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내용들은 모두 가능 한 것들인데... 안내가 불충분해서 고생을 하시게 한 것 같습니다.

마침 휴일이 중간에 끼어 질문/답변도 원할하지 않아 더 고생을 하신 것 같습니다.

항목의 순서나 분류의 이동은 물론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머니북은 이전 버전인 머니플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면 고객님들과 함께한 지 10년이 넘은 프로그램 입니다,

따라서 웬만한 기능들이나 필요한 것들은 만들어져 있거나 혹시 부족하다면 언제든 만들어 드릴 자세가 되어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다만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좋은 기능이나 서비스를 가지고 있음에도 그것을 알려드리고 함께하는 부분에 잇어 부족한 점들이 많이 있다고 스스로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그러한 부분 즉 있는 기능들을 좀더 자세히 알려드리고 함깨할 수 있는 부분에 힘을 쏟으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머니북의 사용에 있어 많은 기능들은 마우스 오늘쪽 버튼 기능에 들어 있습니다,

말씀하신 항목의 순서 이동이나 분류간의 이동 역시 마우스 오른쪽 버튼 기능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 그림의 [식료품_한살림] 항목의 위치를 [떡]위로 위치하고자 한다면 [식료품_한살림] 항목에 마우스를 선택하고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나타나는 단축메뉴 중에 [식료품_한살림] 위로 이동을 선택하면 위로 이동을 합니다.

만약 분류를 변경하고자 한다면 즉 [식료품_한살림] 항목을 [식료품]에서 [가구/집기/가사] 분류로 이동을 하고자 한다면 [식료품_한살림]을 선택한 상태에서 위에 있는 [편집] 버튼을 눌러 (소항목)을 선택하고 대랑목을 원하는 분류 즉 [가구/집기/가사]로 바꾼 후 [저장]을 하면 됩니다. 

기능이 있다고 해서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사용자들이 직관적으로 쉽게 즉 드로그 & 드롭 등에 의해 쉽게 사용할 수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프로그램이 거의 20년전에 설계가 되어 만드어진 것을 발전시켜 왔고 또한 기존 사용자들의 습관이나 개발자들의 습관이나 역량 등에 의해 좀 더 세밀하고 직관적으로 발전하지 못했다는 부분에 스스로 반성을 합니다.

다음 개발에서는 이러한 부분들을 좀 더 현재의 환경에 맞게 그리고 직관적으로 개발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출시를 한 [택스북]에서는 [계정과목]을 좀 더 쉽게 분류하게 드리그 & 드롭을 이용하는 등의 변화를 시도해 보았고 이러한 부분을 다음 머니북에는 적용을 할 게획 입니다.

고맙습니다.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명절 잘 보내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