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들께서 신협의 이중등록 신고가 있었습니다만 담당자 테스트에는 발견되지 않아서 애를 먹었었는데 이번 개발 과정에서 원인을 찾았습니다.
따지고 보면 머니북의 문제가 아니라 신협의 본래 데이터 표시에 문제가 있었는데 이것이 [인증서] 조회에서는 나타나지 않고 [빠른조회]의 경우만 나타났고 또한 다음 페이지 표시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이라 발견이 어려웠던 것입니다.
그림에서 처럼 한 페이지의 마지막 표시 데이터를 다음 페이지에서도 또 표시를 하는 신협의 이중표시가 문제였습니다.
그렇게 표시하는 게 스펙일 수 있지 않느냐고 할 수 있지만 같은 내용의 [인증서] 표시에서는 그렇지 않고 또한 지금가지 여러 은행의 어떤 경우에도 이러한 경우는 없으니 아마도 이 부분 신협의 표시 부분에 착오가 있는 게 아닐까 생각 합니다.
머니북에서 강제로 다음 페이지의 첫번째 거래를 제외해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만.... 신협이 이를 알고 바로 잡으면 반대로 다음 페이지의 첫번째 거래를 누락하는 상황이 일어날 것은 우려사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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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의 경우 [인증서] 조회를 했을 때의 화면 표시와 [빠른조회]를 했을 때의 화면 표시가 다릅니다.
따라서 [인증서] 조회를 했다가 [빠른조회]로 바꾸거나 반대로 [빠른조회]를 이용하다가 [인증서]로 조회방법을 바꾸면 모두 새로운 거래로 인식을 해서 무조건 이중등록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는한 조회방법을 변경하지 마시고 만약 변경을 한다면 처음 조회에서 유의를 하셔서 이중등록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같은 [인증서] 또는 [빠른조회]라 하더라도 이번 개편에 따른 문제로 최초 한번은 기존 거래에 대한 이중등록 문제가 있으니 꼭 확인하셔서 정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홈페이지에서 표시하는 방법이 달라졌기 때문인데 한번 이후에는 다시 발생하지는 않으니 이점 널리 양해하시고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조회된 화면에서 체크(v)를 제외하여 저장을 하시거나 만약 저장을 하셨다면 이중등록된 거래를 한번만 정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조회를 했을 때 체크표시를 제거하면 저장을 하지 않습니다.(한번만 해 주시면 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