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말 편지가 아니라, 책 읽은 이야기입니다.
저는 매년 100여 권의 책을 읽고 그 가운데 60~70권을 골라 서평을 씁니다. 올해는 좀 게을러서 그만큼 읽지도 못했고, 서평도 예년의 반밖에 못썼습니다. 서평이라고 해서 별 것은 아니고, 그냥 좋은 문구를 따다 옮기는 정도입니다.
올해 읽은 책을 정리한 파일은 아래 주소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urimal123 (예전 파일을 받으시려면 전자우편을 보내주세요.)
맘껏 깁고 보태서 다른 사람 이름으로 여기저기 쓰셔도 됩니다.
성제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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