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카드의 경우 [승인내역]에 표시한 거래내역을 접수에 의해 [이용내역]에 표시를 하더라도 [승인내역]에 그대로 두기 때문에 [승인내역]을 조회합니다.
그런데 롯데카드의 경우 [승인내역]에서 접수가 된 내역은 [이용내역]으로 옮기고 [승인내역]에서는 없애버리는 군요. 때문에 개발팀에서는 [승인내역]을 조회하지 않고 [이용내역]을 조회하였는데... 이 때문에 아직 접수가 되지 않은 거래는 가져오지 못하는 결과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마침 개발팀에서 보유한 카드의 경우 [승인내역]에 거래가 없었기 때문에 당연히 [이용내역]을 조회하도록 개발을 하였었네요.
예전에도 이와 관련해서 말씀을 드렸던 일이 있는데 사실 접수라는 과정은 사용자와는 관계없이 가맹점과 롯데카드 간의 일이기 때문에 사용자에게는 승인이 되고 접수가 되었는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때문에 모든 내역을 한 곳에서 보여주는 것이 사용자를 위하는 길인데 이렇게 양쪽으로 나누어서 보여줄 경우 이쪽에 없으면 저쪽을 봐야하거나 한쪽만 보고 잘못 판단하는 일이 발생을 할 것입니다. 뭐 카드사에서 그렇게 한다니 머니북이야 그에 맞춰 개발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혹시...
거래내역 표시를 지난 달로 놓고 보신 것은 아닐까요....?
혹시...
9월 이후로 카드번호가 변경된 것은 아닐까요....?
고객님들께서 어떤 내용이던 말씀을 하시면 개발팀은 가능성을 가지고 여러 테스트와 점검을 합니다만... 특별히 문제될 내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거래내역을 특정일자 이후 또는 일부를 못 가져오는 경우는 아주 드문 경우라서 쉽게 문제가 될 것이고 개발과정이나 테스트 과정에서 발견이 되었을텐데... 난감하군요...
확인을 부탁드리며 문제가 있다면 연락을 바랍니다. 고객님의 상황에서 문제를 찾아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