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첫번째 화면을 봐주세요.
머니북에서 예전 머니플랜 데이터를 이관한 일반예금계좌의 거래정보입니다.
빨간색 테두리를 보면 수입이자가 약 13000원 정도 발생을 했습니다.
중요한건 대체상대계정에 수입이자가 발생한 자신의 계좌정보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좀 이상하지요. 대체상대계정이라는 건 A계좌와 B계좌간의 이체거래가 발생할때 A계좌쪽에서 볼때 B계좌를 지정한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수입이자라는건 A계좌 자신한테 어느날 숑~~ 하고 나타난 거래입니다. 즉 A계좌 이외의 계좌에서 A계좌로 입금된게 아니라는 뜻이죠. 따라서 대체계좌의 정의로 볼때 기존 옛날 데이터의 구현방식은 좀 안맞는 부분이 있지요. 상대계정은 "자기계좌를 제외한 다른 계정"을 의미하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이런 경우는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요?
핵심은 이겁니다.
"통계데이터에서 A계좌의 수입이자를 일목요연하게 보고 싶다."
그렇다면 첫번째 화면의 파란색마크를 봐주세요.
머니북에서는 이처럼 거래처명에 수입이자가 발생한 계좌를 선택하고 기입합니다.
이전버전처럼 대체상대계정에 자신의 계좌를 설정을 할수 없습니다.
이렇게 정리하신 후에 보고서를 통해 손쉽게 해당 계정의 수입이자현황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