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상담 해주는 사람 말투가 정말이지 귀에 거슬린다.
고압적인 말투, 자기말만 하려하는 태도
교통사고 나서 서로 싸우는 듯한 말투.
10년 가까운 고객인데, 정말이지 문제가 있어서 몇년에 한번 문의할때마다 똑같은 사람이 상담하는데(개발자인가?)
상담할때마다 그날 기분 다 잡치게 만든다.
자기 하고 싶은말만 계속 늘어놓고 결국엔 자기 프로그램엔 이상 없다고 이쪽이 잘못이라는 얘기.
그런 얘기도 기분 안나쁘게 하면 상관이 없는데 언성까지 높여가면서 아예 이쪽 말은 들을 생각도 안하고
자기 말만 주입할려고 든다.
마치 자기말만 들으라는듯 야단치듯이 말하는 고압적인 태도는 정말이지 어처구니가 없다.
내 나이 40대에 소위 사자돌림의 직업을 갖고있다. 상담원 읽고 있는지 모르겠다. 당신이 한 얘기 한번에 다 알아들었고,
다 이해한 후에 문제가 있어서 문제가 있다고 한건데 확인하고 해결할 생각은 않고, 자기말만 계속하고.
고객을 야단칠게 아니라 어디가 잘못된건지 확인을 해줘야할거 아냐. 결국엔 알아서 확인하고 해결하라는거잖아.
몇년전 대신증권 공인인증서 로그인 안되는거 상담할때도 아주 거만하게 내얘기는 틀렸다고 큰소리 치면서
야단치듯 얘기하면서 하더니만 안되니까 "안되네요. 이건 어쩔수없어요. 그냥 쓰셔야되겠어요!"하면서 아주
고압적으로 얘기하더구만. 이런 소리는 좀 미안해하면서 해야되는거아닌가? 당연히 된다고 해놓고 안됐으니까
머니북이 미안해해야지 내가 미안해해야하나?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지? 전화 할때마가 일단 기분부터 잡치고 시작하니까 정말이지 회사를 위해서도
상담하는 사람 말투 교육부터 좀 해야할거같다. 1인기업이라면 정말 답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