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및 각종 언론에 나타나는 실생활에 밀접한 경제뉴스를 간단한 멘트와 함께 클리핑 해드립니다.

머니북(www.moneybook.co.kr)에서는 가정경제에 관련한 주요 뉴스들을 중심으로 뉴스브리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놓치면 아쉬운 뉴스들을 훑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l  참여정부 땐 "나라 망한다"더니나라 빚에 침묵하는 한나라당


(국가부채가) 지금은 289조원, 290조원이니까 하여튼 대단한 것이다. 남의 돈을 쓰는 것에 대해 겁이 없다. 채권 내 쓰고, 빚을 내 쓰고 대단한 용기다. 정신이 나갔든지, 무식하든지 정말 걱정이다.” 이것은 2007 8월 한나라당 연찬회에서 이명박 당시 대통령 후보가 한 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국가부채가 400조원에 육박하고 1637조원에 이른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으며 이한구 의원 등 일부 의원들이 쓴 소리를 해도 한나라당은 들은 체 만 체 한다고 내일신문이 보도.


이러한 상황들은 분명 고스란히 국민부담으로 돌아 옵니다. 문제는 불 보듯 뻔하게 보이지만 힘없는 서민들은 준비할 여력도 없다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년 후에 있을 수 있는 IMF 보다 심할 수 있는 경제난국에 대비해야 합니다. 허리띠를 더 졸라매고 유동자금(현금) 확보를 하시는 것이 문제가 있을 대 덜 힘들 최선책 입니다.


[내일신문] 기사 더 보기



l  '85만원' 수입화장품, 원가는 18만원? 너무하네!


명품이라고 불티나게 팔리는 수입 화장품 원가를 들여다 봤더니 기가 막힌 모양 입니다. 랑콤의 자외선 차단제는 관세 6.5%를 포함해도 수입원가가 1만원도 안되지만 백화점 판매가는 6배가 넘는 63천원이고 수입원가 18만원짜리는 무려 85만원에 팔리고 있다고


[SBS뉴스] 기사 더 보기


[국민일보] 기사 더 보기



l  '급출발·급제동'만 자제해도 기름값 30% 줄인다


출발할 때와 멈출 때 페달을 부드럽게 밟고, 신호 대기 땐 변속기를 중립에 놨던 차량의 연비는 1리터에 8.67km, 반면, 급출발과 급제동을 반복한 차량의 연비는 6km에 불과했다고.


[SBS뉴스] 기사 더 보기



l  장바구니 물가 2년만에 최대폭 급등


채소값이 폭등한 이유가 있겠지만 생활물가가 2년만에 최대폭으로 급등했다고 한국경제TV가 보도 합니다. 9월 생활물가 152개 품목 가운데 전년 대비 오른 품목은 116개인데 반해 내린 품목은 19개 밖에 없고 17개 품목만 현상유지를 했다고.


[한국경제TV] 기사 더 보기



l   셋집 찾아 삼백리외곽으로 밀려나는 전세난민


집값 하락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집을 사지는 않는 반면에 전세값은 상승을 하여 결과적으로 서울도심에서 외곽으로 다시 경기 근방으로 밀려나는 일이 속출하고 있다고.


이런 현상은 집을 사면 손해라는 심리가 강해서 전세값에 조금만 더 보태면 집을 살 수 있음에도 집값 하락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전세를 찾아나서는 데서 오는 현상이라고 김규정 부동산 114 부장의 입을 빌어 전하고 있다.


[동아일보] 기사 더 보기



l  중국산 짝퉁 부품 구별하는 법


자동차 부품에 중국산 짝퉁이 많아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자동차 부품은 잘못되면 큰 사고를 부르고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는 것인데 짝퉁을 만드는 중국도 문제지만 그것을 수입하는 사람들이나 알면서도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사람들이나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머니투데이에서 현대모비스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아 짝퉁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를 하고 있네요.


[머니투데이] 기사 더 보기



l  삼성, MB 정부에 '의료 민영화' 지침서 줬나?


건강관리서비스법과 의료법 개정안의 골자가 건강관리서비스 시장화와 원격진료의 전면 허용하는 내용으로 국회에 상정되어 있는데 이러한 내용이 바로 '미래복지사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산업 선진화 방안'이라는 제목의 삼성경제연구소 보고서와 판박이라고.


이 보고서를 근거로 의료 민영화 저지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 운동본부는 의료 민영화 반대 싸움의 대상을 '삼성과 이명박 정부'로 지목하고 건강관리서비스법 및 의료법 개정안 저지 운동에 나설것이라고 밝혔다고 프레시안에서 심층 보도


[프레시안]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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