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답글 읽고 놀랬습니다.
1. 거래처문제 : 이 분야에 대해 문외한인 제가 기술력에 대해 논의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지난번 사건도 있었지만 솔직히 사용료는 점점 높아지고 서비스는 점점 나빠집니다.
그냥 싸우기 보다 적응해 살아가려고 합니다. 요구한들 이뤄지리란 기대를 갖지 않습니다.

2. 제가 첫 질문에 첨부한 그림 보셨는지요.
그 그림파일 보고도 그런 답변이 나왔을지 의문입니다.
답변의 내용은 머니북은 이상없으며 카드사의 행정처리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라고 하셨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삼성카드는 딱 한장이며 11월들어서는 딱 두번 카드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머니북 잔액맞추기는 7번 발생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아마 제가 7번정도 머니북조회를 했을 겁니다.
결국 카드사가 제 카드대금을 매일 이자와 수수료를 계산했다는 뜻이고 그 잔액을 맞추기 위해 머니북이 잔액맞추기를 했단 소리가 됩니다.
그래서 오늘 카드사에 전화해 봤습니다.

신용카드의 잔액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관리하고 있는 고객님의 실제 잔액 입니다. 즉 지금 당장 카드를 반납하고 모든 대금을 완납한다면 결제를 하셔야할 금액이지요.(실제는 여기에 약간의 수수료 등이 첨가 될 것입니다.) => 머니북의 주장

잔액은 머니북과 카드사의 잔액이 맞아야겠지요.
결론은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 조회를 했습니다.
역시 잔액맞추기를 했고 잔액은 또 카드와 다릅니다.
제가 상담사와 통화후 삼성카드가 또 이자계산을 했을까요?
낮에 상담시 물어봤습니다. 이번주 특정일이면 금액이 바뀌냐구.. 안바뀐다고 합니다.
내일 머니북 조회를 하면 또 잔액맞추기를 할겁니다.

우리카드를 훨씬 많이 사용하지만 여기서는 11월 딱 한번 발생했더군요.
유독 삼성카드가 제 잔액에 대해서만 매일 매순간 이자/할부/수수료 등을 계산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삼성카드는 고객에게 알려주는 전산과 머니북이 조회하는 전산을 다르게 유지하는 것일까요?

오늘 조회한 머니북의 삼성카드 잔액과 오늘 삼성카드로 문의한 잔액 어느것을 믿어야 합니까?

참고적으로 오늘현재 머니북이 4,743원 더 많은 청구금액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마 내일 조회하면 삼성카드에서 이 금액을 할인해서 머니북에게 자료를 제공해 줄까요?


>>머니플랜을 오랫동안 사용해 왔고 새 제품이 나왔다기에 수개월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머니플랜만 못하다는 생각이 자꾸드네요.
>>
>>첫번째 삼성카드를 사용하는데 최근 삼성카드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조회를 하면 거의 매번 수입/지출 잔액맞추기를 합니다.
>>잔액맞추기가 발생할수 있죠. 하지만 조회시마다 맞추기를 하는건 말이 안되잖아요.
>>현재 조회된 금액도 신뢰할 수 없단 소린데 그럼 이 프로그램을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
>>두번째 거래처명이 "가맹점"으로 나오는건 기술력이 부족해서인가요 아니면 어떤 정책적인 것인가요?
>>머니플랜 시절에는 카드가 결재되면 거래처명이 나왔죠.
>>카드의 경우 자동결제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래처명으로 항목도 자동으로 설정하곤 했는데 머니북에서는 거래처로만 나오니 이것이 어떤 항목인지 알수 없습니다.
>>그래서 다시 카드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해 합니다.
>>
>>금액만 조회할거라면(첫번째 질문에 따르면 금액도 신뢰할 수 없지만) 이 프로그램을 비싼 돈 주면서 이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
>>두문제에 대한 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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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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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플랜부터 머니북까지 계속 사용을 해 주시는 고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잘 사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없다면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라 해도 빛을 잃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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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적으로 말씀드릴 내용은 말씀하시는 내용들이나 어떤 것들이 머니플랜 -> 머니북 때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새로운 프로그램에 재한 적응 등의 이유와 마침 발생하는 어떤 내용들에 의해 마치 프로그램이 나빠진 것처럼 생각하실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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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에 대해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고객님께나 머니북에게나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부탁을 드리는 것이예요. 이것은 부탁을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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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사용해 오셔서 아시겠지만 머니북(머니플랜)은 그렇지 않은 것을 그렇다고 하거나 그런 것을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물론 모든 면에서 완벽할 수는 없으니 때로 실수도 하고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잘못을 발견했음에도 아니라고 하거나 감추는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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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플랜이나 머니북이나 은행계좌 또는 신용카드를 조회해서 가져오는 부분은 똑 같습니다. 굳이 그 부분을 2개로 만들어 이중으로 개발하고 관리할 일이 없으니 같이 사용하고 있고 따라서 문제가 있다면 같이 있고 부족한 점이 있다면 같이 있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머니북이 나빠졌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마침 발생하는 삼성카등의 상황에 의해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이라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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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따진다면 머니북이 조금은 더 나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국세청 현금여수증이나 농협NH카드처럼 추가되는 것들에 대헤서는 머니플랜에는 적용을 할 수 없어 머니북에만 추가를 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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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2가지 내용에 대해 답변을 드립니다.
>1. 삼성카드의 가맹점 이름이 [가맹점]으로 나타나는 것은 벌써 오래된 일이고 여러 차레 질문/답변도 있었고 공지도 되어 있으며 업그레이드 시에도 여러 차례 안내를 드렸습니다.
>바로 이 게시판 위에도 안내문이 걸려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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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안내를 하였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생각하고 나몰라라 하자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머니북(머니플랜)에서 조회를 하는 은행이 20여곳이고 조회를 하는 신용카드가 10개가 넘는 상황에서 모든 면에서 완벽하기가 어려운 면이 없지 않으며 때로는 이번 삼성카드처럼 불가항력적인 일들이 없지 않게 일어나기도 합니다. 문제로 삼아야 한다면 머니북에서 성실하게 임하였음에도 부족한 것이냐 그렇지 않으면 불성실하냐는 문제로 삼아야 하겠지요. 물론 또한 성실하다고 해서 문제가 있는 것을 참고 사용해 줍시사 하는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님을 알아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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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삼성카드의 경우는 홈페이지에서 암호화/복호화를 하는 과정에서 한글이 제대로 풀려지지 않아 부득이 [가맹점]으로 표시를 하고 이에 대하 말씀드린대로 여러 차례 안내를 드리고 또한 게시판에 공지를 해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
>현재로선 삼성카드 홈페이지가 다른 형태로 바뀌지 ?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