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6/06/03(조선 인조24) 임경업장군, 청나라에서 풀려나 돌아옴
1786/06/03(정조10) 추사 김정희 태어남
1875/06/03 프랑스작곡가 조르주 비제(36세) 세상 떠남.
오페라 코믹극장에서 성황리에 초연된 자신의 오페라 ‘카르멘’ 공연을 지켜보다가
33회 연장공연의 막이 내릴 때 숨을 거둠.
“비제는 ‘카르멘’을 쓰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다”
1878/06/03(고종15) 강원도 간성 건봉사 불 3천여간 태움
1884/06/03(고종21) 미국선교사 매클레이 포교육영사업허가
1899/06/03 왈츠의 왕 오스트리아작곡가 요한 슈트라우스 세상 떠남.
6세때 왈츠 작곡 19세때 악단 조직, 곡 발표.
‘봄의 소리’ ‘빈 숲 속의 이야기’ ‘아름다운 푸른 도나우’ 등 400곡 넘는 왈츠와 오페레타 남김
1903/06/03 서울-수원 전신전화 개통
1910/06/03 미국작가 오 헨리 세상 떠남
1911/06/03 일제, 사찰령 공포. 선-교 양종으로 통합, 30본산제
1924/06/03 <변신>의 소설가 카프카 세상 떠남
“모름지기 큰 죄는 오직 하나 바로 초조이다.
초조 때문에 우리는 낙원에서 추방되었다. 초조 때문에 우리는 돌아가지 못한다.”
1937/06/03 영국 윈저 공, 사랑 위해 왕위 포기하고 심프슨 부인과 결혼
1946/06/03 이승만, 남한단독정부 수립계획을 정읍서 밝힘(정읍 발언)
1950/06/03 프랑스등반대(단장 모리스 에르조그) 안나푸르나(‘수확의 여신’이라는 뜻) 제1봉(8,091m) 올라
사상처음으로 인류가 8,000m 넘는 산에 발을 디딤
1962/06/03 프랑스항공 보잉707 파리공항 이륙도중 추락 130명 사망
1963/06/03 미국 노스웨스트항공 DC-10 태평양 추락 101명 사망
1963/06/03 시인 공초 오상순 세상 떠남
“폐허지 동인으로 신문학운동에 선구자가 되다.
평생을 독신으로 표랑 하며 살다.
몹시 담배를 사랑하다. 유시집 한 권이 남다.”- 시인 구상이 쓴 오상순 비문
1964/06/03 6.3 사태. 1만여 학생 굴욕적 한일회담반대 시위.
서울일원에 비상계엄 선포
1965/06/03 미국 2인승우주선 제미니4호 우주유영 성공
1969/06/03 호남정유 공장 준공
1971/06/03 김종필 국무총리 취임
1973/06/03 윤이상, 동양인으로는 처음 베를린 예술원 종신회원으로 뽑힘
1975/06/03 1964년 노벨평화상 받은 일본총리 사또 에이자꾸 세상 떠남
1977/06/03 이스라엘, 시나이반도에서 철군 시작
1986/06/03 한국축구, 36년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
1987/06/03 서울형사지법, 보도지침 폭로 유죄판결.
김태홍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김주언 징역 8월 자격정지 1년 집행유예 1년/신홍범 선고유예, 김영삼 정부 들어 대법원은 이들 모두 무죄 판결
1989/06/03 이란 최고지도자 호메이니 세상 떠남
1991/06/03 일본 규슈 나가사키의 운젠다케화산 폭발 38명 사망 36명 행불
1991/06/03 정원식 국무총리, 외국어대에서 학생들에게 밀가루와 계란 봉변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