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18] 우리말) 즈런즈런

조회 수 3001 추천 수 0 2014.07.18 07:48:12

안녕하세요.

   

오늘 정든 수원을 떠나 전주로 집을 옮깁니다.

   

해남에서 태어나 중학교 마칠 때까지 16년을 그곳에서 살았고,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광주로 옮겨 그곳에서 대학원을 마칠 때까지 16년을 살았고,

농촌진흥청에 들어가면서 수원에 터를 잡아 16년을 살았습니다.

   

그 직장따라 이제 전주로 옮깁니다.

 

말단 공무원이라 사는 게 즈런즈런하지는 않지만

(즈런즈런 살림살이가 넉넉하여 풍족한 모양)

더 나이 들기 전에 애들과 함께하는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어 집을 지어 들어갑니다.

 

그곳에서도 우리말 편지를 꾸준히 보내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전주에 지은 집 사진을 붙입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성제훈 박사님의 [우리말123] 게시판 입니다. id: moneyplan 2006-08-14 119094
공지 맞춤법 검사기^^ id: moneyplan 2008-11-18 124640
2536 [2007/01/30] 우리말) 발자국과 발자욱 id: moneyplan 2007-01-31 6237
2535 [2007/01/31] 우리말) 회의자료 지참 --> 회의자료를 가지고 id: moneyplan 2007-01-31 6538
2534 [2007/02/01] 우리말) 명조 --> 바탕, 고딕 --> 돋움 id: moneyplan 2007-02-01 4800
2533 [2007/02/02] 우리말) 터줏대감 id: moneyplan 2007-02-05 3947
2532 [2007/02/03] 우리말) 기상 예보의 정밀도? 정확도? id: moneyplan 2007-02-05 4000
2531 [2007/02/05] 우리말) 충남대학교는 녹록하지 않습니다 id: moneyplan 2007-02-05 4563
2530 [2007/02/06] 우리말) 내 사랑 현아 씨! id: moneyplan 2007-02-07 4605
2529 [2007/02/07] 우리말) 애호박/늙은 호박 id: moneyplan 2007-02-07 4528
2528 [2007/02/08] 우리말) 아빠, 똥 드세요. id: moneyplan 2007-02-08 3848
2527 [2007/02/09] 우리말) 개조식/서술식 id: moneyplan 2007-02-09 10031
2526 [2007/02/09] 우리말) 이르다와 빠르다고 모르는 국정홍보처 id: moneyplan 2007-02-12 4023
2525 [2007/02/10] 우리말) 모순과 비각 id: moneyplan 2007-02-12 4600
2524 [2007/02/11] 우리말) 조류인플루엔자 살처분? id: moneyplan 2007-02-12 4497
2523 [2007/02/12] 우리말) 동서남북? 새한마높! id: moneyplan 2007-02-12 4222
2522 [2007/02/13] 우리말) 야코죽지 말고 힘내! id: moneyplan 2007-02-14 4116
2521 [2007/02/14] 우리말) 우리말이 어렵다고 하는 분들께 id: moneyplan 2007-02-14 4202
2520 [2007/02/15] 우리말) 남동풍? 동남풍? id: moneyplan 2007-02-15 12109
2519 [2007/02/16] 우리말) 겉은 누렇게 익었으나 씨가 여물지 않은 호박은? id: moneyplan 2007-02-20 3906
2518 [2007/02/20] 우리말) 척사대회 --> 윷놀이 id: moneyplan 2007-02-20 4884
2517 [2007/02/21] 우리말) 텔레비전 자막 틀린 거 몇 개 id: moneyplan 2007-02-21 3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