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플랜에서 머니북으로 전환하여 사용중입니다.
>
>머니플랜의 이체거래는 머니북에서 어떻케 해야하는지 이틀동안 시험을 해보아도
>
>영 모르겠더군요..
>
>은행A에서 은행B로 이체했는데 은행A출금, 은행B도 출금으로 기록되는군요
>
>설명서를??아무리 뒤져보아도 이해가 되질 않아 문의드립니다..
>
>머니플랜과 넘 다른것이 많아서 머니플랜을 삭제치못하고있는데
>
>익숙해지면 머니플랜 삭제해도 되겠지요?
>
>머니플랜에서 대체계정에 계정간이체란 항목을 만들었는데
>
>머니북으로 대체하면서 그항목을 없애려니 삭제가 되질않습니다
-----------------------------------------------------------------------------------------------
입금/출금 표시에 대해서는 아래에 안내문을 붙여드렸으니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보셨음에도 의문이 있으신 것이라면 언제든 담당자에게 연락을 주세요. 의견을 듣고 필요하면 성심껏 안내를해 드리겠습니다.
머니플랜은 10년 전에 개발을 한 것이라 지금쯤은 새로운 프로그램이 나와야할 때가 되었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컴퓨터(인터넷)의 발전과 환경의 변화(금융) 등에 의해 업그레이드 만으로는 한계에 부딪히는 것들이 다수 있게 됩니다.
때문에 뼈대를 다시 세워야 하는 상황이 발생을 하고 머니북은 그렇게 해서 새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좋고/나쁘고를 떠나 잘 사용하던 프로그램을 다른 것으로 바꾸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미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지요. 때로는 잘못된 것이라해도 익숙해져 있기에 그게 오히려 편할 수도 있습니다.^^
머니북으로 이관을 하셔서 사용을 하고 게시다면 머니플랜은 삭제를 해도 괜찮습니다.
항목이 삭제가 되지 않는다는 말씀은... 상황을 봐야 답변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삭제되지 않는 항목은 없습니다만...
어려움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시면 성심껏 안내를 해 드리겠습니다.(단, 오늘(22)은 담당자가 종일 외근이라 가능하면 오늘은 피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대체거래를 정리할 때
한쪽 계정에서 [입금]이면 상대계정에는 [출금]으로 표시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질문이 많습니다. 이에 대해 자세한 안내를 드리니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대체거래는 언제나 2개의 계정에 같은 날짜에 같은 금액이 쌍으로 이루어져서 발생 합니다.
대출상환을 한다면 대출통장에는 상환되어 부채가 감소하고 예금통장에는 출금되어 자산이 감소하게 되고 적금불입을 하게 된다면 적금통장에는 적금잔액이 증가하고 예금통장에는 적금잔액 증가한 만큼 예금이 줄어들겠지요.
대체거래가 이루어질 때 한쪽 계정에만 거래가 발생하거나 금액이 다르거나 날짜가 다른 거래는 있을 수 없습니다.
간혹 A통장에서 B통장으로 송금을 할 때에 수수료 관계로 출금된 금액과 입금된 금액이 다를 수 있는데 이럴 때의 수수료 즉 차액은 대체거래가 아닌 지출(비용)인 것이지요.
문제는 이럴 때 양쪽 계정에 항목을 어떻게 정리해 주느냐인데
만약
항목을 생각하는 대로 표시를 한다고 하면
대출상환 <-> 출금
대출(빌린 돈) <-> 입금
적금불입 <-> 출금
현금서비스 <-> 입금
신용카드결제 <-> 출금
과 같이 표시를 해야 합니다.
뭔가 공통점이 보이죠.
그렇습니다. 상대계정은 모두 입금 아니면 출금 입니다. 사실 대출상환, 적금불입, 현금서비스, 신용카드결제 와 같이 표시를 하였지만 따지고 보면 그것 또한 입금 또는 출금 입니다.
다시 말씀 드려 대체거래는 모두
입금 <-> 출금 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서는 무슨 명목으로 입금을 했고 무슨 명목으로 출금을 했는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때문에 적금불입, 대출상환 같은 항목을 만들어서 사용을 하는 것이지요. 항목은 집계를 위한 분류일 뿐이지요.
항목을 표시할 때 한쪽 계정에는 [대출상환]을 다른 쪽 계정에는 [출금]을 표시한다고 할 때 [출금]이 표시되는 계정 즉 통장은 어느 통장일까요? 대출통장? 일반예금통장?
상식적으로 일반예금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니까 돈이 빠져나간 통장에 [출금]이 표시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표시를 한다면?
예금통장에는 어던 명목으로 돈이 빠져나가고 들어왔는지를 알 수가 없이 온통 [입금] 또는 [출금] 표시만 있게 됩니다.
따라서 머니북(머니플랜)에서는 양쪽 계정에 똑 같은 항목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즉 대출통장에도 [대출상환], 예금 통장에도 [대출상환] 그리고 실제 집계를 할 때도 [대출상환]으로 집계를 하므로 알아보기 쉽고 정확한 통계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문제는
바로 [입금], [출금]인데 A통장에서 B통장으로 송금을 한다고 [출금] 항목을 지정하면 B통장에도 [출금] 항목이 표시되어 혼동이 오는 것이 사실 입니다.
때문에 머니플랜에서는 혼동하지 않도록 강제로 [출금]이 지정되면 상대계정에는 강제로 [입금]을 표시하도록 하였는데... 이렇게 함으로서 집계가 이중으로 되고 또한 예외 처리에 의해 이런 저런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머니북(MoneyBook)에서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지정되는 항목을 양쪽에 같이 표시를 하도록 하였습니다. 따라서 [출금]을 지정하면 상대계정에도 같은 [출금]이 표시되게 됩니다.
만약 이렇게 표시되는 게 혼동을 주고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입금/출금의 항목을 [계정간이체] 또는 [은행예금] 또는 [현금인출]과 같이 구체적인 항목을 만들어 이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현금을 은행에 예금한다고 할 때
[현금계정]에 표시가 [은행예금]이고
[예금통장]의 표시도 [은행예금]이면 알아보기 쉽고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지요.
물론 [계정간이체]라는 항목을 통일해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터득했는데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