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머니북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새로운 프로그램에 적응하기까지 낯설고 불편한걸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머니플랜을 햇수로 6년 ...만5년을 사용해 왔으니 머니플랜이 훨 쉽고 편하게 느껴질수도 있지요.
>이번 요금할인 이벤트때도... 3년이란 장기 결제를 할수 있었던것도 머니플랜만큼 편리하고 맘에 드는 가계부를 찾지못한 이유도 있지만 그동안 머니플랜이 보여준 책임감이 있기에 믿고 결제를 했네요.
>
>저야 아직까진 머니플랜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있고 머니북은 아직 제데로 사용조차 못해본사람중에 한명인데요...
>앞으로 머니플랜은 업그레이드가 안될꺼라고 안내를 받은 기억이 있는데 그렇게 된다면, 은행홈피가 업그레이드가 되어 온라인 거래내역을 가져 오지 못할경우...더이상 머니플랜을 사용하긴 힘들어질꺼란 생각에??머니플랜도 한계가 있을듯해서??어서 머니북에 익숙해져야 할꺼 같단 생각도 들지만
>갓난아이를 데리고 있어서 매일 머니플랜에 들어가는것조차 버거운 제게 머니북은...뜨거운 감자가 되어 버렸네요.
>
>일단 데이타 변환이 되어 머니플랜의 내용을 어느정도 가져와 작성할수 있긴 한데... 한편으론 일일이 변경해주어야 할것들도 너무 많아 머리가 아플정도네요.
>
>일단 제가 61번 질문에서 대체계정이 연결되어 있는데 은행계정엔 있고, 현금계정은 누락된 부분은...
>은행에서 항목이 출금이었는데 현금계정엔 제가 빌린돈으로 정릴 해 놨더라구요.
>현금계정을 입금이라고 수정후 다시 데이터 변환을 하니... 정상적으로 현금계정이 옮겨 왔어요.
>
>오늘은 주식계정이 또 제데로 변환이 안되었기에 머니북에서 찾아보니 저와 같은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이 몇분씩 계시네요.
>
>머니플랜에서 주식거래에 매수 매도, 수량 ,단가, 수수료 부분을 한번에 정리할수 있게 되어 있고, 매도시 수수료 부분을 기재한거래는 데이터 변환시 머니북에선 거래가 누락되어 나오네요.
>
>앞으로 투자관리장을 만들계획이란 글도 보았고. 머니북쪽에선 주식거래를 매수와 매도로 관리하는게 무리라고 판단하셨단 글도 보았는데요...
>그렇담 앞으로 투자관리장을 만드실땐 어떤형태로 만드실껀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
>아직 언제 개발에 들어가 언제 마무리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단지 입출금으로만 표기하게 되는건 좀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내 자산에서 주식거래란것이. 어느종목을 얼마의 단가에 얼만큼의 수량으로 매수 하고 매도 했는지,또 매수시에 얼만큼의 수수료를 부담했는지 일목요연하게 볼수 있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
>다른건 둘째치고 매도 부분이 누락이 되면 그걸 다시 일일이 거래를 만들어 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너무 크다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항목정리에서. 지출을 소비지출과 비소비지출로 나누는 것같이??머니북이 더 맘에 드는 경우도 있지만 ...
>머니플랜을 머니북으로 가져와 다시 만들려니 손이 너무 많이 가는일이라 솔직히... 엄두가 안나기도 합니다.
>
>
>어쟀든 제 바람은
>
>투자관리장이 언제 어떤형태로 만들어 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주식관련 계좌는 머니플랜처럼 일목요연하게 볼수 있도록 정리 할수 있었음 좋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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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북(MoneyBook) 입니다.
기존 프로그램이 손에 익었고 새로운 프로그램은 낯설고 또한 사용법도 새로이 익혀야 하고...
더욱이 단순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새로이 개발을 한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을 내 놓는다 해도 적응이 될 때까지는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안 불편하다면 그것이 좀 이상한 것일 겁니다.^^
물론
잘못 만들어서 불편하거나 마음에 안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실제 사용을 하는 것은 사용자들이기 때문에 기획을 한 사람들이나 개발을 한 사람들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다고 하거나 좋다고 강요할 수는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강요한다고 될리도 없는 일이기도 하지요.
다만 한가지 꼭 말씀드려야 할 내용은
새 프로그램 머니북(MoneyBook)을 기획/설계/개발한팀은 10년이상 함께한 사람들이고 그리고 머니플랜을 만들어서 지금까지 서비스를 해 오면서 고객님들과 대화를 한 그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바뀐 것이 있다면 그 동안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면서(머니플랜을 시작한지)
1. 사용환경이 참 많이 바뀌었습니다. 컴퓨터/인터넷의 발전으로...
2. 금융환경도 많이 바뀌었지요. 펀드, CMA, 변액보험과 같은 새로운 상품도 등장을 하고...
3. 머니플랜을 서비스하면서 고객님들의 수많은 요구와 의견을 들었고
4. 생각해서 만들었던 프로그램이 실제 사용자들이 어떻게 사용을 하는지도 경험을 했고...
5. 그런 과정에서 여러 경험과 노하우도 축적이 되었고...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아니 어쩌면 새로 시작하는 것이나 다름없지만
머니북은 이렇게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10년 20년 나아갈 길에 들어서 있습니다.
지금은 부탁을 드려야할 시간인 것 같습니다. 조금만 적응의 시간을 가져달라는...
새로운 것에 대한 낯설음이나 적응의 불편을 거치지 않는다면 더 좋은 프로그램 더 좋은 환경 그리고 변화에 맞춰가는 것은 기대할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꼭 기억하고 믿어주세요.
지난 5년간 보아오신 고객님들은 아시겠지만 저희들은 대개의 일들이나 대개의 상황에서 보편 타당성 있게 상식적이고 성실하고 고객들과 함께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고 그것은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거라는 겁니다.
따라서 비 상식적인 상황에 의해 고객님들이 골탕을 먹거나 상실감을 갖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머니플랜은 더 이상 업그레이드 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유지는 할 것이니다. 만약 유지를 하지 않을 것이라면 업그레이드 하지 않는다는 표현이 아니라 없앤다는 표현을 하는 게 맞습니다.
이미 머니플랜은 거의 1년정도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았습니다. 개선이나 추가를 하지 않고 현재 상태에서 사용을 한다면 앞으로도 업그레이드 하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업그레이드와 유지는 다른 내용인데 말씀하신 은행/신용카드들이 변경되면 인터넷으로 가져오지 못할 것이라는 부분은 유지의 문제이지 업그레이드의 문제는 아닙니다. 즉 앞으로도 계속 지금 같이 사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말씀을 드린다면
새로운 프로그램에 적응하기 싫고 또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머니플랜을 그대로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지금보다 좋아질 수는 분명 없습니다만 현재보다 나빠질 것도 없습니다. 오늘 그대로 내일도 모레도 그리고 1년 후에도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게 해 드릴 것입니다.
그것이 머니북(머니플랜)의 모습 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