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북을 몇일전에 시작했는데요.
기본 계정설정 등록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자산은 자잘하게 나눠져 있는 관계로 정리하느라 애를 먹고 있는데요.
다른것은 그런대로 등록이 됐는데... 증권사 계좌가 통으로 묶여 있는데 이걸 나눌 방법이 없나요?
저는.. 모 증권사를 주거래로 두고 있는데.. 거기 CMA 계좌 안에는 펀드, 주식, ELS 상품 등 조각을 내어 투자가 되어 있는데요.
인증서를 통해 불러들였더니.. 그냥 총액만 표시가 됩니다.
제 자산의 변화를 한눈에 보려면.. 이게 모두 나눠져 있어야 하는데.. 이건 어떻게 등록해야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머니북 입니다.
증권사의 계좌에는 펀드들이 묶여져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들어가면 나누어서 볼 수 있지만 계좌관리 측면에서는 묶어서 관리하는 것이 편하게 되어 있지요.(머니북 입장에서)
주식계좌에 여러 종목의 주식을 매수해서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 일 겁니다. 한 계좌에 여러 종목의 주식을 매수해서 가지고 있다면 세부적으로는 주식 종목별로 관리를 하는 것이 더 자세한 관리임에 틀림없겠지요.
다만 머니북은 자산관리 측면이라 그렇게까지 관리하는데에는 무리가 있다는 판단입니다.(복잡해지지요.)
때문에 머니북에서는 계좌별로 묶어서 관리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실제 증권사에서도 계좌관리 측면에서는 묶어서 관리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세부적으로 나눌 필요가 분명 있습니다만 그것은 자산관리 측면이라기 보다는 투자관리 측면으로 보고 있으며 차후에 [투자관리장]을 개발할 때에 나누어서 관리하도록 할 계획 입니다. 투자관리에 대한 개발은 현재 계획만 있는 상태라 일정을 안내드릴 수는 없습니다.
만약 지금 상태에서 나누어서 관리를 하시고자 한다면 수동으로 계정을 나누어서 등록해 관리를 하실 수는 있습니다. 펀드별로 계정을 만들거나 주식종목별로 계정을 만들 수는 있습니다만... 담당자 의견은 간단한 일이 아니라서 권하지는 않습니다. 간단하다면 이미 머니북에서 그렇게 해 드렸을 겁니다.^^
묶어서 관리를 하는 것은 담당자 의견일 뿐이며 나누어 관리를 할 수 있다면 어렵지만 그 또한 바람직한 일이니 수동으로 나누어 관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