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와 집을 왔다갔다 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마지막으로 기록한 거래내역이 다른 곳(집에서 기록한 내용이 회사에서, 회사에서 기록한 내용이 집에서) 에서는 안 보여서 항상 mbk 파일을 저장한 후 열어서 작업을 했습니다.
근데 언제부터인가 굳이 mbk 로 저장하지 않아도 그냥 최근기록내용이 보여서 편리하게 사용했습니다. 그래도 어쩌다 보면 최근기록내용이 안 보여서 애먹을 때가 있더군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서 mbk 파일로 저장 안 해놓은 최근기록을 찾다보니 mbd 파일을 열어도 mbk파일 여는 것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긴 했습니다.
mbk저장일 다음날의 mbd파일을 열어도, 마지막으로 저장한 mbk 파일에 없던 내용이 있는지는 잘 파악이 안 됩니다만,
두 파일의 차이는 뭔지요?
머니북의 원본 파일은
아이디.mbd
파일 입니다.
저장되고 사용되는 폴더는
내문서/MoneyTools/MoneyBook/data
폴더 입니다.
확장자 mbk는 백업파일 또는 저장되는 파일 입니다.
파일이름을 임의로 변경하지 않고 저장한다면
아이디_날자_bk.mbk
입니다. 예를들어 아이디가 abcd이고 오늘(10/3) 저장을 했다면
abcd_2012-10-03_bk.mbk
가 될 것입니다.
참고로
내문서/MoneyTools/MoneyBook/backup
폴더에는 여러 형태의 백업파일들이 존재할 수 있는데(이용에 따라)
auto가 붙어 있는 파일들은 매일(사용하는 날) 한번 자동으로 백업되는 파일입니다.
load가 붙어 있는 파일은 파일을 임의로 열기할 때에 자동으로 백업되는 파일 입니다.
init가 붙어 있는 파일은 기존 파일의 내용을 모두 삭제하고 새로만들기 할 때에 백업해 두는 파일 입니다.
고맙습니다.