우리말) 북돋우다 id: moneyplan 2008-04-24 5205
1534 [2012/11/07] 우리말) 꽤 춥다 머니북 2012-11-07 5205
1533 [2012/03/19] 우리말) 돋우다와 돋구다 머니북 2012-03-19 5206
1532 [2011/11/21] 우리말) 광어 -> 넙치 머니북 2011-11-21 5208
1531 [2007/04/23] 우리말) 꽃 이름 id: moneyplan 2007-04-23 5209
1530 [2007/05/01] 우리말) 두남두다 id: moneyplan 2007-05-02 5209
1529 [2014/07/17] 우리말) 까대기 머니북 2014-07-17 5209
1528 [2014/08/12] 우리말) 비로소/비로서 머니북 2014-08-12 5209
1527 [2017/03/31] 우리말) 비탈이 가파라서? 가팔라서? 머니북 2017-04-03 5209
1526 [2014/01/20] 우리말) 건달, 놈팡이, 깡패는 다국적 언어 머니북 2014-01-20 5210
1525 [2013/02/04] 우리말) 목도리 친친 머니북 2013-02-04 5211
1524 [2008/08/07] 우리말) 모밀국수와 메밀국수 id: moneyplan 2008-08-07 5212
1523 [2016/02/01] 우리말) 짝꿍과 맞짱 머니북 2016-02-02 5212
1522 [2007/07/26] 우리말) 생률이 아니라 날밤입니다 id: moneyplan 2007-07-26 5213
1521 [2010/01/20] 우리말) 싸다와 쌓다 id: moneyplan 2010-01-20 5213
1520 [2017/02/15] 우리말) 딸내미/딸따니 머니북 2017-02-16 5213
1519 [2008/10/28] 우리말) 명함 만들기 id: moneyplan 2008-10-28 5214
1518 [2010/02/19] 우리말) 커텐과 커튼 id: moneyplan 2010-02-19 5214
1517 [2008/09/09] 우리말) 맘눈 id: moneyplan 2008-09-09 5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