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마스크를 끼고 보낸/숨이 턱 막히는 날의 귀가였지만/그 5초가 나를 살렸다고 생각하며/어머나,/아찔하고/짜릿했다/살면서 겨우/그런 게 좋았다” -황유원 ‘여름밤 칵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면, 초봄부터 신발을 벗어던지고, 늦가을까지 맨발로 지내리라. 춤추는 장소에도 자주 나가리라. 회전목마도 자주 타리라. 데이지 꽃도 자주 꺾으리라.” -나딘 스테어(미국 노인 85세)
1926 김구 임시정부 국무령 취임
1950 유엔총회 한국정전위원단 설치 결의
1953 한미경제협정 조인
1959 북송재일교포 제1진 975명 일본 니가타 항 출발
1979 유네스코 경주를 세계 10대유적지 지정
1987 북한 인민군최고사령부 보도 통해 10만 병력 감축완료 발표
2008 생명평화탁발순례단 1,217일 만에 지리산 성삼재에서 순례 마침
2011 일본군성노예 피해자 할머니들의 1000번째 수요시위, 조각가 김운성-김서경 부부 주한일본대사관 맞은 편 길에 평화의 소녀상 설치
2015 이만섭 전 국회의장 세상 떠남(83세)
2017 문재인 대통령-시진핑 주석 한중정상회담(베이징), 한반도평화와 안정을 위한 4대원칙 합의 *4대원칙=전쟁불용, 비핵화, 북핵 평화적 해결, 남북관계 개선 통한 한반도 문제 해결
2018 일본군성노예 피해자 이귀녀 할머니 세상 떠남
2018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예멘 언론인 2명 난민 인정
2018 미국 음악전문지 「롤링 스톤」 방탄소년단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를 ‘올해 최고의 팝 앨범’ 13위,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를 ‘올해 최고의 노래’ 38위로 선정
1799 조지 워싱턴 미국 초대대통령(1732-) 세상 떠남
-- 대통령 된 뒤 가장 먼저 국내 여러 세력의 단합에 힘썼고, 헌법을 실제 정치에 활용, 자기와 정치적 의견이 다른 해밀턴과 제퍼슨을 재무장관과 국무장관에 기용 1796년 3번째 대통령으로 추대되었으나 민주주의 전통 수립을 위해 사양
1825 러시아 짜르 체제 전복과 농노제도 철폐 요구하는 데카브리스트 혁명, 혁명은 곧 진압되어 관련자들 사형 또는 시베리아 유형
1911 노르웨이 탐험가 아문센 인류사상 최초로 남극점 도달
-- 1895년 일등항해사가 되어 남극 탐험대 참가 1911년 남극점 도달 1926년 비행선 타고 북극 통과 1928년 행방불명된 북극탐험대 구출하러 갔다가 실종
1939 국제연맹 폴란드 침공 이유로 소련 제명
1946 유엔총회 군축대헌장 채택
1981 이스라엘 골란 고원 합병
1984 노벨문학상(1977) 받은 스페인 시인 비센테 알레익산드레 세상 떠남
1989 노벨평화상(1975) 받은 소련 반체제 물리학자 안드레이 사하로프 세상 떠남
2008 이라크 알 자이디 기자 이라크에서 기자회견하는 부시 미대통령에게 신발 던짐
2012 애덤 랜자(20세) 미국 코네티컷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반자동소총 무차별난사 28명 숨짐
2017 월트디즈니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의 21세기 폭스 524억$(약 75조원)에 인수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