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간의 이체거래시 이체수수료가 발생하면 잔액맞추기로 처리됩니다. 예전 머니플랜 사용시에는 계정간 이체시에 500원,천원정도 차액이 생기면 자동으로 수수료로 기록되었던 것 같은데 아닌가요?잔액 맞추기로 넘어가도 큰불편은 없지만 예전 것이 정확한게 아닌가 해서 질문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머니북 입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대체거래로 정리하는 과정이나 정리방법은 똑 같습니다만...
A계좌에서 B계좌로 이체를 할 때 수수료 500원이 추가로 발생하였다고 할 때
A계좌 또는 B계좌에서 [대체거래 연결] 기능으로 대체거래 정리를 한다면 이체된 금액은 대체거래로 정리되고 수수료 500원은 수수료로 자동 정리가 되게끔 되어 있습니다.(그림 참조)
잔액맞추기로 된다고 말씀하신 것은
아마도 머니플랜에서는 대체거래로 정리하지 않을 때에 한 화면에서 입/출금 금액과 수수료 금액을 한꺼번에 정리하도록 만들어져 있었는데 그것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머니플랜에서는 수수료 뿐만 아니라 이자나 적금의 만료/해지 등의 경우도 한 화면에서 처리하도록 하곤 하였는데 이러한 과정이 편리한 점이 있는 반면에 그로인한 문제가 많아 머니북에서는 변칙으로 처리한 부분은 모두 일반적인 방법으로 정리를 하였으니 이점은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계좌간 이체를 하였다면 위 그림처럼 [대체거래 연결] 기능으로 정리하시면 편리할 것이고 만약 그렇지 않고 개별 정리를 하는 것이라면 [거래나누기] 기능으로 나누어서 정리를 하시면 됩니다.(아마도 개별 정리를 할 때에 거래나누기로 정리를 하는 것이 머니플랜에 비해 불편함을 말씀하신 듯 합니다만 이 부분은 표준화를 하는 과정임을 널리 양해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