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및 각종 언론에 나타나는 실생활에 밀접한 경제뉴스를 간단한 멘트와 함께 클리핑 해드립니다.
머니북(www.moneybook.co.kr)에서는 가정경제에 관련한 주요 뉴스들을 중심으로 ‘뉴스브리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놓치면 아쉬운 뉴스들을 훑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l? ‘13월의 보너스’ 두둑이 한번 챙겨볼까
연말이면 연말정산에 의한 세금환급 기사가 많이 나옵니다. 세계일보에서 비교적 꼼꼼하게 잘 정리해 주었네요. 참고로 하세요.
l? 진료과목 수두룩…병원간판의‘진실’ 아십니까
약간의 편법이지요. 잘 보시면 아주 작은 글씨로 진료과와 의원 사이에 진료과목이란 글자가 쓰여 있습니다. 그 진료과목의 전문의가 아니란 뜻입니다. 다른 과 전문의이거나 전문의과정을 수련하지 않은 일반의사의 경우 이렇게 표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피부과 성형외과의 경우 이런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심지어 성형외과와 의원 사이에 그림을 넣고 그 그림 속에 진료과목이라고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좀 심하지요. ? 병원 간판에 수두룩하게 걸려 있는 진료과목에 대한 권용진 교수의 말 입니다. 관련 얘기를 시리즈로 인터뷰 형식으로 풀어갈 모양 입니다.
l? KT가 알려주지 않는 아이패드 싸게 쓰는 방법 아시나요?
사용자의 사용 패턴에 의해 아이패드를 싸게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조사를 해 주었습니다. 아이패드를 구매하려고 한다면 사전에 참고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l? 대형마트 떡‘세균 우글’ 재래시장보다10배 많아
언뜻 생각하면 재래시장에 포장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내 놓고 파는 떡보다 마트에서 잘 포장해서 파는 떡이 더 위생적일 것 같은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원인은 유통과정에서 장기간 상온에 노출하기 때문이라는군요. 생각보다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떡에 세균이 많다는 소식 입니다.
l? 꿀벌 떼죽음에 꿀값 올라
올 봄에 추웠고 여름에 길어진 장마 때문에 토종벌이 많이 죽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토종꿀 생산량이 줄어들어 꿀 가격이 전반적으로10% 이상 올랐다고 하네요.
l? 늘고있는 싱글족…소형가전 인기
최근 주택시장에서1-2인용 소형 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싱글족이 늘어나는 사회현상임이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싱글족이 늘어나면 소형가전의 수요증가는 당연한 현상이겠지요.
l? ‘4인 김장’ 14만원대 한달새35% 낮아져
배추 값이 안정되면서 김장비용도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4인 김장의 경우14만원대면 가능하다고 하는데 신세계 이마트의 경우 배추16포기를 포함해 무, 쪽파, 생강 등9개 품목의 합산비용은14만9100원으로 한달 전의22만8915원에 비해35%나 낮아졌다고 합니다. 배추 값 파동 때에 김장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안정화 된다니 한시름 덜었다는 생각 입니다.
l? 외식업계, 밥상물가 급등에 저가 실속형 점심 메뉴로 승부수!
외식업계들이 점심메뉴를 저렴하게 내 놓고 시장 공략을 하고 있나 봅니다. 직장인들의 점심으로 보통7천원 이상이라면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 아무리 저렴하게 내 놓아도1만원 이상이라 보통 직장인들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밖에는……
l? "8억3천 상가를5억에 판다는데 이래도 안 사?"
8억3천만 원짜리 상가를3억3천만원을 깎아서 5억에 판다고 해도 잘 안 팔리는 모양 입니다. 의문이 드네요. 정말8억3천만 원짜리였는지? 만약 그렇다면 그 회사는 망하지 않는지?
l? 두유 마시는 직장인들…시장 쑥쑥 키운다
콩 관련 식품들이 건강식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데다가 먹기가 간편해 아침식사 대용으로 두유가 많이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바쁘기도 하고 여건이 안되어 아침을 먹지 못하는 직장인들은 간단하게 두유 한잔 하는 것은 좋을 것 같습니다. 우유도 좋겠고. 가능하면 따끈하게 데워서 마시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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