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사용기간이 변경되어 10월부터 17일에서 14일로 결제일을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10월까지는 문제가 없더니 11월 중순 경부터 청구서를 불러오지 못하네요.
현재 국민카드의 청구서는 6월 17일까지만 보여지고 있습니다.
(7월, 8월, 9월의 17일자 청구서도 불러오지 못하는군요.)
확인을 부탁합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위에 첨부한 이미지처럼 제대로 잘 나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여전히 머니북 상에는 6월 17일자 청구서까지만 조회가 되고 있네요.
그런데 11월 10일 무렵부터 (날짜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청구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민카드 홈페이지에 자주 들어가보지는 않지만 방금 확인하다가 보니 이용내역조회 화면에
카드조회 메뉴를 KB국민카드와 KB비씨카드의 두가지로 분류하고 있더군요.
전에도 이랬는지 기억에 없습니다만 새로 바뀐 것이라면 이것이 관련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바랍니다.
KB국민카드로 조회를 하면 내역이 뜨지만 KB비씨카드로는 조회할 내역이 없는 것으로 나오더군요.
수고하십시오.
원인을 찾았습니다.
아마도 고객님께서는 국민카드 소유자의 주민번호를 정확하게 입력하지 않으셨거나 어떤 이유로 틀렸을 것으로 추측 합니다.
그렇다면 왜 10월 이전에는 되었었을까?
이유는 둘 중에 하나일 겁니다.
1. 이전에는 주민번호가 맞았었는데 다시 등록 하거나 어떤 이유로 틀려졌을 경우
2. 주민번호는 원래 틀려져 잇었는데 어떤 시점에서 홈페이지의 주민번호 표시 방법이 틀려져 있었을 경우
2번의 경우라면 사실 모든 국민카드 사용자에게 적용되는 것이라 특정 시점에서는 모든 국민카드 사용자에게 청구서가 나타나지 않았어야 했지만 대개의 경우 소유자 주민번호를 옳게 입력했었을 것이기 때문에 문제없이 조회가 되었을 것이고 때문에 담당자의 여러 테스트에도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던 것입니다.(오늘 아침에도)
대개의 경우 청구서 조회는 주민번호와 관계없이 조회가 되지만 국민카드의 경우는 [주민번호]기 필요했고 프로그램은 내부적으로 주민번호를 읽어들여서 처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만약 내부적으로 주민번호를 취하지 못할 경우에는 소유자 주민번호를 이용하게 하였었는데 마침 프로그램 내부적으로는 취하지 못하게 되었었고(언제 바뀌었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만) 다른 고객님들의 경우는 주민번호가 틀리지 않았고 마침 고객님의 경우는 틀려져 있어서 청구서를 가져오지 못했던 것입니다.
분명 어떤 문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프로그램을 하나 하나 검토하는 과정에서 다른 카드와 달리 주민번호를 필요로 하는 것에 착안해서 문제를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대개의 경우 주민번호가 맞기 때문에 담당자를 포함한 다른 고객님에게서는 문제가 나타나지 않았던 것이었네요.
프로그램은 다시 내부적으로 주민번호를 취할 수 있도록 변경해서 올려드렸습니다. 때문에 지금은 청구서를 가져올 것입니다.
그렇지만 만일의 경우 그리고 은행의 빠른조회를 이용한다던가 다른 어떤 곳에서 주민번호를 이용하는 경우가 없지 않으니 비로 잡아놔 주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머니북 입니다.
마침 담당자도 국민카드 사용자라서 매일 조회를 합니다만 최근 3개월 국민카드 홈페이지나 프로그램이 변한 것은 없습니다.
다른 카드와는 달리 국민카드의 경우는 결제일자가 잘못되어도 청구서는 가져오게 되어 있어서 결제일자 조정 부분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직접 국민카드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서 청구서가 있는지는 확인해 보셨는지요...
다른 고객님들의 신고도 없는 상태라서 홈페이지나 프로그램에서 문제를 찾기 보다는 우선 고객님의 상황에서 문제를 찾아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물론 담당자가 내부적인 검토는 하고 답변을 드립니다. 그래서 결제일자가 틀려도 청구서를 가져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확인해 보시고 해결이 안되면 연락 주새요. 원격지원을 통해서 문제를 함께 찾아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