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서 편지가 왔네/그 쪽엔 눈이 내린다 했고/맨발로 눈길을 걸어가고 싶다 했네/그대는 울고 싶다며/산발한 갈대가 눈보라 속에서 왜 흔들리는지 물었네/그대는 동그란 시간 속에/왜 거친 눈보라가 일고 있었나 물었네”-최충식 ‘겨울편지’
1월 27일 오늘은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 2005.11.1 유엔총회에서 지정, 오늘로 정한 건 1945년 오늘 소련군이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수용자들을 해방시켰기 때문
1250(고려 고종 38) 승천부에 궁궐 창건
1808(조선 순조 8) 부산 금정산성 완공
1874(조선 고종 11) 경복궁 자경전 순희당 자미당 등 400여간 불탐. 고종이 창덕궁으로 옮김
1881(조선 고종 18) 독립운동가 김규식 태어남
1920 최초의 한인기자단체 ‘무명회’ 발족
1948 김구, 유엔 한국위에서 남북주둔군 철수 후 자유선거 실시 주장
1950 이승만 정권 전향문필가들의 원고심사제 발표, 경찰의 심사 후 출판 가능, 4.7 철폐
1959 소련 프라우다지 평양특파원 이동준 기자 판문점에서 취재중 귀순
1964 북한 ‘로동신문’ 소련의 평화공존 노선 반박
1971 일본 고분에서 백제시대 칠지도 발견
1973 민주통일당 창당(대표 양일동)
1987 서울지검 ‘말’지 특집호 보도지침 기사 관련자 3명(김태홍 신홍범 김주언) 구속 기소
-- 보도지침=문화공보부 홍보실장이 거의 매일 각 언론사에 보낸 보도 가이드라인
1995 김종필-박준규 내각제개헌 목표로 자유민주연합 결성 합의
2014 충북서 AI감염 의심신고 첫 접수 닭·오리 88만3천여 마리 살처분
2016 한국 축구 세계 최초로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확정
1521 루터 불름스 회의에서 심문 받음
1756 음악의 천재 모차르트 오스트리아 찰스부르크에서 태어남
-- 궁정음악가의 막내아들로 6세부터 음악활동 시작해 모두 626곡 남김, 1791.12.6 빈에서 35세로 세상 떠남
1832 영국 동화작가 루이스 캐롤 태어남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1880 발명왕 에디슨 백열전구 발명특허 취득
1901 작곡가 베르디 세상 떠남
1924 이탈리아-유고슬라비아 동맹조약 조인
1926 영국 최초의 TV 공개실험
1950 트루먼 미국대통령 수소폭탄 제조 명령
1950 중국 공산당 중국본토 완전 점령
1951 미국 네바다에서 원폭 실험 개시
1953 덜레스 미 국무장관 롤백정책(소련 포위) 밝힘
1966 핵무기 확산 방지 위한 제네바 군축회담 개막
1967 미국-영국-소련 우주평화조약 조인
1967 아폴로 1호 폭발 3명 목숨 잃음
1978 이집트-이스라엘 중동평화원칙선언에 합의
1981 인도여객선 탐포나스 호 자바 해에서 화재로 침몰 580명 사망
1982 페루 동부지방에 집중 폭우 600명 사망 5000명 실종
1994 빌리 그레이엄 미국목사 평양 방문
2008 수하르토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 세상 떠남
-- 32년간 철권통치 펼치다 1988년 반정부 시위로 물러남. ‘개발의 아버지’로 불리기도 했으나 국제투명성기구(TI)는 ‘20세기 가장 부패한 정치인’으로 꼽음
2010 스티브 잡스 터치스크린 태블릿PC 아이패드 첫 선
2011 미국 역사학자 하워드 진 세상 떠남 『미국 민중사』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 “진보주의자들의 영원한 스승”-놈 촘스키
2013 브라질 남부 포르토 알레그레시 나이트클럽에 큰 불 242명 숨짐
2013 인도 수마트라 폭우 산사태로 30명 사망 실종 이재민 4만 6천 명
2016 브라질에서 이집트 숲모기가 옮기는 지카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소두증 의심 사례 4,180건 보고
2017 트럼프 미 대통령 이슬람권 7개국 출신자의 입국을 한시적으로 금지하는 반이민행정명령 내림, LA 연방법원 행정명령 잠정금지
2018 조립식 가구업체 이케아 세운 잉바르 캄프라트 세상 떠남(91세) 그의 재산 373억 유로(48조 5천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