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윈도우가 도는 노트북을 쓰면서 한때 너무나 편하게 사용했었습니다.
맥으로 넘어가면서 더이상 쓸 수가 없어서 아쉬웠는데요.
바뀐 홈페이지를 둘러보니 아직도 맥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듯 보이네요.
요즘 스마트폰도 많이 나오는데 저처럼 맥과 아이폰을 쓰는 사용자도 쓸 수 있었으면 합니다.
사실 맥에서 쓸 수 있는 가계부 중에 쓸만한 것이 별로 없고 있다해도 외국 것이라서 한국 사정에 잘 맞지 않는 것이 대부분인지라 이 부분은 좀 아쉽네요. 맥에서 별도 어플개발이 어려우시다면 맥과 윈도우의 웹에서 동시에 도는 웹용 어플과(그래봐야 결국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사파리에서 도는 어플 정도 될 것 같지만요.) 모바일용 어플이 있으면 좋겠네요.
가계부는 그 특성상 지출이 일어났을 때 즉시 기록해두는 것이 중요한데 그러자면 모바일 어플은 필수라고 생각되는데요.
게시판을 잠깐
머니북을 맥용으로 개발하는 것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어 가까운 시일내에 어쩔 것이라는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머니북 자체의 힘만으로는 어려운 얘기지요.
맥.. 아이폰... 갤럭시... 모두 꼭 해야할 일 중에 하나 입니다.
다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서 시간은 약속드릴 수 없음을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