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8/07/02 프랑스사상가 루소 세상 떠남
1865/07/02 영국감리교목사 윌리엄 부드, 구세군 창설
1877/07/02 독일소설가 헤르만 헤세 태어남.
헤세는 자신이 7월에 태어났으므로 그 무렵의 기후를 사랑하여
추운 곳보다 따뜻한 남쪽 나라를 여행했다고 수필 <자전거 소묘>에 적고 있다
“각자 사람의 인생은 자기자신을 향해 걸어가는 길이다.”
1894/07/02 헝가리 사진작가 앙드레 케르테츠 태어남.
1970년대 후반 뉴욕시장은 “예술과 문화를 위해 결코 늙어본 적이 없는 사진가 앙드레 케르테츠에게.
90평생 동안 그는 그가 사랑했던 도시의 사진을 찍어왔다”며 케르테츠 표창
1896/07/02(조선 고종33) 서재필 윤치호 등 30여명, 독립협회 창립
1900/07/02 비행선의 선구자 체펠린 제1호 비행선 완성
1906/07/02 별의 에너지원으로서의 핵반응연구로 노벨상 받은 물리학자 베테 태어남
1908/07/02 의병장 이강년 일본군에 사형당함
1931/07/02 만보산사건 일어남.
중국 장춘에서 논 개발 둘러싸고 한국-중국인 충돌, 중국인1백여명 죽거나 다침
1934/07/02 신의주비행장 완공
1949/07/02 베트남정부 수립
1961/07/02 미국소설가 헤밍웨이 세상 떠남(권총자살)
“현대 전쟁에서 죽는 것에 전혀 아름다운 것도 타당한 것도 없다. 아무 이유도 없이 개처럼 죽을 따름이다”
1961/07/02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의장 취임
1964/07/02 미하원, 공민권법(인종차별철폐) 가결
1965/07/02 1개 전투사단 베트남파병 결정. 8.13 야당 불참한 가운데 국회통과
1969/07/02 북한에서 귀순한 이수근 이중간첩죄로 사형.
1967년3월 판문점 통해 월남·귀순
1969년1월 베트남 사이공공항에서 위장간첩혐의 체포.
과거사정리위원회는 2006년 “중앙정보부의 지나친 감시 탓에 출국하자 위장간첩으로 조작해 처형”
1970/07/02 전북 익산에서 백제 무왕의 왕궁터 발견
1974/07/02 정명훈,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음악제 피아노부문2위
1976/07/02 통일베트남 탄생
1983/07/02 서울대 최차용교수팀, 유전공학 이용 인터페론 대량생산 성공
1988/07/02 국회, 정기승 대법원장 임명동의안 부결
1991/07/02 전략무기감축조약 조인
1600기이상의 핵무기운반체/6천이상의 핵탄두/153기이상의 대형ICBM탄두 보유금지
1996/07/02 그의 손녀/배우 마고 헤밍웨이 자살.
그의 아버지, 형과 누이도 자살
2000/07/02 멕시코 71년만에 정권교체.
제1야당 국민행동당(PAN)의 비센테 폭스 후보 43.4% 얻어 대통령당선
2008/07/02 잉그리드 베탕쿠르 전 콜롬비아 대선후보, FARC의 인질에서 6년만에 석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