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랬동안 써온 유저로서
유료결제를 매년 1년만 하는 이유는 프로그램의 업데이트가 생각했던 만큼
잘이루어지지 않아서 입니다
프로그램환경 자체를 바꾸신다고 2015년에는 새로운 포맷으로 하신다고 했던것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모르겠고
또 몇년전에도 계속 업그레이드 하신단 얘기만 하셔서
3년결제를 못하는 이유입니다
나름 고충이 있다고 생각이 들며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꼭 업그레이드 부탁드립니다
궁금사항 질문합니다
1. 거래나누기 -> 통합거래틀 에서 추가로 할려면
거래틀 관리에서 통합거래틀을 새로 만들어야 하는데,
혹시 새로 만드는거 말고, 개별계정(장부) 내에서 통합거래틀이 있는 곳에서 오른쪽 마우스로
통합거래틀 추가가 안되나요? 제가 모르는 건지 아님 없는 건지....
답변좀요...
2. 백업데이타를 받을려다 보니
내문서>moneytools>moneybook>backup의 내용이
이전 데이타부터 모여있다보니 3기가가 넘더군요
이데이타 다 백업받아야 하는지 마지막것만 백업받으면 되는지요?
3. 백업데이타를 웹상으로 저장해줄수 있는 부분은 없는지
말그대로 pc포맷하다가 깜빡 잃어버리고 백업을 안받으면,,,
참 먹먹할것같아서요..
유료사용자에게만 적용할수 있는 웹하드 서비스나 파일서버방식은 없는지...
질문/답변 아니면 제안/건의 게시판을 읽지 않고 질문한거라
중복되는 질문이 있더라도 답변부탁드립니다
결제 고맙습니다.
나름 열심히 하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아 충분히 만족시켜드리지 못하고 있음을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몇차례나 업그레이드 또는 개발 계획을 말씀드렸던 것에 대해 일정을 맞추지 못한 사례가 있어 최근에는 더욱 일정을 말씀드리지 못함을 죄송 하게 생각 합니다. 특히 앱 개발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더욱 분발하겠다는 말씀으로 죄송함을 표하고.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을 드립니다.
1. 1번의 말씀은 담당자가 고객님의 말씀을 정확히 이해를 하지 못해서 질문에 대한 답변인지 혹신이 없는 상태에서 나름 유추를 해서 말씀을 드리니 이점 양해를 바랍니다.
1) 새로운 거래를 추가하는데 마침 여러개로 나누어진 거래를 추가해야 하는 경우
==> 거래의 아무곳에나 마우스가 위치한 상태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세부 기능의 메뮤가 나타납니다. 이때 맨 위에 [거래나누기(통합거래)추가] 기능이 있습니다. 이것을 선택하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거래나누기 기능으로 통합거래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때 역시 이미 만들어 놓은 거래틀을 가져와서 틀에 의해 나누어진 거래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2) 이미 있는 거래를 나누어서 정리하고자 할 경우
==> 나눌 거래를 선택하고 [거래나누기] 버튼을 눌러서 거래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때 역시 이미 나누어서 만들어 놓은 거래틀을 이용해서 편리하게 거래를 나눌 수 있습니다.
3) 통합거래틀의 작성(아마도 질문의 내용이 통합거래틀의 작성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거래틀은 자주 사용하는 틀을 미리 만들어 놓고 꺼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대출상환틀이라고 한다면 대출상환을 할 때 빠져나가는 돈은 상환금액 뿐만 아니라 대출이자까지 같이 빠져나가므로 늘 원금과 이자로 나누어서 기록해야 합니다. 이때 틀을 미리 만들어 둔다면 만들어둔 틀을 꺼내서 쉽게 나누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래틀은 [유용한 기능& 설정] -> [거래틀 관리] 에서 미리 만들어 두고 거래를 나눌 때에 필요에 의해 꺼내 사용하시면 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질문하신 내용을 담당자가 우둔하여 잘 파악을 못해 몇가지 내용을 말씀 드렸습니다. 원 하시는 내용이 아니면 전화를 주시면 말씀 듣고 안내를 해 드리고 만약 없는 기능이라면 메모를 해서 다음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02-6263-2637)
2. 백업 데이타
==> 네. 최근 것만 남겨두고 이전 것들은 모두 삭제하셔도 됩니다.
실은 자동으로 삭제하는 것에 대해 고민이 있습니다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동삭제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안내문에 자세히 안내를 드립니다만 언제나 그렇듯 있어도 잘 보시기 어려우므로 있다고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머니북이 서비스한지 올해 10년째라서 이제는 고객님처럼 오래 사용하신 분들께는 고민이 되는 정도의 용량이 된 것 같습니다. 다음 버전의 발표에 맞춰 대책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3. 백업데이타를 웹에 저장하는 일은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만 그에 대한 보안에 대한 문제 때문에 할 수가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예전에는 서버에 저장하는 기능을 두어 집/회사 양쪽에서 사용하시는 경우에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했었습니다. 서버 저장 기능을 없앤 것은 옥션 사태 때 입니다. 옥션도 해킹을 당하는데 머니북 정도의 서버는 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해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닙니다. 따라서 서버에 데이타를 두는 일을 포기했었지요. 머니북 서버에는 고객님들의 데이타가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없으니 해킹 당할 이유도 없지요.
다만 데이타의 백업이 문제가 되는데
따라서 D: 드라이브 또는 특정한 위치에 자동 백업을 할 수 있는 기능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유용한 기능&설정] -> [백업폴더설정] 기능을 이용하시면 원하는 위치에 자동백업을 할 수 있습니다.
2번의 질문과 3번의 백업폴더 설정 등 데이타에 관한 좀 더 자세한 설명 & 안내를 해 드린 것이 있어서 아래 붙여드리니 찹고로 하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가 생각 합니다.
고맙습니다.
[머니북 데이터 보관 및 백업 안내] (팝업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