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1번 질문 답변에 대해 다시한번 질의드립니다.
>
>1.보고서 중 월별 수입/지출 현황보고서 등 손익계산서 성격의 보고서에는 대항목별로 부분합이 나오지 않나요? 그러나 자산부채 변동표 등 대차대조표 성격의 보고서에는 그러한 부분합기능을 찾을 수 없어서 문의 드리는 겁니다. "계정(장부)관리"상 "계정분류" 되어 있는 기준으로 자산부채변동표 상에서 부분합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보통예금의 계좌들도 다수 등록되어 있고, 정기예금 성격의 계좌들도 다수 등록되어 있을 때, 자산부채 변동표 상에서 보통예금 부분합, 정기예금 부분합, 이런 식의 부분합을 말씀드립니다. 현재는 모든 계좌들의 합 하나로만 보고서가 작성되니 불편합니다.
>
>예전 머니플랜과 달리 대항목별로 부분합이 너무 많아서 수입/지출 보고서의 가시성이나 일독성 측면에서 떨어지는 면이 있다고 문의드렸을때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면이 더 많다고 답변하신거 같은데요...동일한 기준을 자산부채변동표 등의 B/S성격의 보고서에도 적용되었으면 합니다. 일관성이 필요하지 않나요?
>
>그리고 설마 엑셀로 다운받아서 부분합하라는 것인지요???
>그렇다면 수입/지출 보고서에서도 대항목별 부분합은 보이지 않게 하고 필요시 엑셀로 다운받아서 부분합 할 수 있도록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
> 머니플랜때부터 오랜기간 사용하고 있지만, 저도 가급적 불편함을 감수하고 머니북에 맞춰서 사용할려구 합니다. 최소한 머니플랜에서 되던 기능은 없애지 말아주세요..
>
---------------------------------------------------------------------------------------------
대차대조표나 자산/부채현황에 부분합이 없는 것이 아닌데 아마도 고객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되어 있지 않아서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대차대조표에서는
자산의 경우 유동자산(현금)/투자자산/고정자산 으로 구분합을 하고
부채는 단기부채/장기부채/고정부채로 구분합을 해주고 있습니다.
자산/부채현황에서도 마찬가지이고
자산/부채 소유자별 현황에서는
소유자별 -> 은행/카드/보험/증권/기타자산/기타부채 등으로 구분합을 하고
자산/부채 종류별에서도 은행/카드/보험/증권/기타자산/기타부채 등으로 구분합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준들은 대개 회계에 기준해서 회계사님들의 자문을 거쳐 작성을 하였습니다.(그래서 잘 했다는 말씀을 드리려는 것이 아니라 어던 기준을 가지고 했음을 말씀드리는 것이랍니다.)
머니북에서 한 것이 옳다는 것을 말씀드리려는 것이 절대 아니니 오해가 없기를 바라며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유동자산/투자자산/고정자산으로 합을 할 것이 아니라 이러 이러한 합을 구했으면 좋겠다는 등의 말씀이 있어야 그것에 대한 검토를 할 수 있습니다.
수입/지출 현황은 항목별로 집계를 하는 것이라
항목구분인 수입/지출 그리고 지출을 다시 소비지출/비소비지출로 나누고 그 아래에 대항목/소항목으로 구분을 해서 집계를 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자산/부채의 경우는 항목과 관계가 없기 때문에
유동자산/투자자산/고정저산으로 구분을 하고
또 다른 구분은 현금/은행/카드/증권/보험 등으로 구분을 하는 것이지요.
혹시
은행에서 더 세분화해서
일반예금/적금/정기예금/펀드 등으로 구분해 달라는 말씀이신지요?
이렇게 하면... 은행의 경우는 세분화를 할 수 있어 의미가 없지 않습니다만 다른 구분들은 세분화가 없어 보고서가 그리 좋은 모습이 안되어서 제외를 하였는데...
만약 그렇다면 그 부분은 검토를 하고 있는 상황이니 참고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담당작 충분히 검토를 해서 답변을 드리곤 합니다만 늘 고객님들과 똑 같은 시각으로 똑 같은 방향에서 보는 것이 아니다보니 같은 내요을 다르게 얘기하거나 잘못 집어서 말씀을 드리는 경우도 없지 않습니다.
오늘도 혹시 잘못 말씀드린 내용이 있다면 널리 양해를 해 주시고 지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