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세청 현금영수증을 3개월로 불러 온 후에 1개월로 변경해서 불러와도
3개월로 불러온 마이너스 금액이 잔액에 그대로 있는데 그 마이너스 금액이 모두 그래프에 부채로 잡혀 있습니다.
제가 아직 머니북에 미숙해서 그렇습니다만 저는 월별로 자산을 나누어서 관리하고자 하는데 현금영수증은 지출이고
계정등록해서 불러오기 하면 수동으로 지출 입력을 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 때문에 국세청 현금영수증 항목을 계정에 등록하는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통상 머니북에서는 어떤방식으로 월별로 결산을 해야 하는지요?
현금영수증 계정등록후에 월별로 지출계산을 하고 계정등록하여 수동 기입을 안해도 되게 하는 방법이 어떻게 될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현재는 3개월치 현금영수증 금액이 잔액에 마이너스로 잡혀 있고 그래프에 부채로 잡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국세청현금영수증을 불러오면 마이너스 잔액이 된다는 것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일단 불러오면 작년 12월 부터 모두 불러옵니다. 물론 기간 설정을 3개월로 해서 그렇다면 문제가 없지만
기간을 임의기간이든 1개월이든 기간 관계없이 모든 잔액이 3개월 누적잔액에서 변동이 없는 것이 문제 입니다.
이 누적잔액이 통합 그래프에 현재 부채로 잡혀있습니다.
현금영수증은 지출이고 만약 작년 12월 부터 사용금액이 앞으로도 누적이 되면 마이너스 잔액이 점점 커져 부채로 잡혀 총 자산산출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관련하여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금영수증의 경우
그냥 불러오기만 한다면 어떻게 불러와도 거래가 있다면 [마이너스]가 될 것입니다.
알고보면 당연한 결과 입니다.
만약 은행통장이라고 가정하고
입금은 없이 출금만 있다면 통장의 잔액은 언제나 마이너스겠지요.
현금영수증 계정은 현금출납장 계정 입니다.
사실 현금을 사용할 때 즉 현금영수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지갑에서 현금을 꺼내서 지불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지갑안에는 이미 현금이 있어야하겠지요.
잔액 또는 입금이 없는 상태에서 현금을 꺼내서 사용할 방법이 없으니까 이것은 관리방법이 처음부터 틀렷던 것입니다.
현금영수증을 지갑이라고 생각하시고 우선은 잔액이 있는 상태에서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하거나 또는 현금이 생겼을 때 입금으로 잡아 입력해주고 지출을 하면 기록을 해 주는데 이때
1)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지 않았을 때는 수동으로 기록해주고
2)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았다면 자동으로 기록을 해 주겠지요.
현금영수증 계정은 어떤 일이 있다해도 잔액이 마이너스일 수 없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