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명의 신한카드(A)와 배우자 명의 신한카드(B)의 결제대금이 (C)라는 통장으로 합산청구되어, 결제 대금(A+B)이 출금되고 있습니다. (가족카드 아님)
머니북의 '자동변환'이라는 기능을 사용하려보니, 통장(C)에서 결제 대금을 '신용카드결제'로 '자동변환'할 경우 대체상대계정 지정이 한곳만 가능하여(A or B) A, B 잔액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자동변환'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수동으로 각각 입력하면 되나,
질문)혹여 A, B카드계정을 통합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지 않을까하여 이에 문의드립니다.
같은 카드사에 여러장의 카드를 가지고 있는 경우 하나의 카드만 등록을 해서 통합해서 관리하는 것이 편리 합니다.
왜냐하면
고객님께서 겪고 계신 것처럼 카드사는 동일인에게 여러장의 카드를 발급했다해도 [잔액]과 [청구서]를 하나로 관리하기 때문이지요. 이용한도가 5,000,000원이라고 할 때 3장의 카드를 발급햇다고 해서 15,000,000원이 될 수 없으니 당연한 관리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따라서 머니북에서도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는 한 하나로 관리하시기를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하나의 카드만 등록을 해도 모든 카드의 거래내역을 다 가져오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다른 고객님들을 위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문제는 2개로 나누어 등록하여 관리를 하다가 하나로 합치고자 하시는 것인데
이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1. 삭제하고자 하는 카드에서 [파일] -> [내보내기(엑셀파일)] 기능에 의해 거래내역을 엑셀 파일로 내 보냅니다.
2. 남겨서 관리하고자 하는 카드에서 [파일] -> [가져오기(엑셀파일)] 기능으로 다른 카드에서 관리하던 거래내역을 가져옵니다.
3. [계정등록] 화면에서 삭제하고자 하던 카드 계정을 삭제합니다.
4. 가져온 거래내역에서 [대체거래] 및 [거래나누기] 등 완전하지 않은 거래들을 정리 합니다.
5. [제외카드수정]으로 제외카드로 등록해 놓았을 삭제한 카드의 번호를 제거해 주시면 됩니다.
2개의 카드를 하나의 카드로 합쳤습니다.
그런데 이후 1회에 한해서는 조회를 했을 때 중복 저장에 대해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제외카드]에 의해 가져오지 않던 삭제한 카드의 내역도 가져오기 때문이지요. 처음 1회는 중복 저장이 되지 않게끔 조회한 화면에서 적절하게 정리를 해 주샤야 합니다.(체크(V) 표시 제거)
나름 알기 쉽게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내용을 이해하고 무리없이 사용하기에 그리 쉽지는 않을 겁니다.
어려움이 있으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원격지원을 해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